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열린 책
루시아 벌린 지음, 공진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5월
평점 :
품절


선천적으로 척추옆굽음증이라는 장애를 가진 루시아 벌린 미국 멕시코 칠레 페루에서 불안정한 삶을 살았던 경험속에 빚어낸 세상에서 가장 어둡고 슬픈 내면을 가진 이들에 삶이 조각조각 빛을발하는 단편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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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행열반인 2020-07-04 08: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사 두고 표지만 구경중...백자평 이벤트 하려면 읽어야 할 텐데요.

scott 2020-07-04 19:43   좋아요 1 | URL
카슨 매컬러스 단편들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전체적으로 어둡고 불행한 삶에 대한 이야기라서 읽고나면 많이 우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