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에 하루에 한 번 정도 가는데 오호 며칠 동안 상위권에 있던 내 닉네임이 없어졌다.
일주일이 지나 그런가 했는데 나 말고 다른 유명한 상위권 분들도 휘익;;
다같이 글을 적게 쓴 건가 라고 하기엔 좀 무리인 듯 여겨지는데.
지수 로직 변경으로 인해서 페이퍼 점수가 0하나가 줄은 듯 싶군.
다음다음주부터 시행되는 서재에 의한 적립금지급...
아무래도 초반?에는 양만 늘린 페이퍼나 리스트들으 잔뜩 생기겠지?어쩌면 지금도 이루어  지고 있을지도 모르고...
^^ 바뀔 예정인 정책으로는 아마 내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을 듯 싶다.
뭐 하던 데로 할 생각. 이 정책이 잘 정착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지.
만약 우울한 결과가 나온다면...발을 뗄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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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4-04-03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서 지수가 줄었군요... 그러게요... 말씀듣고 다시보니 페이퍼 10위 내? 우째 이런 일이!

비로그인 2004-04-03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이네요. 서재점수가 소박하게 바뀐것도 그렇지만, 명예의 전당에 낯익은 이름도 별로 없구...설령 도배를 해도 불가능한 일인거 같으니, 초연해지는 게 상책인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연우주 2004-04-03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에 점수를 많이 주는 것으로 바뀐 모양이네요. 가지고 있던 사심이 싸악 사라지네요.^^ 앤드 지금 소금님 방문 카운트, 2222예요! ^^

▶◀소굼 2004-04-03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간 페이퍼 달인 2등이 '알라딘 편집팀'입니다;; 대체 글 2개정도 쓴 거 같은데;;어찌된 일일까요;코맨트도 세는 건가;
우주님 제가 그 다음에 들어왔나봐요^^2223이에요~

다연엉가 2004-04-03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친구들 그냥 연연하지 말고 살아요(맴이 좀 상하더라도)

Smila 2004-04-03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적립금이야 포기했지만, 소굼님 글보고 가보니 지수 순위가 좀 이상하긴 이상하네요...

nrim 2004-04-03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에 점수를 더 많이 주는 것 같고 코멘트수나 방문자 수등의 공지에 나와있던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것들도 지수에 포함되나 본데.. 그래도 명예의 전당 지수는 좀 이상하긴 하네;;;

비로그인 2004-04-03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트도 점수로 준담 소굼님 서재에 신물이 나도록 코멘트를 올리겠나이다. "폭스바겐 좀 사라져줘~~"할정도로....

▶◀소굼 2004-04-03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 점수가 그런데 다 제 서재에 포함되는 게 아닐까요?그럼 제가 적립금받을텐데;;배 아프실텐데요;; 자세한 포인트제에 대해 알라딘에서 얘길 안해주니 뭐...이참에 테스트를??;;돌아가며 서재에 몰아주기;;;

▶◀소굼 2004-04-03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지수 계산로직 변경으로 인해 4월10일까지 주간 서재의달인 순위는 게재되지 않음을 양해해주십시오.
-라고 써놨네요. 그리고 옆에 리스트 없어졌고^^; 변경중이라 뒤죽박죽이었나 봅니다.

 

당연히 하이라이트인 송만기씨 발언 무삭제 버전-_-
앞부분의 내부고발자에 관련된 보도도 충분히 화날만 하고...

과연 내일 어떤 내용의 기사들이 실릴지 기대 된다.
유시민 의원에 대한 '정신병자'발언...
정동영의장의 '쇼'
...

중간에 다른 내용때문에 컷된 장면에 대한 딴지가 있을 것만 같은 예감.

조중동의 기사들, 송만기씨의 답변...그리고 또 기대되는 진중권씨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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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4-03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저는 요즘 텔레비젼을 못 봐서... 진중권의 칼럼은 기대됩니다!

