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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오빠 직장에 가끔 놀러오는 강아지 "야"


친오빠 직장 동료가 키우는 강아지인데, 종종 직장에 데리고 온단다. 말티스와 뭔가의 잡종 같다는데,너무 귀엽다 >.<

머리도 좋고 애교도 만땅에, 이름이 "야" 라니,

이름 까먹을 일은 없겠다.. 야... 이리와 봐..

지금 하고 있는 것은 필살기 중 하나, 여차하면 배뒤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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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5-23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풀이 생각나버렸다...ㅠㅠ

panda78 2004-05-23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멍멍이 보고는 쥐뿔이가 떠올랐다는... (사실 카우보이 비밥의 멍멍이도 같이 떠올랐습니다만.. ^^;;;)


▶◀소굼 2004-05-23 0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아인이네요:) 날으는 양탄자를 타고 어딜 가느냐?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역사책이야기] 역사 베스트, 눈에 띄는 이 책

" 내가 골동품 연구가라면 낡은 물건들만 찾아다니겠지만 나는 역사가이거든. 그래서 나는 살아있는 것들을 사랑한다오." (본문73쪽)

" 살아있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 역사가의 중요한 자질이다. (중략) 역사란 시간 속 인간들에 대한 지식이다. 그것은 죽은 사람에 관한 연구와 살아 있는 사람에 관한 연구를 결합하도록 끊임없이 요구한다. "(본문77쪽)

아날학파 1세대 역사가 마르크 블로크가 1940년에 남긴 말입니다. "역사란 무엇이다" 하는 정의를 수도 없이 읽었지만, 이보다 더 멋진 말은 아직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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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베스트셀러 목록을 자주 보시나요? 그럼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있는 <고양이 대학살>이란 책을 보셨을 겁니다.  아~ 뭐라 말을 덧붙일 수 없는 심혈을 기울인 마이리뷰를 자랑스럽게 달고 있는 그 책?  맞습니다. 오늘은 그 책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 책이 놓여 있는 지점, 그 책을 특별하게 하는 무엇에 대해서요.

3.1명의 가족,  가구당 평균 수입 2백만원,  주당 근로시간 44.2시간.... 2004년의 한국을 말해주는 지표들입니다. 이런 지표들을 토대로 사고하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과학적 방법론이구요.

그런데 단튼이라면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 역사가는 사회과학적 방법론에 의해서 소수를 전형화함으로써 허구에 빠진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서로 다른 계급의 서로 다른 사람들의 삶이다. 사회과학적 방법론은 많은 것을 말해주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시대에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가공의 모습을 창출해 낸다. 그러므로 역사학에는 다른 방법론이 필요하다." 하고요.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단튼은  인류학과 역사학의 만남을 시도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르다" , "과거는 낯선 세계다." 는 생각을 바탕에 두고, 실제의 시대상에 가까이 가기 위해 인류학적 방법론을 역사서술에 도입합니다. 

<고양이 대학살>에는 17, 18세기 프랑스 사회를 연구한 논문 6편이 실려 있습니다. 단튼은 이들 논문에서 사료로서의 취약성 때문에 기존의 역사학에서 소흘히 다룬 민담이라는 사료를 가지고 18세기 프랑스 사회에 접근합니다.

감히 요약하자면,  '민담은 한 시대의 정신구조를 말 해 주는 사료이다. 민담을 이해하지 못하면 당시 사람들의 생각이나 문화를 알 수 없다. 그럼, 우리는 한 시대에 대해 과연 무엇을 알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진정으로 시대를 아는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다.' 는 것이 단튼의 생각입니다.

'농민이 이야기한다', '늑대와 소녀 이야기' 등 18세기 프랑스를 보여주는 글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재밌습니다.  (쉽게 읽히는건 아니지만요) 민담이 보여주는 18세기 프랑스 사회의 생존 전략들을 읽다보면 그 사회에 대해 갖고 있던 기존의 짐작들이 여지없이 깨어져 나갑니다. 사회과학적 역사서술이 잘 못 그린 역사를 바로잡아주는 역사서술, '시간 속 인간에 대한 지식' 을 새롭게 하는 역사서술, <고양이 대학살>은 그 의의 만으로도 별 다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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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갈대 > 각 유형별 특징(간략)

1번 유형


1. 자신의 결점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2. 모든 것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짜증이 날 때가 자주 있다.

