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섬 소원우리숲그림책 2
이새미 지음 / 소원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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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에 정착한 다섯 형제는 아름다운 작은 섬에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 마구 쓰레기를 만들어내고 작은 섬이 쓰레기로 병들어 갔지만 형제는 시커먼 하늘을 보고도 바다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를 맡고도 ‘내일이면 괜찮아져!’라고 외칠뿐이다. 결국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 가고 작은 섬이 살 수 없는 위험한 곳이 되자 다섯 형제는 작은 섬을 버리고 다시 바다로 도망친다 쓰레기를 버리고, 쓰레기가 쌓인 숲과 바다를 버리고 결국엔 작은 섬마저 버리는 다섯형제 과연 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게 된걸까? 환경을 살리려면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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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9-01-25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책도 읽으시구 👏👏👏

scott 2019-01-25 22: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카알벨루치님, 손 이모티콘 신기 신기 ㅎㅎ

카알벨루치 2019-01-26 00:06   좋아요 0 | URL
아이폰 이모티콘임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