갈대 2004-04-03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중권... 좀 진중했어야 했는데요. 제가 보기엔 원하는 부분만 의도적으로 편집했다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 비하 의도가 분명했습니다.
 



당연히 돈 주고 산 것들...이제 비밥은 4개 남았고
인디애나 존스는 만우절 이벤트로 플래너까지 해서 싸게;
[결국 통장에 있던 돈의 0이 하나 줄어버리는 사태가 오고 말았지만;]
중간에 낀건 속지...이제 매년 초 다이어리 같은 거 살 걱정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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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4-02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우보이비밥 ost 너무 좋아요!!^^

▶◀소굼 2004-04-02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디로도 사줘야 할텐데 말이죠^^;[가격이 좀 세더군요;]
mp3로는 이리저리 나온거 다갖고 있긴 한데;;
 

-_-;; 소굼이 안뽑혔다;;
[돌이 무더기로 날라오는 게 보인다;;]

홈(?)그라운드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다니;;

비도 오고 날씨도 꿀꿀한데 기분이 더 가라앉는구나~

//양해해 주세요-_-;;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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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4-02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벤트에 강하기로 소문이 나서 소굼님이 될줄 알았는데....
혹시, 알라딘에 소문나서 주최측에서 제쳐놓은건 아닐까요? ㅎㅎ

superfrog 2004-04-0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양해해 드릴게요..^^ -sa1t님 돌 날아오는 소리.. 도망갑니다..

비로그인 2004-04-0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전 소금님이 당연히 뽑혀서 이벤트 대마왕의 위상을 보여주실줄 알았는데...제가 떨어진 것 보다 더 충격이었다지요. ^^

연우주 2004-04-02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다연엉가 2004-04-02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제 찾아봐야겠다.
말로만 듣던 만우절 이벤트.(난 죽다 깨어나도 못찾겠다 꾀꼬리)

비로그인 2004-04-02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 어딨는데요?? 꾀꼬리??

▶◀소굼 2004-04-02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없어진거 같은데요; 진짜 이젠 죽었다 깨어나도 못찾으실걸요;;;
 
 전출처 : 연우주 > 5 유형 - 탐구자, 관찰자

5 유형 - 탐구자, 관찰자

1. 특성

지적이고 냉철한 관찰자로서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내리며 이해력과 통찰력이 있다.
호기심이 많고 창의적이며 수용적이다.
여러 의견을 하나로 모아 요약 정리를 잘 한다.
주제가 없는 이야기나 모임을 싫어하며 말수가 적다.
신중하고 사려가 깊으며 유머감각으로 주위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기지가 있다.
깊이 탐구하여 문제의 핵심을 파고드는 재능이 있다.( 분석적, 창의적 )

2. 집착

모든 것을'알고, 이해하고 싶다'는 것에 집착한다.(현명하기 위해)
- 어떤 회사원은 뭔가를 배우지 않는 날은 햇빛이 없는 날과 같다.
- 회의에 참석하면 맨 뒤에 앉아 모든 상황을 관찰하고 끝날 무렵에 한마디로
요약정리해서 이야기한다.(관찰자)
- 항상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고자 한다.
( 예기치 못한 사태를 두려워하여 미리 정보 입수 )
- 회의에서 이야기할 내용과 소요될 시간을 미리 생각해 준비한다.
- 현실에서 얻는 정보를 정리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 구석진 다락방선호, 고독 속에서 공상을 즐김
- 결혼해서 자기 방 따로 없는 것이 속상하다. ( 자기공간 없으면 힘들어한다.)
결혼하기 전에 골방을 자기 방으로 쓰고, 문을 잠그고 다니다.
- 회사원이 틈만 나면 추운 휴게실에 혼자서 바둑 책, 낚시 책 본다.
- 독특한 것, 환상, 비밀, 신비한 것에 관심이 많다.(남들이 알지 못하는 분야)
- 고등학생이 프로이드의 정신세계에 관한 책을 매일 학교에서 읽는다.(꿈과 관련)
- 내면세계에 관심이 많으므로 에니어그램 모임에 잘 나올 수 있다.
- 점성술 등
- 사람 앞에 나서는 것, 주목받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사교적이지 않다.)
- 5번 모임에 가면 먼저 나서서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몇 분 동안 침묵이 흐름.
대체로 남의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 3번 모임에 가면 서로 만나자마자 명함을 주고받고 하면서 자기를 드러낸다.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이 두려워 경계적인 자세로 관계를 맺고 현실에 개입하지 않 으면서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한다.
- 이사 온 후로 반상회 거의 참석하지 않는다.

