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의 트라이앵글 2 - 미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노암 촘스키 지음, 유달승 옮김 / 이후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1권에서 했던 말들이 반복됨 논리가 아닌 야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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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0-05-26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촘스키가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니 제가 읽은 바로는 엄청 깐깐하다고 하더라구요. 반론을 한번이라도 하면 거의 굴욕을 느낄 정도로 깐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학부생들이 함부로 못 물어볼 정도로. 문체도 깐깐하긴 하죠! 거의 야단치는 정도로. 촘스키의 자식들은 아버지를 어떻게 봤는지 궁금해요.

scott 2010-05-26 23:01   좋아요 0 | URL
ㅋㅋ 맞아요. 자식들에게도 제대로 살라고 호통쳤을것 같아요. 좀 냉철하고 논리적으로 쓰지 않고 요즘은 마냥 비난과 야단 호통이라서 잘 읽혀지지가 않아요.
학문세계에서는 최고의 위치여도 거기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걱정하고 모든 사물에 대해서 예의 주시하는 그의 태도는 본받을 만한것 같아요. 기자들 그와 인터뷰 준비할때면 잠을 못잘정도로 힘들어 한데요. 질문자가 주도하는게 아니라 끌려다니며 난도질 당한데요.

기억의집 2010-05-27 10:00   좋아요 0 | URL
스컷님, 구매자평보다 길게 쓴 리뷰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스컷님하고 덧글로 이야기하다보면 님은 작가나 작품의 정곡을 찌르는 글을 쓰시더라구요. 아주 정확한 지적이서 그 작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던데.... 글이 짧아 아쉬워요.

2010-05-27 1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29 2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30 1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