3. 시간낭비라고 여겨지는 일이나 만남 등은 피하려고 한다.

4. 더 잘할 수 있는데 왜 못하냐고 자기 자신이나 주위 사람들을 자주 나무란다.

5. 작은 실수나 결점에도 신경이 쓰인다.

6. 편한 마음으로 쉬지 못하고 농담이나 조크를 잘 못한다.

7. 자기 자신만의 평가기준으로 자신과 남들을 평가하고 비판한다.

8. 쓸데없는 군걱정이 많다.

9. 모든 일에 솔직하고 정직하고자 한다.

10. 거짓말이나 속임수 등 정도에 벗어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11. 정확한 것이 중요하다.

12.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 항상 조급해진다.

13.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세세히 체크해보곤 한다.

14. 꼼꼼하고 성실하며 정직하지만 소심하다.

15. 나쁜 짓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다짐하곤 한다.

16. 공정하지 못한 일이 생기면 당혹스럽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17. 자기발전에 대한 욕구가 강하며 자신은 더욱 더 발전해야 한다

18. 남에게 인정받기 전에 우선 자기 자신부터 완전무결해야 한다.

19.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완전하지 못해 욕구불만에 휩싸인다.

20. '올바른가 그른가' 또는 '좋은가 나쁜가' 라는 기준으로 사물을 본다.


2 번 유형

1. 나를 의지하고 기대는 사람들이 많다.

2. 타인에게 봉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3. 항상 타인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

4.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친근감을 갖고 있다.

5. 사람들이 즐거워 할 만한 말을 자주 한다.

6. 사람들이 곤경에 빠지거나 고통스러워하면 도와주고 싶어진다.

7. 좋든 싫든 상관없이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신경 쓰고 돌봐주곤 한다.

8. 사람들이 위안과 조언을 얻기 위해 나한테 오기를 바란다.

9. 사람들이 나를 의지하는 것은 기쁘지만, 무거운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다.

10. 정작 자신의 일은 뒤로 미루기 십상이다.

11. 남을 위해 한 일인데도 고맙다는 말을 못 듣는 일이 종종 있다.

12. 항상 누군가의 곁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싶다.

13. 당연히 고맙다는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자신이 희생된 것 처럼 느껴진다.

14.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다.

15. 다른 사람들과 서로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을 때 기쁨을 느낀다.

16. 사람들에게 봉사함으로써 내 자신이 그들의 인생에서 소중한 존재로 여겨지기를 바란다.

17. 나의 도움으로 사람들이 발전하면 기쁘다.

18.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을 종종 할애한다,

19.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신경을 써주는 것 이상으로 남들을 위해 신경을 쓴다

20. 주위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에 민감하다.


3 번 유형

1. 항상 무엇인가 해야 즐겁다.

2.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 역시 좋은 동료가 되고 싶다.

3. 일에 관해서는 정확하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

4.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대처가 중요하다.

5. 자신은 항상 성공적으로 일을 해낸다.

6. 항상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성과를 거두기 위해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7. 목표 달성표나 실적표 등으로, 자신이 이룬 실적을 체크하기 좋아한다.

8. 일을 척척 해내는 자신의 행동력을 남들이 부러워한다.

9.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은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다.

10. 스스로 결단 내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임기응변으로 의견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1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때로는 상대방에 맞춰 타협한다.

12. 과거의 실패나 잘못보다는 성공한 일을 생각하기 좋아한다.

13.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다른 사람이 부정적으로 말하면 정말 싫다,

14. 한가지 일을 지속적으로 하기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쪽이 즐겁다.

15. 남들로부터 설득력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

16. 자신의 일과 역할을 소중히 생각하며, 유능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다.

17. 어떤 일이라도 구체화시키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18. 사람들을 만날 때에는,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19. 주위 사람들은 나에 대해 능력 있고 자기 주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0. 첫인상은 아주 중요하다.




4 번 유형

1.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2. 자신의 과거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3. 항상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 행동하고 싶지만 잘 안 된다.

4. 상징적인 것에 마음이 끌린다

5. 다른 사람들은 나만큼 사물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한다.