3. 유혹(함정)

지식에 대한 탐욕이다. (지식 = 힘이다.)
모든 것을 알면 삶을 보장받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지식을 끌어 모으고 정보를 수집하여 마음 속에 쌓아 둔다
- 또 다른 학위, 세미나, 책, 침묵, 피정 등 쫒아 다님
- 시간, 에너지, 자원에 대해서는 탐욕적이다.
- 법원장이 어떤 행사에 참석하라고 어렵게 부탁했는데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침해당한다고 하면서 허용하지 않는다.
( 남의 간섭으로 시간 빼앗기는 것 싫어함 )
- 지적 활동에는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나 타인을 위해 쓰기는 싫어한다.
50대 아저씨 성서공부는 쫒아다니나 교회 봉사활동은 안 한다.
- 항상 부족하므로 현실에 뛰어 들지 못하고 관찰자로서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한다.
-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는 않는다.(왜? 공허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4. 회피

내적 공허감을 피한다. (공허감을 채우기 위한 훌륭한 도구는 지식)
- 신혼 때 다른 방 쓰는 남편에게 가보면 문 잠그고 책 속에 파묻혀 자료 수집한다.
대 낮인데도 검정 커텐을 치고 빛을 차단한 채 스탠드 불빛에 의지하여 공부에 열중
- 수집 욕이 강하다.( 특히 정보 )
- 지식, 신문, 잡지,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노트나 책, 레코드, 선물 등
담배, 은갑지도 차곡차곡 모으고, 신문도 수십 년 된 것들이 수두룩.

5. 방어기제

후퇴와 거리두기이다.
- 감정적으로 휘말려서 판단력과 사고가 혼란스러워지는 것이 두려워 세상과 접촉 하려 하지 않는다.
- 사람들과 거리두기가 습관화되어 있고 신체적인 접촉을 싫어한다.
(친분관계, 감정, 섹스등 회피, 독신자의 성격을 지님)
- 데이트 약속 후 만나러 나갔는데 막상 만나니까 쉬고 싶어짐, 상대와 만나서
대화하고 감정을 나누는 것보다 거리감을 두고 헤어진 후에 그 만남을 되씹어 보 는 것이 더 즐겁고 친밀감을 느낀다
- 결혼을 약속한 애인과 영화를 보는데 반바지 입은 남자 친구 무릎이 닿으면 얼른 피함.
- 일이 발생하면 긴장하고 자기 감정을 억제하여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냉정해 보임)
- 브레이크가 고장난 버스가 도로 난간에 걸려있다.
- 그러나 실제로 아주 깊은 감정의 보고를 가지고 있다.
- 어떤 일이 일어나면 일단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혼자 있을 때 재정리하고 평가하 면서 자기감정을 만난다.(자기세계에 빠진다.)

6. 죄의식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여서 쓸모 없고 무능한 사람이라고 여겨질 때

7. 근원적인 문제(죄)

인색함이다.( 나누면 마음이 텅 빈 것 같음 )
- 자신을 드러내놓기에 인색하다.(사생활과 사적인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 시간, 지식, 정보, 돈, 말까지 절제,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
맛있게 하는 식당, 피부 관리하는 정보 등 잘 안 알려줌
선물 받은 한말의 잣이 썩어도 그냥 둔다. - 나중에 먹어야지.
집안의 구석구석 잡다한 물건들로 쌓여져 있다.
자신의 욕구에도 인색하다.(자신의 필요를 최소한으로 줄임으로써)
- 맛있는 것 조금만 산다. 옷도 잘 안 사 입는다.

