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화상 볼라르 - 세상에서 가장 많은 초상화로 남은 남자
앙브루아즈 볼라르 지음, 김용채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풍부한 도판 20세기 프랑스 천재 화가들과 교류했던 화상 볼라르의 회고,작품의 탄생과 전시, 전문 미술서적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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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5-29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사야지 하면서도 ... 안 읽은 책인데,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어볼까봐요. 스캇님까지 재밌다고 하시니.

scott 2012-05-30 13:56   좋아요 0 | URL
현장 답사해서 그림마다 구구절절 설명과 잡다한 상념을 늘어놓은 책들보다 훨씬 깔끔해요.
화상으로 활동하면서 교류했던 화가들의 개인적 성품과 당시 미술품 거래 규모,유통경로들이 나와서 소설보다 재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