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치니님. 저 답답하고 초조해 미치겠어요.
치니님 책 하나 사게 만들 지름성 페이퍼 작성하고 싶은 욕망을 지난주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아직 못쓰고 있어서 답답해요. 지금 당장 쓰고 싶은데 책이 집에 있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그런데 오늘 약속이 있어서 또 집에 빨리 못가요. 아 답답해요 답답해요.
(이랬는데 막 치니님 벌써 산 책이면 순식간에 바보되는거죠. ㅎㅎ)
으흐~ 치니님~ 낼모레 마흔 또치예욤.
나이 많다고 안 놀아주면 어쩌나 갑자기 걱정이 됐음...;; 놀아줘요 놀아줘요~~~
안녕하세용? 네꼬의 동거녀 또치입니다. 제 서재에 와주셔서 감사하단 인사 드리러 왔어용!
꽃처럼 환한 봄날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