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 정규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노래 / 파스텔뮤직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여행의 그순간 그시간의 기록물, 한장의 앨범속에 가득 들어 있네요. `한희정`님과의 세번째 만남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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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5-29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약음반이군요. 방금 아이패드 통해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어요.

scott 2012-05-30 13:58   좋아요 0 | URL
^,^

기억의집 2012-05-29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목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저는 낯선 도시에서 철저히 이방인이 되고 싶을 때가 있어요. 낯선 언어, 낯선 사람들, 낯선 집들, 낯선 햇살과 낯선 오후의 풍경. 외로움하고 다른, 낯선 느낌을 가지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들이 전에 발표한 음악이 그러네요

scott 2012-05-30 14:01   좋아요 0 | URL
아! 에피톤 전에 발표한 음악들이 그랬구나 ㅎㅎ
저는 별 생각없이 들어서 ㅎㅎ
영화 건축학 개론 본 사람들이 90년대 가요, 첫사랑에 빠져 있는데..
저는 에피톤 스타일!

낯설고 이국적이고 색다르고 어제와 다른 오늘 저도 항상 꿈꿉니다.

기억의 집님 예쁜딸과 함께 주말 도깨비 여행을 떠나보세요. 남자들은 버리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