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개구리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4
맥스 벨트하우스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로달라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똥오줌 따뜻한 그림백과 28
김진희 그림, 재미난책보 글 / 어린이아현(Kizdom) / 2011년 5월
장바구니담기


읔, 생각만으로도 벌써 코를 싸쥐게 되는 냄새나는 똥 오줌이 아이들은 왜 그렇게 궁금할까요?
똥 그림 하나만으로도 벌써 온 집이 똥냄새로 그득 차는것만 같은 착각이 드는데 말이죠!
여기 그 똥에 관해 낱낱이 알려주는 책이 있어요,
한번 보실래요?


사람은 살아가기 위해 먹어야만 하고 먹으면 똥과 오줌으로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야 한답니다.
그 똥과 오줌은 바로 음식과 과일과 야채등 우리가 매일 맛있게 먹고 있는 것들이지요!
똥 오줌만큼 냄새나는 방귀도 잘 껴 주어야 건강할 수 있다는 사실 잘 알고 있죠?
그리구 동물마다 똥의 모양과 색깔이 다르고 똥속에 먹은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나요?

비록 냄새나는 똥이지만 그 똥이라는 글자를 이름으로 달고 있는 친구들도 많답니다.
쇠똥구리, 애기똥풀, 똥파리, 그리고 여우오줌까지 똥오줌이 들어간 꽃이나 곤충들 귀엽죠!
특히나 쇠똥구리에게는 똥오줌이 자신들의 먹잇감이랍니다.

똥오줌이 그냥 더럽기만 한것은 아니랍니다.
논밭에 곡식이나 채소가 잘 자라게 하는 거름이 되기도 하고 잘 말리면 연료도 된다구요,
그리구 꾀꼬리 똥으로는 화장품을 만들기도 하고 코끼리똥으로는 종이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냄새 나는 똥이 정말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네요!


'똥 냄새가 구리다고 코를 막고 피하지만, 그 똥 속에 예쁜 꽃을 피울 씨앗이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

어떻게 똥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구요?
모서리가 둥글고 크기도 아담한 [싸고 누면 시원한 똥오줌]이란 이 책을 꼭 읽어 보세요!
이것 말고도 더 많은것들을 알려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발 따뜻한 그림백과 30
최영란 그림, 재미난책보 글 / 어린이아현(Kizdom) / 2011년 5월
장바구니담기


책의 부제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처음 접하는 것들에 대해 따뜻하게 알려주는 그림백과로
아이들이 손에 들고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잘 찢어지지 않을 두께로 만들어 졌으며
대상이 아가들이니 뾰족한 책때문에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 놓은 친절한 책이다.

숫자를 세기 시작할때면 열손가락으로도 모자라 발가락까지 동원할때가 있는데
손가락은 길이도 다 제각각인데다 부르는 이름도 '엄지,검지,중지,약지,소지'로 다 다르다.
발은 동물들과는 그 생김새가 다르고 엄지 발가락이 없다면 무게중심을 옮겨 걷기가 어렵단다.
사람에게 이런 손과 발이 없었다면 뱀처럼 기어 다녔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니 소중하기 그지 없다.

손가락을 자유 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무얼까?
손에는 아주 자잘한 뼈들이 모여 있고 힘줄로 연결되어 있어 젓가락질 같이 까다로운것도 할 수 있으며
발 또한 마찬가지로 손처럼 자유롭진 못하더라도 손이 하는 일을 할수 있으니 발은 제2의 손이며
손과 발에는 지문이라는것이 있어 얼굴을 몰라도 누군지 알 수 있으며 미끄러지지 않는단다.
가끔 손이 없어 발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는 사람을 보면 참 신기했는데 손과 발이 따로인 이유가 있는듯,

손발을 부리는 솜씨에 따라 발레리나, 피아니스트, 혹은 축구선수 등등이 되기도 하며
자동차, 비행기, 포크레인 등은 손과 발을 대신해 사람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끔 말을 못하는 사람을 만날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손과 발이 있어 손짓, 발짓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때로는 입으로 하는 백마디 말보다 손짓, 발짓, 몸짓으로 하는 한마디 말이 마음을 더 울린다는 사실!

'손발을 다치면 손발이 되어 주는 도구를 쓰면 돼요, 하지만 무엇보다 필요한건 손을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마음이지요.'

이 책은 단지 지식을 전달해 주는것에 그치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예쁜 그림과 글로 따뜻한 마음까지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참 좋은 그림백과 사전이다.

우리아이들이 아직 어렸을때 이 책이 나와 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며 책의 내용 또한 알차고 풍부한 멋진 그림백과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발 따뜻한 그림백과 30
최영란 그림, 재미난책보 글 / 어린이아현(Kizdom)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을 위해 둥근 모서리와 손에 들고볼 수 있는 크기로 만든 첫 백과사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만나는 세계 지도 그림책 처음 만나는 그림책
무라타 히로코 글, 데즈카 아케미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아이들이 세계라는 넓은 세상을 접하며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세계지도 그림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