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07-01-28  

반갑습니다.^^
늘 새로 알게되는 서재지기님이 생기면 설레네요. 어느날 제 서재에 남겨주신 발자국이 반갑기 그지없지요. 님이 주신 댓글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자주 들러 좋은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치니 2007-01-2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낙 유명하셔서 이름자는 많이 보아두었습니다만, 제대로 읽은 건 그날이 처음이었네요. ^-^;;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갈게요 ~
 


waits 2006-12-31  

치니님,
요즘 뜸하세요, 연말 일이 많이 바쁘신가요? 이제 연말의 감회는 울리는 문자가 환기시켜주는 것 같아요. 새해엔 기분 좋은 일, 기쁜 일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치니 2007-01-0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책을 잘 안읽고 띵가띵가하느라 그래요. ^-^;;
제 일의 특성상 연말은 오히려 한가한 편이랍니다. 한가할 때는 책도 안 읽고, 바쁠 때만 책을 부여잡게 되는 요상한 버릇이 있어놔서... 마구 게으름 피우면서 만날 관심도 없는 연기대상 같은거나 보고 지냈어요.
날짜 바뀌는 것에 무감하다가도, 정말 새해 문자나 이런 인사 받으면서 아 하고 느끼곤 하는데, 생각해보니 먼저 인사랍시고 해본 기억이 없네요.
뻔뻔하고 무심한 치니 같으니라고.
나어릴때님, 감사합니다. 지난 해 그랬던 것처럼 올해도 온라인 상에서 자주 뵈어요 ~
 


검둥개 2006-06-15  

안녕하세요 치니님
속독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밥을 먹으면서 시를 읽으신다구요? ^. ^ 저두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최승자 시인은 김치국물 정도 용서해 줄까요?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고개가 자꾸만 갸우뚱 갸우뚱
 
 
치니 2006-06-15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든 고쳐보겠다고 생각은 자주 하는데, 그게 오래가지 않아 탈이죠.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가도 또 에라 모르겠다 하고 빨리 읽어버리곤해요.

시인도 저처럼, 어떤 때는 뾰족하니 용서가 안되고 어떤 때는 하하 웃으면서 재미있어라 하는 변덕쟁이일지도. ^-^;;

참, 방명록에 인사해주셔서 더욱 반갑네요.
 


anayoon 2006-03-14  

여기까지 왔네^^
닉 혼비 책 찾아보다 치니 리뷰 발견! 아는 척 하고 간다~
 
 
치니 2006-03-15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역시 유유상종이구나.
반갑구운 ~ !
 


푸하 2006-03-14  

치니님....^^;
이렇게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전에 리뷰해주신 '비폭력 대화'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침 제가 가는 책읽기 모임에서 이 '좋은 책'을 가지고 모임을 한다고 해서요. 치니님이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38577 혹시 시간 되시면 좋은 책을 어떤 방식으로 서로 얘기(평화적 대화)할지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자주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치니 2006-03-14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푸하님,
나무님 서재에서 종종 뵈었드랬죠.
무슨 모임에 초청하시는건가, 잠깐 갸웃했었는데, 알고보니 이런 모임이었군요.
대화와 소통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한시도 빠지지 않는 화두일테니...
좋은 모임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흑, 최근의 직장 생활 행태로 미루어보아, 그날 어찌 될랑가는 지금은 오리무중. 시간이 되면 푸하님께 연락도 드리고 풀무질도 찾아갈게요. ^-^

푸하 2006-03-14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많은 서재에서 치니님의 모습(댓글?)을 확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