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nse Of An Ending (Paperback)
줄리언 반스 지음 / Random House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200페이지를 초과 했다면 절대로 부커상을 타지 못했을것이다.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무덤덤했다. 하지만 속도감 넘치는 전개는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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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6-15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나온 반즈의 신간이죠.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란 작품인가요? 이 작품은 다들 재밌다고 평하던데... 누벨바그영화 스탈을 글로 옮겨놓은 작품이군요. 어떻길래 그럴까요?

scott 2012-06-15 22:15   좋아요 0 | URL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거예요.
저는 그냥 밋밋했어요. 동창생들 사이의 사랑과 배신 무 이런 통속에 미스터리,인생철학, 삶의 허무 이런거 버무렸는데...
ㅎㅎ이작가의 전작들과 비교해서 식상해요.
프랑스 누벨 바그속 여주인공의 변화무쌍한 행동과 사고 현실과 괴리적인 모습과 많이 흡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