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감이 크셨을텐데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송구합니다. 

해당점 책임자에게 공유하여,당시 처리해 드렸던 직원에
대해서는 상황 파악 및 분석 후 적절한 코칭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서 매입시 도서 내부 검수시 좀 더 상세하게 검색하여
오매입 진행되지 않도록 매입기준에 대해서도 다시 코칭 진행할 예정인점 안내드립니다. 

또한 매입 후 보내드리는 만족도 설문 조사의 경우 해당 설문조사를 토대로
매입 기준 및 매입시 응대에 대한 미흡한점을 보완하고자 설문 메일을 보내드리고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마나 불쾌하셨을 지 헤아리고도 남습니다.
다시는 동일 문제가 발생 되지 않도록 신고해주신 글 소중히 활용하겠습니다.
정중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서점의 불친절로 인해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지적해주시고 개선의 기회를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방문해 주셨을때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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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19-01-21 19:4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인터넷 알라딘 처음생겼을때부터 회원이였고 중고매장 종로점 오픈한첫날 문을 열고 들어갔었다.
플래티엄까지 올라간적은 없다 다른 인터넷 서점에 왕중의 왕왕 고객으로 구매왕 다섯손가락에 들어가서 여기 알라딘은 구매할 해외원서중 다른 서점보다 저렴한 것을 사러 왔었다.(절대적으로 원서 구이입이 많음)
이런저런 리뷰 페이퍼에 단한번도 뽑혀본적도 없고 이벤트등등에 당첨된적도 거의 없었던 회원이지만 알라디너들의 글들이 좋아 매일 눈팅하고 리뷰 포스팅하며 중고책도 구입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고매장 이용할때마다 불쾌감이 가득 책박스 신청해서 택배아저씨 기다리는것 도저히 할수 없어 (시간을 못맞추겠음)가까운 매장을 이용했지만 책구매할때는 엄청 친절해도 판매할때는 살벌한 직원들 아마 알라딘 본사에서 시키는데로 하는것이라 생각함
뭔코칭을 할까? 웬지 이렇게 코칭당한 직원 항의한 고객에 뒷담화 찢어지게 할것 같다.
5천여권의 책과 시디 디비디를 판매하고 느낀점
앞으로 구입할때 최대한 신중하자
지적 욕구 이런 종이책 시디 디비디로 채운다는 생각버리자
꼭읽어야할것 들어야할것만 추리고 추리자
중고물건으로 부자된 알라딘 더이상 거만떨게 만들지 말자


판매매입 만족도 조사-100원
주문 만족도 조사-100원
한달에 몇번 던져주는 팝퀴즈 선착순-300원
질이 확떨어지는 굿즈 말도 안되는 가격책정

알라딘 전국 중고매장 마흔 몇개

오늘이후후 난, 알라딘 블랙고객리스트에 올라갈것 같음

카알벨루치 2019-01-21 19: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

scott 2019-01-21 19:44   좋아요 1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