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격파 초등 수학 3-2 (2017년용)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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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수학 잘 진행되고 있나요?

3학년이 되니 연산의 완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칙연산, 분수계산까지 온통 연산 투성이더라구요.

3학년 1학기에 이어 3학년 2학기 수학도 마찬가지라는 사실!!!

그렇기에 3학년이 되고 다른 학년보다도 더욱 열심히 공부 중인 과목 역시

'수학' 이에요!


요즘 한창 풀고 있는 초등수학교재는 천재교육의 <유형격파> 문제집이에요!

얼마 전 수학 기본 문제집을 드디어 마스터하였답니다.

그리고 수학교과서 완전정복을 위해 '유형격파'를 풀리고 있어요.





지금 이 시기에 연산을 잘 다듬어 놓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고전할 수 밖에 없는게 특히 '수학'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연산은 하루 아침에 뚝딱!하고 완성되는 게 아니라

그 어떤 과목보다도 성실과 끈기를 요하지요.

그렇기에 열심히 또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과목인 것 같아요.


 

 

 








​<소윤양 수학 공부 스케줄>


- 평소에는 늘 연산교재를 풀고 있어요.

- 또,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께서 검사하는 수학문제집이 따로 있어서

평일에는 주로 숙제용수학문제집을 풀어요.

 - 주말 or 단원평가를 앞두고 <유형격파>로 교과서 다지기를 해요.



​교과서 다지기로 <유형격파>를 풀리는데에는 '교과서 연계'가 잘 이루어진 교재이어서인데요.

'유형격파 수학 문제집' vs '수학 교과서' 연계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릴까해요.



 



유형격파 13번 문제. 덧셈식을 곱셈식으로 나타내고 답을 구하시오

= 수학교과서 익힘책 14쪽, 4번 문항과 똑같은 유형이더라구요.

 


유형격파 15번 문제. ㄱ에 알맞은 수를 구하시오.

= 수학교과서 익힘책 14쪽, 5번 문항과 똑같은 유형이더라구요.



 



수학교과서 28쪽. 바르게 계산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 유형격파 7번. 바르게 계산한 것의 기호를 쓰시오.와 같은 유형이지요.


 


교과서 위주의 다지기를 목표로 학습시키기에 '유형격파'는 딱 알맞은 교재라는 생각을 했어요.


 



수학익힘책 22쪽. 5번. 계산이 잘못된 곳을 찾아 바르게 계산하시오

= 유형격파 12번. 계산에서 잘못도니 곳을 찾아 바르게 고쳐 보시오.와 같은 유형이지요.



 



수학교과서 26쪽. 가게에 있는 곶감의 개수를 구하는 '곱셈의 활용' 문제.

= 유형격파 9번 '곱셈의 활용'과 일치합니다.



어떤가요?

교과서 완전정복 천재교육 <유형격파>로 공부한다면 문제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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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로 숨 쉬고 싶은 그대에게 - 직장인의 어깨를 다독인 51편의 시 배달
김기택 지음 / 다산책방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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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은 한 번 태어나면

'반품 불가, 교환 불가, 환불 불가'

(본문 187페이지 중)





김기택 시인의 책은 처음 읽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시, 시로 숨 쉬고 싶은 그대에게>는 김기택 시인의 시집이 아니라 51편의 시를 소개하는 자신의 30년 시인생활 이래 첫 산문집이라 한다. 시인 김기택인 아닌 저자 김기택의 산문집을 만난 것이다. 수 많은 시집을 출간했고 또 수 많은 수상을 한 시인의 시집이 아닌 첫 만남이 산문집이라니.. <다시, 시로 숨 쉬고 싶은 그대에게>의 첫 만남은 다소 엉뚱한 만남임에는 틀림이 없다.



에세이를 즐겨읽는 나에게는 산문집이자 시집으로 손색이 없는 이 책은 참 즐거운 독서시간이었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대략 나보다 한참은 나이가 많은 연배이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역시나 저자의 소개를 보니 1957년생이란다. 직장생활 20년 넘겨했다는 저자, 인생경험도 해볼만큼 해보았을 시인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에게서 듣는 이야기는 역시나 시와는 동떨어질 수 없는 인생이야기가 참 많다.




 


그런가 하면  마치 나의 이야기 같아 뜨끔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지나간 일을 되돌리는 방법(본문 179페이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는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당하면 행동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 편이다. 순발력이 약해서 제때에 적절하게 방어를 하거나 역습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 가서야 혼자서 그 상황을 오래 곱씹어보곤 한다.... 뒤늦게 후회를 하고 한숨을 쉬거나 신음 소리를 내거나 아무도 없는 데서 마구 화를 내거나 혼잣말을 중얼거리곤 한다. 분통이 터져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 되면 어떻게 복수할까 궁리한다.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상상만 한다. 복수하는 장면을 리허설한다.​ 



생활에서는 후회를 하지만, 시를 통해서는 마음껏 재구성하고 재배치하고 상상하고 자유롭고 즐겁기에 시가 좋다는 저자이다. 우리는 누구나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취미를 가지고 있다. 그 중 대부분의 이들은 독서를 하지만 독서가 아닌 창조를 하는 이들은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시를 통해 마음껏 상상하고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저자는 천상 시인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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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Listening 된다 3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김희재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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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된다>시리즈로 읽기, 듣기, 쓰기, 보카, 문장이 된다 골고루 영어공부가 가능해요.

어렵지 않은 수준이라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어 더더욱 좋지요.



<21일만 따라하면 리스닝 된다>는 1권부터 차례대로 꾸준히 풀리고 있어요.

어느새 3권을 풀고 있답니다.



 




<21일만 따라라면 리스닝 된다>는...