6.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7. 항상 예의 바르고 품위를 유지하고 싶다.

8. 주위 분위기를 중요하게 여긴다.

9. 인생은 연극 무대이고, 나는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10. 좋은 매너와 고상한 취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11. 자신을 평범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12. 상실, 죽음, 고통 등을 생각하면, 그만 깊은 사색에 잠겨버리곤 한다.

13. 일반적이고 진부한 표현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나타낼 수 없다.

14. 너무나 자신의 감정에 사로잡혀 감정이 증폭되면 어디까지가 자신의 진짜 감정인지를 모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15.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 것에 대해 남들보다 고민을 더 하는 것 같다.

16. 자신이 비극의 주인공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17. 어딘지 모르게 도도하게 구는 구석이 있다고 남들한테 비난받을 때가 있다.

18. 감정이 고양되다가도 갑자기 침울해지는 등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만 오히려 이런 것이 생동감을 느끼게 해준다.

19. 사람들은 나를 보고 연극하듯이 행동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 한다.

20. 예술이나 미적 표현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5 번 유형 //소굼의 유형.

1.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2. 언젠가는 필요할 것 같아 물건들을 모아두는 경향이 있다.
//정말 잘 모은다-_-;;집에 그득그득;;그리곤 몰아서 버린다;;아 이걸 내가 왜 모았지;

3. 명확한 주제가 없는 대화는 싫다.

4. 사물을 종합적으로 보거나 여러 의견들을 하나로 모으고 정리하는 것을 잘 한다.

5. 갑자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답할 수가 없다.
//생각 좀 해봐야겠다^^;
6. 일상생활에서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이 있으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당연하지; 9번처럼..혼자 있는 거 좋아한다.
7. 자기가 솔선해서 행동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한테 맡긴다.

8. 어떤 일에 직접 뛰어들기 전에 남들이 하는 것을 관찰하는 경향이 있다.
//관찰하는 사람을 관찰하는 경향도 있다;
9.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


10.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자신은 아주 침착한 편이다.
//속으로는 와들와들?:) 겉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
11. 자기가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하지 못하고 남들에게 부탁 하는 일도 잘 못한다.
//정말 부탁 못하겠다. 혼자 다하고 말지. 그래 12번처럼.
12.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하는 편이 마음 편하다.

13. 자기주장을 잘 못한다고 생각한다.

14. 생각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온갖 생각을 다한다...
15. 전체 상황을 파악한 후에 판단하고 싶다.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이 있으면 자신의 경솔함을 질책한다.

16. 시간과 금전에 관해서는 인색하다.

17. 지불한 돈에 걸 맞는 것을 받지 못할 때는 불만스럽다.

18. 스스로 귀찮은 문제를 만들고 말았을 때는,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자책한다.
//바보 바보 바보....머리 한대 쿵.
19.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편이라 좀 크게 말해 달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다.
//맨날 그런다-_-;전화할 때도 '잘 안들려요'가 대화의 반이다;;;
20. 사람들한테 주는 정보보다 얻는 정보가 많다.
//히히; 실제로 그러하다. 사실 내가 말을 조리 있게 하는 편도 못되서 정보를 잘 전달하지 못한다-_-

6 번 유형

1. 어떤 분야의 권위자가 옆에 있으면 신경이 예민해진다.

2. 의심이 생겨 고통스러울 때가 자주 있다.

3. 명확한 지침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파악해 두고 싶다.

4. 항상 주의 깊게 위험을 경계한다.

5. 너무 진지하게 생각한다.

6. 무엇인가 잘못된 것은 없는지 항상 자문한다.

7. 비판을 자신에 대한 공격이라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8. 배우자나 동료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9. 마음만 먹으면 분골쇄신해 일할 수 있다.

10. 친구들은 나를 충실하고 사람들을 격려하며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본다.

11. 유머감각이 아주 뛰어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12. 규칙은 엄격하게 지킨다. 또는 규칙을 자주 어긴다.

13.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약한 입장이 되면 될수록 자질구레한 걱정이 많아지고 화를 잘 내게 된다.

14. 일을 질질 끌거나 아니면 앞뒤 생각 없이 무턱대고 뛰어들어 때로는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15. 칭찬하거나 달래면서 조종하려 드는 사람은 금방 알아볼 수 있다.

