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평전 - 실존과 구원의 글쓰기 서강인문정신 16
이주동 지음 / 소나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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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학자가 쓴 카프카 평전! 40년 남짓 생을 살다간 카프카, 촘촘하고 꼼꼼하게 그의 전생애를 펼쳐보인다.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카프카와 함께 프라하,빈을 걷게되는 황홀경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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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23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덱스터에 대한 리뷰를 쓰면서. 이 캐릭터가 굉장히 독특하잖아요. 그래서 덱스터만큼이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낸 사람이 누굴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카프카 생각했는데,,,,스컷님도 카프카 평전을 읽으셨군요. 아, 저도 어제 세계는 넓다, 택시안에서 보면서 어제 춘천 갔었는데 거기 택시에서 DMB로 세계는 넓다 보더라구요. 체코를 소개하는 화면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가격 만만치 않네요.

scott 2012-02-23 22:01   좋아요 0 | URL
오!덱스터 캐릭터 카프카의 작품속 인물에서 참고 했데요. ㅎㅎ 저, 평전 좋아해요. 가격, 두께 만만치 않은데.. 그만 책 쌓놔야하는데 ㅜ.
춘천 닭갈비 드시고 오셨어요. 예전만 못해요. 중국 관광객들이 휩쓸어서 인지 가격,맛이 전보다 못한것 같아요. 세계는 넓다는 나래이션이 맘에 안들어서 볼륨 줄여놓고 봐요. ㅎㅎ

기억의집 2012-02-24 09:26   좋아요 0 | URL
아, 맛 그저 그랬어요. 게다가 예전에 맛있게 먹은 곳을 기억할 수 없어서 내부가 깨끗한 곳에 데리고 들어가서 닭갈비와 막국수 먹고 왔어요. 울 딸은 닭을 싫어해서 이거 왜 먹냐고 입이 나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