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마태님 글보고 알았어요. ㅠㅠ 사실 전 오늘이 월요일인줄 알았어요....비참하네요. 얼굴을 안마주치니 그나마 빨개지는 제 얼굴 들키지 않아서리 다행이기도 하고~~~~ 어쩐지 적립금이 들어오지도 않고...이래서 또 제 "대충, 무대뽀" 성격이 들통났어요.
조기 아래 댓글 남긴 분들 죄송해요. ㅠㅠ 뭡니까 이게....이래서 5000원에 연연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우 부끄부끄~~~~ 어제 순위 저 38위인듯 합니다. 잉잉.....
암튼 뭐 점심은 공짜로 얻어먹었으니.....원래 회비 만원인데, 한 엄마가 딸내미 미술대회 나가서 금상 탔다고 자기가 쏜다고 해서리~~"축하한다"는 덕담만 해주고 맛있는 런치정식 얻어먹고 왔습니다~
저 또 나가야 되요~~~ 에궁.....썰렁한..세실...언제나 철드나..... 포르르 포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