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알고 있는 느림누나 빼고;
자, 무슨 그림의 퍼즐일까요?
참고가 되시라고-_-;;[될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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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3-30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하하하.. 화악 불어버릴까..
스무고개 처럼 조금씩 진행될때마다 보여주고 맞추기 하면 잼나겠다. ^^

▶◀소굼 2004-03-3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그러는 거에요;조금씩 조금씩; 화악 불어버려서 흐트러지면 지위불문;하고 화낼 생각-_-;

비로그인 2004-03-30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림님 불어요!!!! 소굼님은 머리쓰며 꿰어 맞추는걸 좋아하나봐요 ^^ 재밌을건 같지만 나중에는 성격 버릴것 같습니다.

nrim 2004-03-3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궁 무셔라;; ㅋㅋ
한 5000 피스 되면.. 진짜 성격 버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소굼 2004-03-31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버릴 때로 버려진 성격이라^^; 워낙 머리가 둔해져서 어찌 활성화 시켜볼까 하고;;
불어버리시면 폭스바겐님도 묶어서 화낼거에요-ㅅ-;

nrim 2004-03-31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너 잔다고 그랬잖아. 안자고 머하누.;;

▶◀소굼 2004-03-31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했지요;; '저 자러가요~'라고 안했어요:P
//이제 자러가요~;; 모두들 얼른 주무시길~

연우주 2004-03-31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대단하십니다. 시작하셨군요~

Laika 2004-03-31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은 끈기를 요하는 작업에 꽤 능하듯 싶어요..종이로 입체인형 만드는 것에 이어 직소퍼즐까지...노란색이 꽤 들어가서 <고흐>그림인가 싶기도 한데, 하늘인듯 싶은 파란색도 많고....어렵습니다. 좀더 진행된그림이 필요해요..

superfrog 2004-03-31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애니에 한 표..
1000피스 정도 되나요? 저 파란 부분 맞추려면 ... 끙!

비발~* 2004-03-31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그림일까... 3분의 1 정도에서 절반 정도까지는 하늘 그림입니다~ 학실합니다!

nrim 2004-03-31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잘못하면 다음번에 답이 밝혀질지도 모르겠어;;;

▶◀소굼 2004-03-31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0피스 맞아요. 하늘그림도 확실하구요; 라이카님이 두려워요;;
오늘 저녁에 하나 올리면 정말 바로 답나올 것 같네요.
 

mbc의 시사교양프로그램 '신강균의 사실은'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시보기하고 있는데
전두환의 재산에 관한 것이 있더라.
전두환의 장남 전재국씨에 관한 내용이 꽤 놀라웠는데 시공사의 사장이라는 게 아닌가.
시공사라는 출판사야 워낙 자주 본터라 익숙했는데 그게 전재국씨의 소유라니.
HiVi라던지 등의 잡지도 그렇고 시공주니어라는 이름으로 아동서적도 많이 내놓고
시공디스커버리 총서라고 해서 외국서적들도 잔뜩 ...
인터넷 서점인 '리브로'도 그의 소유. 거기에 서울의 '을지서적'도 사들였다고 한다.
서교동 미술관련서점 '아티누스'...
30대초반에 세웠다는 시공사...
세우기 전엔 뭘했냐면 미국에서 공부만 했다고 한다. 공부만 하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시공사를 세웠다니...대체 어디에서 자금을 충당했을지...

전두환씨는 29만 1천원의 재산. 그의 아들은 거의 백억원대...
물론 장남만...
아들이 셋--;  다 합치면 수백억...
[물론 이것들은 다 실명으로 등기한 돈들만;]
저 돈들이 어디서 나왔을진 정말 뻔한건데...왜 다 몰수할 수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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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3-28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들을 돈으로 끌어온다는 소문이 한때 무성했던...^^ 시공사 책 좋은 거 많잖아요? ^^

▶◀소굼 2004-03-28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많긴 하죠. 마르지 않는 자금으로 외국서적 판권을 마구 사들여서 다른 출판사들은 손도 못댄다고 하더군요.