- 흥겨운 챈트를 따라 하며 영단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기본 영어 패턴을 수록했어요

- 짧은 문장에서 확장된 문장까지 받아쓰기를 통해 리스닝의 기본기를 훈련할 수 있어요



 

 



DAY7

(새들은 어디에서 겨울잠을 자나요?)

Whers do birds sleep all winter?



'빈출단어' 를 소개합니다.

bear, bee, bird, insect, squirrel

beehive, cave, leaf, nest, tree hole




리스닝 빈출단어는 아무래도 아이의 수준에서 다소 쉬울 수 있는 수준이 좋답니다.

그래야 듣기의 효과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목표가 리스닝인만큼 어휘의 수준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어휘를 제대로 듣는게 목표가 되어야 효과적이에요!


그런면에서 <21일만 따라하면 리스닝 된다> 교재는  좋아요!



 



문장을 들으면서 빈칸 채우기로 받아쓰기를 해요.



 



000은 어디에서 겨울잠을 자나요?

00에서 자요.



 




조금 더 길어진 '긴 문장' 에 도전합니다.



설명하는 표현이 더 늘어났어요.

나무에 있는, 산에 있는... 처럼요.



 

 






 




우리아이 리스닝 영어 실력이 쑥쑥!!

<21일만 따라하면 리스닝 된다>와 함께하면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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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문제유형 3-2 (2016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6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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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 계산문제가 많다보니 수학문제집 한 권 푸는데 걸리는 시간은 많아지고, 또 저학년에 비해 개념 정리나 문제유형별로 보충 및 다듬고 넘어가야 할 단원이나 문제유형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기본문제집을 풀렸다면 이제는 문제난이도도 살짝쿵 올려주어 학교내신을 충분히 대비하기에도 좋은 초등 수학문제집이 바로 <디딤돌 초등수학 문제유형>이랍니다.

 

'응용유형'을 풀려보니 확연하게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아직 문제유형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 정확히 확인 가능하더라구요.

 

들이 비교하기는 어려움 없이 잘 푸는 반면, 

들이의 게산에서 안에 알맞은 수 구하기 유형은.. 

덧셈일 때와 뺄셈일 때의 계산에서 자꾸 혼돈하며 실수를 하네요. 

 

디딤돌에서 이끌어주는 단계별로 수학을 다져주면

우리 아이 수학 자신감은 어느새 UP 되어 있답니다.

 

 

 

 

 

 

 

과서 수학 수준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원하신다면, 

<문제유형> 문제집 꼭 한 번 풀려보시길 바래요.

 

<디딤돌 초등수학 문제유형>3학년 올라오면서 처음 풀리고 있어요. 1학기에는 쉬운 문제집의 문제유형을 풀렸다면, 이번 2학기에는 난이도는 높히면서 문제유형별로 아이의 수학 빈틈까지 꽉 채워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했답니다.

 

<문제유형>은 교과학습교재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수학문제집이기도 해요.

그런만큼 기본교재를 충분히 학습한 후 이어서 선택하면 좋은 초등수학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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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속도 - 업무 속도를 극한까지 올리는 스피드 사고의 힘
아카바 유지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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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정리, 자료 작성을 위해 신속한 방법을 고민해 본 적이 있었던가? 되새겨보게 만드는 자기계발서 <1등의 속도>. 그 외에서 논리적 회의, 효율 높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위한 스피드 사고의 힘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아카바 유지 저자이다.




수 많은 메일을 읽고 답장을 작성하는 데에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저자의 엄청난 노력이 있었음에 감동하게 된다. 일에서 성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영어'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며, '독서'의 강조 역시 빠지지 않는다. 책을 많이 읽고 감동을 받거나 다른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배우지 않으면 다양한 가치관에 대한 이해, 인간의 슬픔과 기쁨, 고통에 대한 공감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는 저자이다.



효율적 정보 수집 방법으로 매일 아침, 저녁 30분을 정보수집에 할애하고, 영어,독서에 관심을 가지길 강조한다. 또 노트북과 대형 모니터를 활용하라는 점이다. 언제 어디서나 활용가능한 노트북은 업무 스피드에 있어 확실히 중요한 요소라는 점이다고 강조하는 이야기는 참 공감이 간다. 나 역시 문서를 작성할 때 항상 사용하는 노트북 대신 다른 PC를 사용하게 되면 키보드도 손에 익질 않아 어색해서 업무 속도가 드뎌짐을 여러차례 경험했기 때문이다. 휴대가 간편한 노트북은 어쩌면 현대 사회에서 업무에 있어서는 필수품이라는 생각도 든다.


완벽할 때와 스피드할 때를 잘 구별해서 업무처리를 해라는 저자의 말도 기억에 남는다. 무슨 일이든 요령껏 해야함을 다시한 번 기억하게 하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완벽함이야말로 생명이라고 생각해온 사람은 다시 한 번 달성해야 할 일의 전체상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가장 빠르게 완성한 후 다시 한 번 꼼곰하게 수정하는 편이 전체적으로 충분히 완벽하게 일을 해내는 더 좋은 방법이다.

(본문71페이지 중.'지나친 완벽주의는 피한다)   



시간에 쫓기는 사람은 일의 전체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리적인 여유가 없고, 스스로가 일의 전체상 따위를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본문86페이지 중) 공부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전체를 보고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서 할 때와 무턱대고 공부할 때와는 목표나 계획에서부터 이미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저자가 <1등의 속도>에서 이야기하는 업무 스피드를 강조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1등의 속도>는 읽는 내내 과연 업무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나는 평소에 얼마나 노력하고 연구했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성공의 궤도에 오른 이들이라 할지라도 지금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업무 향상을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 배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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