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다시금 같은시간 다른장소에서 하늘찍기 이벤트가 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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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6-05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잴무렵인가.. 좋으네...
그러고보니 오늘 밖에 한번도 안 나갔다...잠팅이..

▶◀소굼 2004-06-05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쉬는 토요일이셨군요. 좋겠다. 전 오늘 내일 출근...엄청 더워서 헥헥...
저때 하늘 좀 더 넓게 구름이 멋졌는데...찍어놓고 보니 두장뿐이더라구요. 두장 합친건데...

nugool 2004-06-06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드라마틱한 하늘이로군요!! 근사해요

panda78 2004-06-06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과 구름 사진 좋아요- ^^*

superfrog 2004-06-06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만화책을 본 분이라면 저 이미지의 손이 무얼 의미하는 지 알테지?

덴마는 요한과 맞붙기?위해 단련을 하기로 한다.
과거에 화려한 전적을 지닌 용병에게 배우기로 했는데 그 용병은 소녀와 같이 지내고 있었다.
덴마가 연습할 때 옆에서 지켜보는 소녀...

음, 확실히 만화책을 두번 봤으니 어떻게 애니가 전개되리란건 당연히 알고 있다만...
어떻게 나올런지 기다리는 것도 재밌으니까^^;
룽게경부의 한손으로 타자치기;가 정말 맞게 치는지도 궁금하더라.
독일어 자판이려나 일어 자판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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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향기가 나는 사무라이를 찾으러 가는 세 사람.
산어귀에서 도깨비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무겐은 중간에 등장한 어떤 여자랑 놀러 가고
진은 술취한 후우를 어떤 허름한 집에 데려다 놓고 좋아라하는 온천...
1화에서 무겐에게 팔이 잘린 녀석이 '도깨비'를 데려와서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도깨비와 추우의 장면은 왠지 이누야샤에 나왔던 약초를 재배하는 반요와 카고메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번 화에도 역시 칼싸움을 하는데..무겐은 약을 먹어서 비틀비틀하지만..진쪽은 상당히 좋았군.
흠...원래 일본 사무라이는 단칼에 베는쪽이었다고 들었는데...
뭐 단칼에 못베면 계속 움직여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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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보니 거실에 뭔가 있더라..음 분위기를 봐선 내꺼 같네;;[역시 내꺼;]
DHC? 내가 언제 이걸 했지??

누나나 줘야지 했는데 for man이군; 뒤집어보니 샘플이 들어있다.

샘플과 함께 들어있던 사용후기 모음종이; 8절지정도 크기에 잔뜩 사용후기들이...

사용후기를 써서 보내면 뽑아서 뭘 준다고 했더군. 엽서에 잘 꾸며서 후기를 작성...
화장품 받아내기!역시 여자들 만세다;

난 이거 언제 응모한걸까..이벤트가 있으면 종종 알려주는 사이트에 갔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서핑하다 했나 보다. 오랜만에 뭐 뽑혔군..

ps. 커팅매트님께 감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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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6-05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역시, 이벤트의 왕자....

아영엄마 2004-06-06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용후기 열심히 쓰셔요~~ 뭐든 뽑히면 장땡이죠 뭐!! ㅎㅎㅎ

▶◀소굼 2004-06-06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후기는 예전에 했던 것 같아요~ 뽑히면 장땡!옳소~;
 

이건 '놀이'가 아니다-_-
일부러 쏘이고 싶은 일은 절대 없다;

초등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길 중간에 그러니까 마을 어귀에 아재네 할아버지 집이 있다.
할아버지네는 양봉을 하시는 터라 그주위엔 항상 벌들이 왱왱거린다.
코스모스 열심히 피던 가을에 역시 벌들도 열심히 날라다니고 방과후에 집으로 오고 있다가
괜히 코스모스 꽃이 이뻐서 손에 들고 왔었다.
그걸 왜 계속 들고 있었는지-_-; 할아버지네 집 근처까지 그대로 들고가서
그만...왱~ 내가 들고 있는 꽃을 향해;; 그러다 내 손이 쏘였다.

땅벌얘긴 저번에 했으니 넘어가고;

지금 집 말고 예전 집은 꽤 허름해서 여기저기 집 처마 밑에 벌들이 살았더랬다.
집도 상당히 큰 걸 지어놔서..위험한 존재였기에 파리,모기 잡을 때 쓰던 'X키파'와
작대기; 그리고 잠자리채를 준비해서 X키파를 냅다 뿌리고 작대기로 때려서 잠자리채에 담는...
그러다 잘못돼서 벌들이 마구 달려오는 불상사가-_-;;
결국 쏘였는데..쏘인 부위가 머리...
맨X래담을 쏘인 부위에 바르고 손에 묻은 맨X래담이 신경쓰여서
씻으려고 했다가...그 손으로 그냥 눈을 비벼버렸다-_-;;
얼마나 따가운지...눈물을 실컷 흘렸더랬지. 통증이 벌에 쏘인 거는 저리가라였으니까...

요즘은 지나가도 벌 보기가 힘든거 같다. 양봉하는 분들도 드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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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6-0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벌에 쏘여본적이 없고.. 내동생이 한번 크게 고생했지..
눈 근처에 쏘여가지고는 팅팅 부어서.. 병원까지 가고...
그러고 보면.. 내동생은 벌에 쏘여 병원도 가고, 팔도 한번 뿌러먹고... 교통사고 당해 기절도 해보고... 참 이것저것 다해봤네..
나는 가장 컸던 사고가... 다리 금갔던거 였던가..

▶◀소굼 2004-06-04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특별히 큰 사고는 없었어요. 부러진 적도 없고^^;

superfrog 2004-06-04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맨솔래담으로 눈 비빈 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저는 오토바이 엔진에 종아리를 데인 적이 있어요..

갈대 2004-06-04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 중에 벌초하다가 코, 입으로 벌이 들어가서 세상을 뜰 뻔했던 녀석이 있어요
황당한 건 그 애 아버지가 옆에서 재밌다고 웃고만 있었다는...-_-;;

Laika 2004-06-04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대님 친구아버지...ㅎㅎ.대단하십니다...아마 심각한 상황인줄 몰랐겠지요.
소굼님 벌에 쏘인 과거가 있었군요...그래서 아버지가 벌집을 쓸어버리셨나보네요

진/우맘 2004-06-04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 한 번 쏘여봤어요. 손바닥. 아프더구만....
머리, 큰 일날 뻔 했네요. 독하고 큰 말벌에게 목 위 부분을 쏘이면 죽을 수도 있다던데요!!!

▶◀소굼 2004-06-05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맨X래담때문에 질질 눈물나는거 보고 식구들은 웃기만;;

마태우스 2004-06-05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x래담으로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특정 상품 홍보가 되어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그게 효과가 별로 없어서? 눈에 들어간 아픈 기억 때문에? 어느 겁니까??

*^^*에너 2004-06-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에 쏘인 기억이라..음~
초등학교때 학교안에 벌통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벌통에 돌을 던지더라구요. 그 옆에 서서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첨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두번째 돌을 던지자 벌통에서 위잉~소리와 벌들이 때로 몰려 나와 친구들에게 돌진 했습니다. 친구들 벌들에서 엄청 당하고 저 숨어서 구경하다 벌에게 당하고 우~ > <;;

비로그인 2004-06-05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대님 친구 불쌍하네요~ㅋㅋ

▶◀소굼 2004-06-05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X래담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버릇입니다. 홍보가 된다고 치면 저런식으로 하나 가려주는게 더 홍보가 잘될거라고 생각^^; 언제부턴가 인터넷에서 상품 표기를 할 때 저런 방법으로 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