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 연주하는 베토벤 & 쇼팽 & 브람스 & 슈베르트 [10 for 1]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외 작곡, 루빈스타인 (Arthur Rub / Documents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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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 하이페츠와 눈부신협연!,1930년부터 50년대의 전설적인 연주가 실황처럼 느껴진다. 재능과 열정의 샘이 영원토록 마르지 않는 루빈 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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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2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지금 하고 계시구나. 점심 안 드세요? 재능도 재능이지만 열정이 없으면 뭔가를 이뤄낼 수 없을 것 같아요. 이것도 엔박이네요.

scott 2012-02-23 21:18   좋아요 0 | URL
알라딘 상품 대부분 엔박이라서 답답해요.ㅎㅎ 요즘 점심 건너 뛰어요.
루빈스타인은 90살넘게 살고 87세까지 연주를 했는데 기억력이 비상해서 악보가 필요 없었데요. 혁명,전쟁겪고 바다 건너 이주한 이들이 생명력이 강한것 같아요.
 
카프카 평전 - 실존과 구원의 글쓰기 서강인문정신 16
이주동 지음 / 소나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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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학자가 쓴 카프카 평전! 40년 남짓 생을 살다간 카프카, 촘촘하고 꼼꼼하게 그의 전생애를 펼쳐보인다.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카프카와 함께 프라하,빈을 걷게되는 황홀경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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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23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덱스터에 대한 리뷰를 쓰면서. 이 캐릭터가 굉장히 독특하잖아요. 그래서 덱스터만큼이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낸 사람이 누굴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카프카 생각했는데,,,,스컷님도 카프카 평전을 읽으셨군요. 아, 저도 어제 세계는 넓다, 택시안에서 보면서 어제 춘천 갔었는데 거기 택시에서 DMB로 세계는 넓다 보더라구요. 체코를 소개하는 화면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가격 만만치 않네요.

scott 2012-02-23 22:01   좋아요 0 | URL
오!덱스터 캐릭터 카프카의 작품속 인물에서 참고 했데요. ㅎㅎ 저, 평전 좋아해요. 가격, 두께 만만치 않은데.. 그만 책 쌓놔야하는데 ㅜ.
춘천 닭갈비 드시고 오셨어요. 예전만 못해요. 중국 관광객들이 휩쓸어서 인지 가격,맛이 전보다 못한것 같아요. 세계는 넓다는 나래이션이 맘에 안들어서 볼륨 줄여놓고 봐요. ㅎㅎ

기억의집 2012-02-24 09:26   좋아요 0 | URL
아, 맛 그저 그랬어요. 게다가 예전에 맛있게 먹은 곳을 기억할 수 없어서 내부가 깨끗한 곳에 데리고 들어가서 닭갈비와 막국수 먹고 왔어요. 울 딸은 닭을 싫어해서 이거 왜 먹냐고 입이 나오고. ㅋㅋ
 
The House of Silk: a Sherlock Holmes Novel (Paperback)
앤쏘니 호로비츠 지음 / Mulholland Books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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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은 매리와 결혼하고 홈즈는 살해 위협을 당하고 천재두뇌를 가진 홈즈형도 우월한 집안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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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10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울 나라에서 이십만부 팔렸다는 그 책 맞죠. 대단하시다.부러워용~

scott 2012-02-10 23:57   좋아요 0 | URL
이십만부 씩이나 ~ 고고한 영쿡인의 자부심이 거슬려요. 뒤로 갈수록 김이 빠져서 ㅎㅎ

기억의집 2012-02-1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 며칠 인터넷 못하고 엄마들 만나고 어젠 영화보고 뭐하다보니 인터넷 들어올 시간이 없어서 몰랐는데 오늘 아침에 다음 뉴스보니 휘트니, 전설의 목소리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젠 완전히 목소리 망가졌나보다라고 클릭했더니..사망소식. 놀랬어요. 저 중3때인가 휘트니 첫앨범LP판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완전 충격이네요. 약물 중독이 무섭긴 무섭네요. 어휴. 아침부터 가슴이 푹 꺼지는 것 같아요.

scott 2012-02-23 11:41   좋아요 0 | URL
슬퍼요. 기억의 집님 예전 중학교친구가 레코드샵을 했어요. 바로 학교정문 코앞에 있어서 자주 들락 거렸는데 거기거 휘트니 목소리 쉼없이 틀어놨거든요. 나쁜 남편 바비, 휘트니 약물중독에 빠드리고, 파산시키고, 지금은 유산노리고...

기억의집 2012-02-16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잠수 타셨네. 전 지금 청소 다 하고 밥도 다 먹고 해서 애들 데리고 나가려다 스캇님 혹 오셨나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scott 2012-02-23 11:43   좋아요 0 | URL
약이 너무 독한가봐요. 복용후 두세시간뒤면 헤롱헤롱~
ㅎㅎ 요근래 가가 의상 끝내줬어요.
 
옥수수와 나 - 2012년 제3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김영하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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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읽고 돌려가며 상주고 부끄럽지도 않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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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10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한공감~
창피한 줄도 모를거에요. 이 사람네들. 그러니깐 뻔뻔스럽게 돌려가면서 읽고 무슨 문학상이 뺑뺑이도 아니고,,갈수록 한국문학은 정 떨어지네요. 게다가 심사워원들 구성보면 웃음밖에 안 나와요. 허탈한 웃음.

scott 2012-02-10 23:59   좋아요 0 | URL
ㅎㅎ 무한 동감~아예00상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이래서 한국소설 안읽죠.
정형화 된곳에 푹빠진 사람들 같아요. 뺑뺑이 맞아요. 다음번에는 누구 주기로 하고 ...
 
브로콜리 너마저 - 1집 보편적인 노래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 / 루오바뮤직(Luova Music)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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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들어도 결코 보편적이지 않은 노래,보편적이지 않은 사랑~ 불멸의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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