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able feast]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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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モンキ-ビジネス 2009 Spring vol.5 對話號 (單行本)ｌnadeje

scott l 2012-02-10 22:23

https://blog.aladin.co.kr/bunningyears/5415122

モンキ-ビジネス 2009 Spring vol.5 對話號 (單行本) 柴田元幸 / ヴィレッジブックス / 2009년 4월 평점 :

하루키를 사랑하는 작가 후루카와, 소설가의 육체와 영혼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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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13 09: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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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궁금해서 들어가 봤더니 엔박이고 아무 정보가 없길래 나왔는데 여전히 엔박이네요. 요즘 알라딘 엔박으로 도배를 해 놓더군요. 이 책 구매하셨던데,,, 후루카와의 하루키 사랑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scott 2012-02-23 11: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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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카와가 하루키 광팬이라서 중국행 슬로보트 리믹스도 썼데요. 여기 인터뷰에서 일본 문예계의 터줏대감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하루키 한맺힌게 많은지 여타 다른 인터뷰와 달리 적날하게 성토해요. ㅎㅎㅎ
회복되면 요약본을 올려볼께요.

기억의집 2012-02-23 12: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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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프셔요? 빨리 회복하셔야하는데, 건강한 삶이 인생에서 가장 축복받는 삶인 것 같아요. 애아빠도 장이 안 좋아서 이번에 내시경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스컷님도 빨리 회복되었으면 하고요.
스컷님 언제나 고맙게 생각해요. 제 글 이해해주고 편견 없이 봐 주셔서요. 저 사실 스컷님이나 몇몇 분들을 위해 글 쓰는 것 같아요. 봐 달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스컷님의 100자평이라도 올리시는 거 보면 기분 업 됩니다. 잠수 안 타셨구나 싶어서.

scott 2012-02-23 22: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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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고맙죠. 기억의 집님도 건강 잘챙기세요. 아이들, 남편 챙겨주시고 대충 끼니 떼우거나 하지 마세요. 기억의 집님 리뷰,페이퍼 읽으면 속이 펑 뚫리는것 같아요. ㅎㅎ 세이초 페이퍼 보고 두께에 놀랐어요. 이북으로 나와주면 좋은데 ... 기억의 집님이 쓰신 과학책 페이퍼에 감탄!합니다.

[100자평] 1587 만력 15년 아무일도 없었던 해ｌnadeje

scott l 2012-02-10 22:12

https://blog.aladin.co.kr/bunningyears/5415104

1587 만력 15년 아무일도 없었던 해 레이 황 지음, 김한식 외 옮김 / 새물결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아무일도 없었던 15년, 붕괴의 전조,부패한 관료,굶주린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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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10 23: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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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검색해 봐야겠어요. 16세기인데....

scott 2012-02-10 23: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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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으로 건너간 중국인이 쓴 책인데 보잘것 없던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조명 했어요.

기억의집 2012-02-10 23: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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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 하셨군요. 레이 황이 유명한 역사학자인가요. 글이 재밌다고 다른 분들도 그러네요.

scott 2012-02-11 15: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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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번역자가 열댓명이라서 좀 꺼림직 한데....
레이황 중국역사를 거시적으로 조명해서 입지적인 인물로 평가 받고 있어요. 중국의 거대함 위대함을 에둘러 찬양하고 있지만 느려터지고 속임수 난무하고 태연한척하는 원초적 기질은 그대로 인정하더군요.

기억의집 2012-02-13 09: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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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변역자나 열댓명이요. 왜 그리 많이 달라 붙었을까요? 스캇님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 전 스캇님 글 보는 재미에 살아요. 예스는 안 하시던데..흑흑.

scott 2012-02-23 20: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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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번역가의 제자들이 줄줄이~
껄끄러운 부분은 없는데 좀 그래요.
이책 출간하기 무척 힘들어서 여러 출판사문을 두드려서 겨우 출간했데요.
좋은책인데...
저도 기억의 집님 글보는 재미에 살아요. 댓글도 달수 없어서 들락날락만...
키튼!2권까지 읽다가 몬스터로 갈아탔어요.
몬스터가 훨씬 재밌고 오싹해요. ^.^

[100자평] 브로콜리 너마저 - 2집 졸업ｌnadeje

scott l 2012-02-10 21:14

https://blog.aladin.co.kr/bunningyears/5414987

브로콜리너마저 - 2집 졸업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 / 스튜디오 브로콜리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넘치지 않은 연주,털털한 가사, 텅빈 충만, 브로콜리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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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10 21: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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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와 우와~~~ 반가워요. 저 매일 예스에 들어갔는데...글 안 쓰셔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나보다, 걱정했어요. 지금 어떠세요. 갑자기 스컷님 백자평보니 기분 업업되어서 너무 좋아요^^ 이 기분 아실까 몰것네.

scott 2012-02-10 23: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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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억의 집님 밖에 없네요. 눈물나요. 맞아요. 휴우증에 면역력이 급강 ㅜ 음식물이 장으로 내려가지 않아서 맛나는것도 못먹고 있어요. 레디 가가로 컴백~
기억의 집님 잘지내시죠. 요즘 독감 기승부려서 주변인들 전부 콜록콜록

기억의집 2012-02-10 23: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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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하고 계신 건가요? 아니면 상황이 어떠신지 걱정되네요. 건강해야 하는데..전 씩씩하게 살려고요^^ 하루에도 몇번씩 얘스와 알리딘을 오갔는데요. 혹 오셨을까 싶어서. 아, 스컷님 오시니깐 넘 좋아요~

저도 4.27 레이디 가가 온다고 해서 이번엔 꼭 기필코 레이디 가가공연 꼭 보려고요. 저야 늙어빠진 아줌마지만 레이디 가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