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프렌즈 중에 어떤 캐릭터 좋아하세요?
저는 분홍분홍 수줍어하는 어피치 좋아해요.
지난번엔 아르테에서 라이언 힐링북이 나오더니
이번엔 어피치 힐링에세이가 나왔네요.

근데 책 제목이!
ㅋㅋ
사실 어피치 캐릭터 처음 봤을때
넘나 엉덩이스러워서 깔깔!
웃었던 기억이 나요.
그렇지만 넘나 사랑스러웠던!

그림과 글을 쓰는 작가 서귤!
이번엔 서귤작가의 글과 함께
다양한 모습의 어피치를 만나볼 수 있어요.

그런데 어피치의 탄생은?
물론 복숭아나무가 그 출처지만
글쎄 유전자 변이로 자옹동주가 된걸 알고는
복숭아나무에서 탈출!
그러니까 여자도 남자도 다 될수 있다는 얘기!
섹쉬한 뒤태, 아름다운 분홍빛 어쩌구하지만
장난기 많은 어피치가 딱 어울리는 둣!
급하고 과격해서 친구들의 경계대상이라니
에너지가 콸콸 넘치는군요.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
언제세요?
어피치는 글쎄 따뜻한 욕조에 물을 담그고
뽀글뽀글 방귀끼는 순간이래요.
나 참!
그런데 참았던 방귀 낄때 진짜 행복하죠?
행복이 별건가요!
어피치만 같으면 매일매일이 행복!

오늘은 좋은데 내일은 싫고
좋았다 싫었다를 반복하며 사는 매일매일!
그러고보니 변덕스러운 마음은 사랑인걸요.
그럼
매일매일 사랑에 빠지는 건가요?
ㅋㅋ

여름휴가가 다가옵니다
어피치가 일러주는 주의사항!
물놀이 안전수칙 지켜야죠!
집 나갈땐 문단속도 꼭!
그런데 진짜 주의해야할 사항은 다음 항목!
휴가지에서 입으려고 평소에 입지도 못하는
그런 옷 사면 안되요.
저는 그래서 놀러갈때마다 입는 옷이 있음!
여행지마다 늘 같은 복장이라 문제지만
ㅋㅋ
그런데 아빠가 보는 sns에
수영복사진 올리지 말기?
왜요?
너무 안걸친 옷이라서?
요즘 호텔 수영장가면 다 가린
래쉬가드들을 많이 입더라구요
ㅋㅋ

​머리감겨주는 기계를 만들면
노벨상을 줘야해요 진짜!
ㅋㅋ
제가 어깨가 아플때는
머리감는 일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안경이라는 일본 영화에서는
맥주 마시는 장면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맥주 발명한 사람에게
노벨상을 줘야 한다고 하더니!
주부들이 하는 일을
다 도맡아 해주는 기계를 발명하면
노벨상줘야해요 진짜
ㅋㅋ

길을 잃자는 것이 신조인 어피치,
게임 오버는 새로운 게임의 시작이라는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어피치!
어피치의 기운을 받아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서점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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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선정 20세기 영향력 있는 인물, 25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킨 오프라 윈프리 쇼의 진행자이자 제작자로 불우한 과거를 딛고 자신의 힘으로 성공한 전 세계인의 롤모델 오프라 윈프리! 그녀를 만나 진정한 자신을 찾는 책이다.

˝인생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누군지, 스스로의 가능성이 어디까지인지 알고 비전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서로의 생각을 연결해주는 일을 소명으로 생각한다. 자신의 집을 위주로 사진을 찍고 슈퍼 소울 선데이를 제작해 마음을 활짝 열리게 해준 인터뷰 내용을 ‘위즈덤‘ 이 책에 담았다. 프롤로그의 내용을 읽으며 호기심에 사로잡히게 된다.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말을 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 그것은 내가 아닌 어떤 다른 존재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것을 분리 시키지 않기 때문에 길을 잃는것이며 우리가 아닌것을 진정한 우리 자신인 자기로부터 분리시켜야 영성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영성 여행의 시작! 곧 진정한 자기를 찾는 여정의 시작이라는 얘기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뜯어서 벽에 붙여 놓고 싶을 정도로 멋진 사진과 짤막한 문장들이 가득하다. 깨달음을 찾은 순간을 이야기하고 그것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나가는지를 인터뷰한 이야기들이 신을 믿지 않는 누군가에게는 다소 낯설게 다가올수도 있다. 하지만 가만 귀를 열고 들어보면 내안의 나를 찾는다는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여서 집중해서 읽게 된다.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종일 아무것도 아닌일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잠시도 쉬는 시간이 없이 바쁘다는 사실에 나 또한 같은 이야기를 하곤 한다. 그렇게 종일을 보내고 나면 내안이 꽉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뭔가 허전해짐을 느끼게 된다. 그런 순간 내가 정말 잘 살고 있는지 물으며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의 길로 들어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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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끝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 아시죠? 바바라 리만의 이 책은 그런 느낌을 주는 소름돋는 책입니다. 빨강책과 다시 빨강책이 한 세트로 두권을 합쳐놓으면 정말 끝없는 이야기책이 되요!