16. 예측할 수 있는 일을 좋아한다.

17. 스스로 자신의 성공을 방해해 왔다.

18.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함없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19.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주위를 깔끔히 정돈해 두면 그만큼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컨트롤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20. 자만하는 사람이나 야심이 많은 사람들을 싫어한다.


7 번 유형

1.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자신은 남을 의심하거나 타인의 의도를 파헤치거나 하지 않는 편이다.

2. 무엇이든지 즐거운 것이 좋다.

3. 모든 일은 항상 좋은 방향으로 가기 마련이다.

4.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밝은 마음을 갖고 있으면 좋겠다.

5.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나는 항상 행복하다.

6. 항상 모든 사물의 밝은 측면을 본다. 인생의 어두운 부분에는 관심이 없다.

7. 만나는 사람에게 적대감을 느끼는 적은 별로 없다.

8. 농담이나 밝은 이야기를 좋아하고 어두운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다.

9. 나는 어린애 같고 명랑하다.

10. 모임 등에서 튀고 싶어하는 편이다.

11. 나무를 보고 숲을 못 보면 안 된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모든 것을 봐야 한다.

12. 좋은 것은 더욱 좋게 만들어야 한다.

13. 슬픈 일은 빨리 잊어버리려고 한다.

14. 어두운 현실을 덮어두고서라도 즐겁게 지내고 싶다.

15. 고생 속에서 맛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인생보다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고 싶다.

16. 미래에 대해 항상 열정을 갖고 있다.

17. 사람들을 즐겁고 기쁘게 해주는 일을 좋아한다,

18. 무리를 해서라도 싫은 일은 되도록 피하고 싶다.

19. 한가지 일에 집중하기보다는 관심분야가 계속 바뀐다.

20.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8 타입;

1.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위해 싸우고 또한 단호하게 지킨다.

2. 타인의 약점을 재빠르게 파악해내 상대방이 도전해오면 그 약점을 공격한다.

3. 모든 일에 불만을 표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4. 사람들과 대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실제로도 자주 대결한다.

5. 힘을 행사하는 것은 통쾌한 일이다.

6. 어떤 조직 안에서 누가 권력을 잡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7. 공격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하다.

8. 매사가 어떻게 되어야 당연한지 잘 알고 있다.

9. 상냥함. 품위 있음, 부드러움 등 자신에게 여성적인 면을 용인하거나 표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10. 금방 따분해지며 항상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11. 의리와 도리를 중시한다.

12. 자신의 권위와 권한 밑에 있는 사람들을 감싼다.

13. 나는 대쪽같이 강직하고 심플한 사람이다.

14. 자기반성이나 자기분석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15. 나는 순응하기 어려운 인간이다

16. 다른 사람들 때문에 쓸데없이 귀찮아지는 것을 싫어한다

17. 설사 나한테 문제가 있어도 남들이 이러쿵저러쿵 지적하면 고치기 싫다.

18. 도전할 대상이 있어야 힘이 솟는다.

19. 모든 일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은 싫다.

20.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점들을 스스로 만들어낸다.





9 타입;

1. 모든 일에 지나치게 정력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2. 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낭패를 당하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3. 일상적으로 나는 평온한 상태에 있다.

4.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가 제일 좋다.

5. 나는 아주 느긋한 사람이다.

6. 밤에 잠들지 못했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7. 조금씩 차이는 있을망정 사람들은 거의 다 똑같다.

8. 흥분하는 일은 그다지 없다.

9. 내일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조급해 하는 일은 없다.

10. 무엇인가를 시작하려면 외부의 자극이 필요하다.

11. 일이든 힘을 낭비하는 것은 싫다. 일을 할 때 수고를 덜 방법을 생각한다.

12. 그 정도의 일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는 것이 평상시의 내 태도이다.

13. 나는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공정한 중재자이다. 내가 보기에는 대립하는

양쪽 모두 별다를 게 없다.

14. 엉거주춤하고 안정되지 못한 분위기는 싫다.

15. 대부분 가장 장애물이 없고 무난한 길을 택한다,

16. 나는 침착한 사람이고 그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17. 사람들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상대방에 맞춰 행동하려고 한다.

