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향기가 나는 사무라이를 찾으러 가는 세 사람.
산어귀에서 도깨비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무겐은 중간에 등장한 어떤 여자랑 놀러 가고
진은 술취한 후우를 어떤 허름한 집에 데려다 놓고 좋아라하는 온천...
1화에서 무겐에게 팔이 잘린 녀석이 '도깨비'를 데려와서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도깨비와 추우의 장면은 왠지 이누야샤에 나왔던 약초를 재배하는 반요와 카고메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번 화에도 역시 칼싸움을 하는데..무겐은 약을 먹어서 비틀비틀하지만..진쪽은 상당히 좋았군.
흠...원래 일본 사무라이는 단칼에 베는쪽이었다고 들었는데...
뭐 단칼에 못베면 계속 움직여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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