8. 시간관념

마치 시계 속에 들어앉아서 일련의 중요한 순간이나 경험을 내려다보듯이 흐르는 시간 을 지켜보고 있다.(관찰대상 : '아! 시간이 흘러간다.', '5분이 지났다.')
과거 일을 이야기할 때 각 체험과 그것의 중요성을 일어난 연대순으로 한다.
한정된 시간 내에 많은 것을 알아야 하기에 한가지 일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싫어한다.


9. 어린시절

부모가 지나치게 억압한다는 불안 때문에 안정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길을 찾음
- 가족과 떨어져서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으로 자신만의 장소로 숨어들었다.
- 자신의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필요에서 객관적인 어떤 것을 관심을 돌렸다
어울려 놀기보다는 책 속에 파묻히거나 악기연주, 곤충이나 식물을 수집
옹색한 환경에서 성장했을 경우 - 내면으로 도피
부모의 따스한 애정과 다정한 접촉을 거의 받지 못했을 경우
가족들이 돌봐주지 않아 외로워했다거나
부모의 지나친 간섭으로 거리두기가 체질화된 경우


10. 극복방안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생각 속에서 나와 행동하라.
삶으로부터 초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관계 속에서 사랑을 체험하라.
내부로 움츠리지 말고 외부를 향해 나아가서 활동에 참여하라.


11. 상징동물과 색깔

부정적 : 여우 - 일의 가장자리를 맴돌며 계속 주시하므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안다.
긍정적 : 올빼미 - 모든 것을 보지만 간섭하지 않고 먹이를 채가는 정확성 있다.
색 깔 : 파랑 - 빛을 흡수 내향성, 휴식, 거리감
국 가 : 영국 - 보수적이고 예의바르며 신중하고 냉정하게 거리를 유지함.

12. 관찰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 의존하려 하지말고 독립적이 되세요.
- 솔직하면서도 간결하게 말하세요.
- 혼자 있으면서 내 감정과 생각을 처리할 시간을 주세요.
- 나는 심사숙고 한 후 말을 하기 때문에 똑같은 말을 자꾸 시키면 짜증이 나요.
- 큰 파티, 요란한 음악소리, 지나친 감정적인 유대, 사생활의 침해 등은 내가 특히 싫어하는 것이에요.
- 내가 떨어져 초연히 있거나 거만하게 보인다면, 그것은 내가 불편하게 느끼고 있는 것 일수 있음을 기억하라.
- 내가 환영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라, 그러나 지나치게 그러면 성실성을 의심할지도 모르니까.

13. 내가 관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좋은 점

- 무슨 일이나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한다.
- 철저하게 이해하고 어떤 일의 인과관계를 지각하는 것.
- 물질적 소유나 지위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
- 나 자신이 고결하다는 느낌.
- 감정변화가 그리 크지 않으며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이어서 주위 사람들과 마찰이 별로 없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별로 놀라지 않고 잘 해결해 가는 편이다.
- 입이 무겁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어서 타인이 나에게 하는 말을 절대 옮기지 않는다. (유형5 날개6 女내향성)
- 친구가 많지는 않으나 한번 사귀면 흉금을 털어놓고 깊게 사귄다.
- 책임감이 강해서 무슨 일이나 하게 되면 끈기있게 최선을 다하는 편이다.
-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회적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해내는 용기가 있다.