18. 자기 자신을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19. 사람들의 말에 주위 깊게 귀를 기울이지 못한다.

20. 앉을 수 있는데 왜 서 있느냐, 누울 수 있는데 왜 앉아 있느냐.라는 말에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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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21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소굼 님, 유형 잘 읽었어요.
근데 서재를 통해 제가 조금이나마 알고 있던 소굼님과 1, 10, 13, 19은 좀 의외인 것 같아요.. 왜 그런지는 몰라두...^^*

▶◀소굼 2004-05-22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10.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자신은 아주 침착한 편이다.
13. 자기주장을 잘 못한다고 생각한다.
19.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편이라 좀 크게 말해 달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다.
.의외라..좀 다른 것 같다는 말씀이죠?:)
감정에 대해선 말을 안했는데..음 제가 좀 표현력이 부족해요^^;
겉은 냉정한 편이지만...속은 뒤죽박죽.
갈수록 귀가 어두워지는지...잘 안들리네요;;[귀밝이 술이라도 먹던지 원;]
 
 전출처 : 갈대 > 5번의 성향

5번

인성유형 5번 : 사상가

지각이 예민한 - 분석적인 - 괴벽스러운 - 편집병적인 사람

확장 프로필

건강 : 건강한 5번 유형은 탁월한 지각과 통찰력을 가지고 모든 것을 관찰할 능력이 있다. 정신적으로 기민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예리하게 탐색하는 지능을 가지고, 탁월하게 세련된 감지력을 이용하여 바른 물음들을 묻는다. 관심을 끈 일에 집중하고 골똘하며 일련의 사건 들이 어떤 결말을 지을지를 예견하고 예언할 능력이 있다. 배움을 사랑하고, 지식을 소유하 는 것으로 흥분하고, 종종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독립적인 사상가로서 혁신적이며 발 명적이고 지극히 가치있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낸다.

최상의 상태 : 발견자가 된다.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면서도 심오하게 간파한다. 개방적인 환상가로서 사물을 통채로 그들의 진정한 정황에 따라 받아 들이고, 바른 연관을 지으며 사 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전적으로 새로운 뭔가를 개척자로서 발견할 수도 있다. 종종 명 석하고, 역사적으로 위대한 천재일 가능성도 있다.

평균 : 평균상태의 5번은 전문가가 되고 분석적이며 끊임없이 사물들을 지적으로 해부하면 서 "과학을 창출한다." 연구와 학문과 과학적 방법에 관여하며, 경험적 데이터를 모으며 이 론을 수립한다. 고도로 복잡한 추상적 관념에 대하여 사색할 때, 그들은 더욱 초연해지며 실제적 데이터나 사실 보다는 해석과 가능성에 더욱 마음을 쓴다. 세부사항과 비밀스럽고 난해한 주제나 정교한 이론에 푹 빠져서 "나무는 보고 숲은 못보는" 그래서 진정한 폭넓은 정황을 못보게 된다. 감정적으로 개입되거나 압도당하는 것에 대한 방어로서 고도로 흥분 하거나 예리하게 공격적일지라도 "육체로부터 분리된(듯한)" 정신이 된다. 자신들의 아이디 어에 대하여 확신을 갖기 원하며, 그래서 뭔가 안전한 것을 붙잡고 고독하려 한다. 껑충 뛰 어 결론을 내리거나 자신들의 이론에 따라 사실을 해석하며, 환원주의자가 되며, 관념을 가 지고 사실을 덮어 씌운다. 남들이 만약 동의하지 않으면, 그들은 고도로 논쟁적이거나 마찰 적이거나 냉소적으로 된다. 남들은 너무 어리석어서 알지 못한다. 자신들의 "발견"을 보호 하기 위해서는 소송을 잘 할 정도가 된다. 그들의 도발적이며 극단적이며 인습 타파적인 해 석을 가치있는 통찰을 내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동시에 억지로 갖다 댄 "반쪽 진리"가 될 수도 있다.

