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B. 토클라스 자서전
거트루드 스타인 지음, 권경희 옮김 / 연암서가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09년에 파리에서 만나 평생 함께 했던 예술가 거투루드 스타인,헌신적인 반려자 앨리스 B 토클러스 언어의 박물관에 살았던 거투르드의 예술 둥지를 만든 반려자 토클러스의 시선으로 바라본 연인 거투르드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더이상 읽을 책이 남아 있지 않을까봐 공포심에 떨었던 두 사람

댓글(3) 먼댓글(0) 좋아요(5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yamoo 2022-07-05 09: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두 사람다 몰루는 작가들이네요..

지독히 다독했던 사람들인듯합니다..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scott 2022-07-05 21:29   좋아요 0 | URL
그림 사릉하시는 야무님 거투르드 스타인은 아실 것 같습니다!
미쿡인으로 파리에 머물 면서 수많은 화가와 작가들의 후원자 컬렉터 였거든요 ^^

yamoo 2022-07-08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사람 이름이 거투르드인 건 첨알았네요. 지금생각해보니 거투르드 부인이있었는데 이름을 몰랐는데, 그게 앨리스 토클러스였군요. 이 책은 그녀의 자서전이구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