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도현정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가끔 이런 책들을 보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다.

30대는 내가 노력한 만큼 성과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의 나이인것 같다.

무엇보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것....항상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현명함도 30대에 필요한것 같다.

 

존 B. 테일러, 미 재무성 차관 : 나는 보석보다 인력의 아름다움으로 장식되고 싶다.

'어떻게 하면 스텝들한테 미움받지 않게 행동하는 것일까'

마르바 콜린스, 교육운동가 : 성공이 당신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성공을 향해 가는 것이다.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주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안정이라는 현재 상황에 기대거나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를 주면서 안정감을 가지면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변하지 않으면 서른을 지나면서 퇴화되어 버린다.

핼리스 브릿지스, 작가 : 그저 살려고 태어난게 아니다.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들려고 태어난 것이다.

이직을 원하면 두가지만 생각하라 : 나의 능력을 발취할 수 있는가, 성장이 가능한가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해보아도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자체가 중요한 겁니다.

플로렌스 스코블 쉰, 작가 : 위대한 성과는 끈질기게 추구했기에 가능하다.

헬렌 켈러,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견할 수 없다.

서른이 넘어가면 이미 정해진 일을 하게 되는 확률이 점점 줄어든다. 아무도 해보지 않는 일,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일들이 자꾸 주어진다.

항상 어려운 것을 선택하라

마더 테레사 : 작은 일에 헌신하라. 그 안에 당신이 가진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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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2disc)
전재홍 감독, 김규리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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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참 다양한 인간상을 보여준다. 굳이 남북 대치상황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에서 봄직한 인간들이 나온다.


윤계상이 고문당하고 김규리와 마주보는 장면..가슴이 짠했다

그리고 윤계상이 국정원 요원을 북한에서 구해주자 자신의 은인이라며 구해주는 행동, 미안하다는 말 등 인간이 상식적으로 산다면 세상 문제 절반은 해소될텐대


물론 가슴 찡한 면만 보여주는게 아니다...추악한 인간의 모습...천박한 자본주의라 욕하며 결국 다이아몬드를 위해 시체를 유린한다.


어쨌든 돈이 아닌 열정으로 만든 풍산개....정재홍 감독을 발견하게되서 또 하나의 수확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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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dercover Economist (Paperback)
팀 하포드 지음 / Abacus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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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경제학 이론을 갖다대면서 평범한 고민들을 상담하는 코너 모음집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상담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수 있냐는 질문에...

first, don't make career choices that jeopardize your marriage

second, a secure job with moderate pay will make you happier than a shaky job with high pay

finally, form low expe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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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강미영 지음, 천혜정 사진 / 비아북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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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30대여서 그런지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다....특히 유언장 작성하는 부분이라던지 시 하나 외우는 것이라던지....좀 정적이긴 하지만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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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혁명 - 세상을 바꾸는 21세기 생존 프로젝트
강양구.강이현 지음 / 살림터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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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로컬푸드, 유기농 등 떠오르면 우리보다 훨씬 잘돼있을것 같은 프랑스, 영국, 캐나다...

이 나라들조차 농민들은 자본주의와 거대기업들 상대로 힘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로컬푸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다하더라도 개별 시민들이 각성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든것 같다...

관의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로....fta에서 볼수 잇듯이 식량안보가 아닌 식량주권의 개념으로 내 밥상부터 지켜야 할것이다...

지인들과 친지들에게 로컬푸드를 먹자고 권유하기는 하지만 얼마나 실행할 수 잇을지 미지수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로컬푸드를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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