불건강 : 모든 사회적 소속을 거절하거나 물리치면서 불건강한 5번은 사람들이나 현실로부 터 은둔자처럼 고립된다. 점점 비밀스러워지며, 이상하고 괴벽스럽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하 게 된다. 고도로 적대적이고 독설적이나, 남들이 공격할까봐 두려워하면서, 그들을 점점 의 심하게 되고 정신적으로 너무 긴장한다. 자신들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디어를 (자 기 자신들이) 투사하고, 또 그것 때문에 겁 먹으면서도 강박에 사로잡히고 편집증을 드러내 며 엄청난 왜곡과 공포와 환각에 시달리며 희생된다. 결국은 현실과의 터치를 잃게 되고 조 울증의 성향을 띈 정신이상도 가능하게 된다.

퇴화의 방향 : 불건강한 5번은 극도로 고립되고 그들의 환경 안에서 능률적으로 행동할 수 없게 된다. 그들이 7번으로 옮겨 갈 때, 그들은 산만하게, 히스테리칼하게 행동하면서 충동 적으로 된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수 많은 문제 속에 빠지게 되고, 더 이상 생각은 안하고, 다만 정신없이 행동하게 된다. 퇴화된 5번 유형은 불안정하고 무모한 사람이 되며, 종종 자신들에게 유익은커녕 오히려 해를 입히는 행동을 할지라도, 자신들의 문제를 풀 수 있는 명백한 해결책도 큰 소리를 치다 놓쳐버린다.

통합의 방향 : 건강한 5번 유형이 8번 유형으로 옮겨 갈 때, 그들은 자신들이 정통한 것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행동한다. 그들은 충분히 배웠기 때문에 행동도 하고 남들도 자신감 을 가지고 리드한다고 느낀다. (그들은 스스로 만사를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 보다는 필경 자신들이 더 많이 안다는 것도 인식한다.) 그들은 더 이상 그들의 이론이 아 니라 현실 세계의 사물들을 확인한다. 그 결과로, 전에 세상에 대하여 이론화하거나 세상으 로부터 초연한 입장만 취하려 하던 것보다 이제는 더 안정감을 느낀다.

유아기 기원 : 5번 유형은 부모 또는 부모 역할을 한 인물들과 자신들을 엇갈리게(양자적으 로) 동일시 한다. 주요소로 말하자면, 5번 유형은(부모를 향한 엇갈린 심정을 시작으로 하 여) 사람들에게 불확실하게 느끼고, 남들로부터 있을 수 있는 잠재적 위협을 의식하는 것에 의해서 자기 자신들과 자신의 안전을 방어하는 법을 배웠다. (다른 유형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유형에서는 지나치게 활동적인 두뇌의 화학작용이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할지라도, 5번의 성격 형성에 있어서 유전적 근거가 필경은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기본적 공포 : 다른 사람에 의하여 위협이나 압도 당할까봐 두려워 한다. (PT, 136)

기본적 욕망 : 자기 주변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것 (PT, 134 및 141)

이차적 동기 : 5번 유형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모든 것을 관찰하고 지적 확실성을 지니고, 통일된 관념에 따라 모든 것을 해석하고, 자신들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배척하고, 자 신들을 위협하는 것을 보이면 어떤 것이라도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는 것 등을 원한 다.

건강한 자신감 : "나는 지적이며 지각이 예민한 사람이다."

주요 방어 기제 : 감정전이(displacement), 투사, 고립.

특징적 유혹 : 모든 것을 분석하려는 것. 평균 상태에서 불건강한 상태에 있는 5번은 부적 합한 범주와 환경 속에서 문자 그대로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 그들은 모든 것을 분석해 야 통찰력을 얻고,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예언함으로써 그들의 환경을 지배하고, 따 라서, 필요하다면 그것에 대항하여 자신을 방어할 수 있게 된다고 철석같이 믿는다. 그러나 그들은 현실로부터 떨어지면, 평균상태에서 불건강한 상태에 있는 5번은 점점 사소한일에 붙잡혀서 결국은 전체의 시각을 잃고 만다. 지나친 분석은 그렇기 때문에 왜곡과 편집증에 대한 잠재적인 서곡이 된다.

