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 피렌체를 알면 인문학이 보인다 알면 보인다
김상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르네상스의 화려한 꽃을 피웠던 피렌체를 시대별 구역별 인물별로 나눴지만 어떤 인물에 대해서는 간략한 서술로 그쳤고거창하고 화려하게 시작한 초반에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설득력이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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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5-29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은 끝까지 진지함과 긴장감을 놓치지 말아야하더라구요. 이 작품은 독자에게 긴장감을 주지 못했군요.

scott 2012-05-30 14:34   좋아요 0 | URL
구성 편집은 그런데로 괜찮은데 거창한 서두와 달리 페이지를 넘길수록 그시대 인물들의 활동과 삶이 굉장히 주관적이고 평면적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대, 인물에 관해 딱히 읽을만한게 없으니..
거창하게 인문학을 끄집어내서 제대로 연결시키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