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윅 클럽 여행기 찰스 디킨스 선집
찰스 디킨스 지음, 허진 옮김 / 시공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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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역으로 소개되는 찰스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랜선독서모임을 통해 첫장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1836년 4월부터 1837년 11월까지 신문에 연재 형식으로 발표했던 작품이라서 4월 8일부터 14 14일까지 1장부터 8장을 읽는 기분이 새로울것 같습니다 1,268쪽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이지만 이번 랜선독서모임을 통해 완독에 도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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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04-21 22: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두 권짜리를 읽고 뿌듯해 했던 게 작년이었는지 재작년이었는지
그렇습니다. 두 권 합해서 천 쪽 가까이 됩니다. ㅋ
님의 완독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scott 2020-04-22 20:0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두툼한 분량에 도전하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