특징적 결함 : 탐욕. 5번 유형은 지식에 대하여 탐욕적이다. (보존적이다 : 소유한 것을 고수 하려 한다) 그리고 모든 지식을 소유하기를 원한다. 박식한 사람이 되고자 하며, 자신의 환 경 안에서 모든 것을 헤아리려 한다. 그들은 절대적인 해답을 얻기를 원한다. 그래야만 그들 은 완벽하게 방어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들이 예견하고, 따라서 자신을 방어할 수 만 있다면, 아무것도 자신들을 놀라게 하거나 위협하거나 압도할 것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특징적 장점(덕목) : 이해력. 비록 똑같은 것은 아닐지라도, 이 덕목은 지혜와 관계가 있다. 이해력 때문에 5번 유형은 수많은 관점을 동시에 파악하게 되며, 전체와 동시에 그 구성 요 소까지 이해할 수 있다. (지혜는 어떤 선택이 목적 달성에 도움이 되는 가를 아는 덕목으 로서, 1번 유형의 덕목과 같다.) 건강한 5번 유형의 이해력 때문에, 그들은, 냉소적으로 남들 로부터 동떨어져 있는 대신에, 동시에 뜨거운 동정심과 관용을 베풀 수 있게 된다. ("Tout comprendre c'est tout pardonner"- 모든 것을 이해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구제의미덕 : 그들이 지나치게 공들인 설명이나 동떨어진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평균 상태의 5번 유형은 자신이 정확한 결론에 접근하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생각을 왜곡시키기 시작했 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도 있다. 그들 자신의 생각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 때문에 더 이상 퇴화하는 것이나 현실과 접촉이 끊어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그들의 감지력은 그들이 더 욱 균형 잡히고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개인적 성장을 위한 제언 : 8장을 보라.

구조적 모형 : 주조는 개입이다. 바깥 세계가 그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초점이다. 그러나 사상의 세계는 5번 유형이 머물러 사는 영역이다. 그러므로 내면적 모형은 바같 세계를 향 하여 생각이 방향을 잡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공격을 포함하여) 주관적 충동에 의하여 떠 밀려 나간다. (그들의 주관적 충동이 그들의 지각을 압도하거나 왜곡시키게 될 때 갈등이 일어난다.) 그들의 정신은 고도로 활동적이고 강력하게 밀려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 어적이서, 그들의 정신은 점점 과열되어서, 5번 유형은 무의식적으로 주관적 아이디어를 그 들의 지각 속에 투사하고 만다. 겉으로 보면, 5번 유형이 세계에 대한 소속이나 특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거부할 때, 그들의 내면적 모형은 현실로부터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 그 래서, 전체적인 모형은 역설적인 호기심과 후퇴, 개입과 초연(동떨어짐), 몰입과 방어, 공격 과 공격공포증, 유인과 격퇴 등등이다.

불가피한 결과 : 만약 5번 유형이 현실에 대한 관찰을 멈추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객관적 사실에 비추어 점검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푹 빠져서 결과적으로 현실과 의 접촉이 끊어질 위험에 빠진다. 모든 인성 유형에서와 마찬가지로, 5번 유형도 부지중에 기본적 공포(바깥 세계에 의하여 압도 당할까봐 두려워 하는것)를 스스로에게 덮어 씌우는 반면에 기본적 욕망(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잃어버리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PT,161) 그들이 현실과의 접촉을 벗어날 때, 그들의 정신적 왜곡은 그들이 누군가에게 또는 현실에 의하여 위협받는 것으로 느낄 수밖에 없게 만든다. 그들은 자신의 분석이나 예견 때문에 더욱 더 안전하게 방어되기 보다는 오히려 그들은 문자 그대로 미칠 지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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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5-21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대님과 같은 5번 성향이라 편하다*-_-*
 
 전출처 : 물만두 > 각종 리플 애원 모음...



처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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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5-17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슴도치군... 쵝오!

다연엉가 2004-05-17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왔다 갑니다.ㅋㅋㅋㅋ

비로그인 2004-05-17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플 하나 주는 게 그리 어려워!"
아~~ 처절합니다...눈물이 납니다...^^*

진/우맘 2004-05-17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슴도치 진짜 귀엽죠!!! 자체 검열...ㅎㅎㅎ 쪼그만 고추 구경하고 싶은데~^^

*^^*에너 2004-05-1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 여기서도 보네요. ^^
아~ 애절한 표정으로 리플 달라 하니 그냥 갈수가 없네요. ^^

Laika 2004-05-17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단체로 모여있으니 정말 처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