갈대 2004-03-28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시공사책은 안 사기로 작정했답니다. 책이 무슨 죄냐고 묻는다면 마땅한 답이 없지만 아무튼 소비는 제가 판단할 문제이니까요.

▶◀소굼 2004-03-28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할 책이 시공사에서 출판되지 않기를;;

호랑녀 2004-03-29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애석하게도, 시공주니어 책들을, 편집도... 참 좋아합니다...
슬픕니다...

비로그인 2004-03-29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처음에 듣곤 놀랐었는데, 그래도 마르지 않는 돈으로 아예 엄한데 쓰는 것 보단, 출판업계에 보탬이 된다면 그나마 나은거 같은데요...^^;;

그루 2004-03-29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이 많아서 그런지 시공주니어 책들 참 좋죠. 그래서 더 열받는지도. ㅡ"ㅡ

마태우스 2004-03-30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전 마태우스라고 합니다. 인사가 늦었지요? 하여간 저도 시공사와는 절대 거래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데요, 가끔 탐나는 책이 있으면 갈등하게 되지요. 제 측근이 거기서 책을 냈을 때, 그때도 열권쯤 샀죠 아마. 그래서 원칙을 바꿨습니다. 거기서 내진 말자!

▶◀소굼 2004-03-3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마태우스님^^; 여기저기서 자주 뵈었는데 제가 먼저 인사를 했어야;;
 




 

 

 

 

 

 

 

 

 



 애그로봇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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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3-28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씨.. 네 리뷰보고 이거도 보니까.. 나도 사고 싶잖아...

▶◀소굼 2004-03-28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리뷰의 목적이 그거에요. 사게 만드는-_-;;[성공했다;]
 

영화 컨택트 초반부에 지구로부터 점점 멀어지면서 태양계, 은하계..이렇게 보여주는데 거기에
라디오소리인지 여튼 음성이 점점 과거의 내용을 이야기 해 주는 부분이 나온다.

사람의 목소리, 자연의 목소리...모든 것은 계속 나아간다.
소리의 속도는 초당 약340m...그것보다 빠르면 내가 했던 말을 내가 들을 수 있게 된다.
점점 더 빨라지면...좀 더 과거의 말을 들을 수 있게 되겠지?
빛보다 빠른 건 없다고 한다.
타키온이란 녀석이 한 때 유명했었지. 빛보다 빠른 녀석으로...
가설에서 태어난 것이였지 아마. 시간이 지나면 타키온이 증명됄지도 몰라.
그렇다면 과거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도...

내 과거의 목소리들을 누군가가 듣고 있을지도 몰라.

[선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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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가서 못자리용 흙을 퍼나른다음에 오는 길에 널부러진 카세트 테잎을 보니
문득 옛날 기억이 나더라.
못쓰는 테잎을 길게 늘어뜨려서 길 양쪽에 나란히 늘어선 은행나무에 묶는 것이다.
적당히 아래쪽을 향하게 하면 그럭저럭 양호한데 높이 매달면 정말 차들에겐 방해가 되는
녀석들이 되는 거지.
뭐 나야 키가 작아서 얼마 높게 묶지도 못했다.
멀리서 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테잎들...
묶어놓고 길 양쪽 둑 뒤로 숨어서 차가 지나가길 기다렸던 동심들...
차가 지나가서 끊어지면 또 묶고...
그러다 차가 서기라도 하면 -_-; ..그랬던 적이 있었던가...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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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3-28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소굼님, 어릴 때 큰 피해 안 주는 재밌는 장난을 치고 노셨군요..^^
예전에 남자아이들이 했던 놀이 중에 자치기라는 게 있었는데 사촌오빠 하는 거 구경만 했지만 어찌나 해보고 싶었던지..^^
새로 카테고리를 만드셨군요.. 다른 재밌는 놀이들 많이 풀어놔 주세요!!^^

▶◀소굼 2004-03-28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만들어 두긴 했는데 얼마나 채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제 기억력이 기억력인지라;
자치기라...그거 하난 잘 했어요^^; 지역마다 다를지도 모르니 자치기도 써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