14. 내가 관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좋지 않은 점

- 내 지식과 통찰력을 세상에 내미는 것을 아까워하는 구두쇠와 같은 면이 있으며 쌀쌀맞다.
- 내가 싫은 일은 절대 하지 않고 고집이 세다.
- 원치 않을 때 사람들과 함께 있도록 압력을 받는 것.
- 타인의 잘못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비판하고 트집잡기를 잘 한다.
- 성격이 소극적이어서 일을 앞서서 추진하지 못하고 뒤에서 수동적으로 하는 편이다. (유형5 날개6 女내향성)
- 사람을 사귈 때 먼저 말을 걸지 못하고 남이 먼저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리며 선입견이 강해서 “저 사람은 별로다” 라고 생각하면 앞뒤 생각지 않고 무조건 싫어하는 습관이 있다.
- 지식이나 통찰력이 있으나 생각을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지 못하며 방어 태세를 취하거나 아는 척하고 나서 후회하는 것.
-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한데도 사교술이 뛰어나 직업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지켜봐야 하는 것.

15. 알맞은 직업

◆ 지적, 분석적 분야 → 과학, 기술
◆ 4번 날개를 가진 사색가 → 상담가, 음악가, 예술가, 작가
◆ 6번 날개를 가진 사색가 → 프리랜서(혼자서 할 수 있는 일)

16. 사람들이 5번 유형에 대해 하는 말

- 너무 조용해서 너에게 처음 말 걸기가 무척 힘들다.
- 너는 약속시간을 정말 잘 지킨다.
- 잔 정이 없다. (남에게 다정다감하게 해주지 못한다.)
- 그녀는 혼자 있는 것을 즐깁니다. 나는 그녀가 혼자서 독서하고, 정원을 가꾸고, 음악을 연주하고, 세상을 분석하면서 여러 시간을 보낸다는 사실에 놀라곤 합니다.
- 그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조용해서 마음을 달래줍니다.
- 그는 어떤 사람으로부터 욕먹는 것을 재미있는 사건으로 생각하는데, 이런 일은 그가 어떤 것에 대해서 남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그녀는 정보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또한 그녀의 꾸밈없고 즉흥적인 유머 감각을 좋아한답니다.
- 저는 5번 타입의 친구들이 어떤 주제에 대한 어떤 대화에도 활발하게 참여하는데 늘 깊은 인상을 받아 왔습니다.

17. 5번 유형이 꿈도 못 꾸는 일

- 동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영역을 자신은 잘 알고 있음을 드러내지 않는 것.
- 떠들썩한 파티에 몰입하는 것.
-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회장에 자원하기.
- 오로지 사교 페이지를 보기 위해서 신문을 구독하는 것.
- 중고차 판매원이 되거나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진공 청소기를 판매하는 것.
- 정원에 있는 나무들을 어렵고 특이한 이름 대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으로 부여하는 것.
- 이번 주일에 단 일 분도 혼자 있게 내버려두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

18. 자신에게 해줄 수 있는 긍정적인 말

- 상호 작용과 경험은 진정한 이해에 필수적이다.
- 내가 이미 갖고 있는 모든 개념의 틀을 벗어버릴 때, 나는 완전한 자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반드시 제일 영리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19. 사례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빌 게이츠) (존 레논) (에밀리 디킨스)
(빈센트 반 고호) (프리드리히 니체) (지그문트 프로이드) (데이비드 H 로렌스)(프란츠 카프카) (장폴 사르트르) (에즈라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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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4-02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금님은, 전형적인 5번 같은 분위기에서는 좀 벗어나요. 5번 들은 정말 치밀하게 분석적이기만 하고, 타인과의 교류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전 지나치게 치밀한 5번은 별로예요~ 특히 남자일 경우 심하던데, 소금님은 예외네요.^^

▶◀소굼 2004-04-02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도 갈대님에게 5번치곤 '의외'란 소릴 들었었는데^^;; 음, 네; 지나치게 치밀하진 못해요;게을러서-ㅅ-; 남자일 경우 심하니..'여자'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