다시 빨강책 표지 그림은 빨강책의 마지막에 빨강책을 주워든 남자!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함에 얼른 책을 넘깁니다.

1권의 마지막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되네요. 길모퉁이에 누군가 떨어뜨리고 간 빨강책을 발견한 남자! 그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고 끝났는지 궁금하다면 빨강책을 펼쳐보시길!

그런데 빨강책과 비슷하게 그림이 전개됩니다. 남자도 책속의 지도를 들여다보네요. 그런데 이번엔 바다에 떠있는 배와 빨강책을 발견! 점점 더 호기심이 입니다.

이미 우리는 그림책속에 들어와 빨간책을 발견하는 소년을 보게 되죠! 마치 지금 빨강책을 펼쳐보고 있는 남자처럼! 어머 소년의 그림속에도 남자의 도시가 등장하네요. 뭐 이쯤 되면 다음이야기가 상상가능하다구요? 정말 그럴까요!ㅋㅋ

정말 놀라운건 마지막 페이지에요. 처음 빨강책의 첫장면으로 이 책이 끝나거든요. 그럼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되는거죠? 다시 빨강이라는 책 제목이 정말 탁월하다는 생각과 끝없는 이야기속에 빨려드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글자없는 그림책! 자꾸 자꾸 펼쳐보게 됩니다.

부록으로 나만의 빨강책 만들기가 들어있어서 만들어봤어요. 오른쪽 위에 큐알코드로 들어가면 미니북 만드는 방법이 나와요.메모장으로 써도 되고 나만의 빨강책 이야기를 만들어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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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이들 어렸을때 글자없는 그림책을 제가 오히려 더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글자없는 그림책 빨강책!
빨강책이라고 19금쯤으로 오해하시면 아니되옵니다.ㅋㅋ

표지가 빨간게 진짜 눈에 쏙 들어옵니다. 판형도 그림책치고는 크지도 않구요. 정사각 네모난 그림책! 바바라 리만의 글자없는 그림책!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을 본 사람이라면 그의 현란한 그림속에 숨겨진 수수께끼보다 더 미스터리한 그림의 매력을 이 빨강책에서는 좀 단순하게 만날 수 있답니다. 단순하지만 끝나지 않는 이야기같은 스토리가 숨겨져있는 그림책!

한 소녀가 학교 등교길에 눈속에 파묻혀 있는 빨강책을 발견! 그리고는 소중한걸 발견한듯 품에 꼭 안고 학교로 달려갑니다. 이미 책을 넘겨보다가 늦어져서 지각을 한것일까요? 이미 학교에는 친구들이 모두 자리에 앉아있고 선생님도 벌써 와계시네요.ㅋㅋ

그림책을 펼쳐보는 소녀의 눈은 마치 확대경처럼 그림속으로 들어갑니다. 지도속 작은 섬이 점점 커지고 섬의 가장자리 모래사장을 누군가 걷고 있는걸 발견하게 되요! 이 순간 우리는 그림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다시 빨강책의 이야기도 비슷하게 전개가 됩니다.
하지만 또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마지막 장면은 놀랍게도 빨강책의 첫장면! 그러니까 뫼비우스의 띠처럼 끊임없이 이야기가 이어지는 책이라는 사실!

정말 책을 펼쳤을뿐인데 놀라움의 연속! 빨강책의 글자 하나없지만 놀라운 이야기가 마술같은 글자없는 그림책 속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떤 이야기를 펼쳐보일지 기대하게 만드는 그림책. 보고 또 보고 또 책장을 넘겨보게 만드는 신비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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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걸어도걸어도>라는 영화를 보면서 참 인상적이었던 키키 키린의 연기에 압도되었던 적이 있다. 연기하는 배우라는 느낌보다는 어쩜 그리도 그 풍경속이 잘 녹아 들어 연기를 하는지!
그리고 얼마전 환경 영화제에서 일일시호일을 보며 떨리는 눈으로 진심어린 연기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 다시 한번 감동받은 적이 있다.
그런 그녀가 이미 고인이 되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
더이상 스크린에서 만날 수 없는 그녀를 책으로나마 만날수 있다는 사실에 반가움이 드는 책!
주문하러 고고!

책소개>>
키키 키린이 남긴 120가지 말˝
영화 <도쿄 타워> <앙> <인생 후르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키키 키린. 국내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속 ‘엄마‘로 친숙한 그녀는 10여 년에 걸친 암 투병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타계 직전까지도 영화 <어느 가족> <일일시호일>‘에서 열연하는 등, 영화 현장을 지킨 진정한 영화인이었다. 

책은 삶, 병, 늙음, 사람, 인연, 집, 직업, 죽음 총 8가지의 보편적 주제에 대한 키키 키린의 말을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고정관념이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삶에서 재미를 찾은 사람, 어떤 어려움도 삶의 자양분으로 삼은 사람, 온갖 상처 속에서도 삶과 화해하고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 ‘자기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사람. 그런 그녀가 남긴 120가지의 말에는 배우이자, 엄마, 아내,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강단 있게 살아온 시간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 영화인 키키 키린, 인간 키키 키린의 삶과 말들로 웃고, 울고, 감동하고,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부디 세상만사를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사시길. 너무 노력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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