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하늘, 그 바다 세트 - 전2권
동화 지음, 유소영 옮김 / 파란썸(파란미디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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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드라마 작가분의 소설이라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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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 - 유럽 출산율 1위, 프랑스에서 답을 찾다
안니카 외레스 지음, 남기철 옮김 / 북폴리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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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결혼한 부부에게 사람들은 아이는 언제쯤 몇명이나 낳을 계획이냐고 묻곤 한다. 그럴때 부모들은 아이를 낳아 기를 준비가 되면 그때 아이를 낳을 생각이라고 답하는 경우가 종 종 있다. 아이를 낳아 기를 준비가 되는 때가 언제일까? 아둥 바둥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바쁜 현대인들, 결국 아이는 물론 결혼조차 적령기를 넘겨 미루다보니 아직 미혼인 경우도 많고 비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점 점 더 출산율이 낮은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프랑스는 20세기만 해도 유럽에서 출산률이 매우 낮은 나라였는데 21세기인 지금은 출산률 1위를 달라는 나라가 된 비법이 뭘까? 이 책의 저자인 독일 저널리스트 안니카 외레스는 프랑스에 살면서 만나게 되는 프랑스 부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눈으로 직접 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게 된다. 늘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자체에 굉장한 불안을 안고 살아가던 저자는 프랑스 여자들이 아직 아무런 준비도 없는 가운데 아이를 낳는 것은 물론 아이를 낳고도 자신의 일을 그만두는 일도 없으며 충분히 자신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에서 놀라움과 함께 자신 또한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기도 한다. 




프랑스 부모들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라는 말을 신조로 삼으며 아이에게 절대 완벽한 부모가 되려 하지 않는다. 집도 절도 없지만 아이를 낳아 기르는데 주저하지 않는데는 국가의 믿을만한 보육정책 덕분이기도 하다. 프랑스 정부는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각종 세제혜택과 수당은 물론 연금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어느 도시에서 태어나던 시에서 아이를 책임지고 돌봐주며 부모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생일이나 체험학습을 갈때면 이런 저런것들을 부모에게 책임지게 하는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참 많이 다른 보육 현실에 그저 한숨만 나오게 된다. 




게다가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거나 하지 않으며 아이를 애 취급하지 않고 식당에 가면 어른들과 같은 코스 요리를 시키고 어른들만 가야할거 같은 파티 또한 아이와 함께 참여하고 파티를 즐긴다. 정부의 보육정책 또한 시급한 문제지만 아이를 맡기고도 믿지 못하는가 하면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라기 보다 애완견처럼 돌봐주고 걱정하고 미안해하는 부모의 마음가짐부터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의 실정이라면 우리나라의 미래에는 고령자만 가득하고 아이는 없는 어두운 현실이 닥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보육 환경과 부모의 마음가짐등을 되새겨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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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책들이 참 재밌게 나오는거 같아요, 

날이 점점 더워져서 

책을 붙들기만 하면 취침모드로 바뀌는 이 계절에

절대 잠을 잘 수 없게 만드는 책이 나왔네요, 

것두 두권이나!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그리는 마법

가끔은 상상!
어떤 책인지 가늠이 되시나요?

한권은 갖가지 것들로 이미 상상해서 그려놓은 책이구요
하나는 독자가 채워야하는 책이에요

파스텔톤의 파랗고 빨간 두권의 책이 
휴대하기도 편한 사이즈와 두께여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다가 생각날때 꺼내서 쓰윽~!
ㅋㅋ




 
정말 기발하죠?
여러분이 상상한 그림이랑 비슷한가요?
일상속에서 늘 보던 소품들
나뭇잎, 캔따개, 스프링등등
생활속에 늘 보던 갖가지 것들을 딱 보고 떠올려지는것을
그냥 단숨에 그려내는거에요, 

우리 가끔 이런 상상놀이 하잖아요, 
괜히 낙서하듯 무언가에 끄적끄적!
그렇게 끄적이고 나면 그게 남는게 아니라 그냥 버려지고 마는데 
이제는 한권의 책으로 남길 수 있겠네요^^




캔따개, 나뭇잎으로 좀 새롭게 상상해서 그려봤어요, 
괜찮나요?
그림을 잘 못그리면 또 어때요,
그냥 나혼자만의 상상을 그리는건데!




전구를 보면 뭐가 떠오르세요?
항아리 치마 입은 아가씨가 요가를 하는거 같기도 하고 
흥부의 마누라가 휘두르는 밥주걱 같기도 하고 
주렁 주렁 표주박이 열린거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것들이 떠올려 지지 않나요?



 

귤 두개를 보니 또 뭐가 생각나세요?

엉뚱하게도 이런 작은것들이 하나의 부품이 되기도 하고 
혹은 전체 그림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상상이상의 것으로 변신이 가능한
가끔은 상상!
맨날 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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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르는 버스 - 2016 뉴베리 상 &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비룡소의 그림동화 239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맷 데 라 페냐 글,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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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상과 칼데콧 명예상을 동시에 수상한 
[행복을 나르는 버스] 책이랑 같이 온 스탬프 싸인펜!
요런게 왜 들었을까 했더니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독서활동지가 들었던걸요 ,
'서로 다른 그림 찾기, 내가 사는 마을그리기'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독서활동지!





독서활동지에 그림그릴때 요 스탬프 싸인펜이 요긴하게 쓰이네요, 
그림 그리라고 하면 아이들이 좀 머뭇거리게 되지만 스탬프 찍기라면 
맘껏 찍을 수 있으니 참 좋은 선물이네요^^





호기심 많은 씨제이와 지혜로운 할머니!
비는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자기는 왜 차가 없는지, 
친구들은 안가는 급식소엔 왜 가는지 등등
정말 궁금한게 많은 씨제이에게 할머니는 명쾌하고 따뜻한 답을 준답니다. 
우리 같으면 '뭐 그런게 궁금하니? 그냥 조용히하고 집에나 가자!'
라고 했을지 모를 손자의 질문에 할머니는 하나도 귀찮아 하지 않고 
슬기롭게 대답한다는 사실






버스에 시각장애인이 탑승하자 아저씨가 왜 보지 못하는지 궁금해졌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시제이, 꼭 눈으로만 세상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야!'라는 대답을 하네요,  어떻게 답해야 할 지 몰라 더듬거릴수도 있는데 손자에게 지혜를 깨우쳐 주는 할머니에요^^





할머니와 시제이의 버스를 타고 가며 나누는 대화를 들으며 왠지 부끄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요, 자동차가 더 좋은데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시제이에게 이옷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해주고 사물을 보는 시각과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할머니의 슬기로운 대답들이 참 부러웠어요, 나 같으면 시제이의 호기심어린 질문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생각해보게 되기도 하구요 아이들은 할머니의 따뜻한 대답에 버스를 타는 즐거움을 깨닫게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버스안에는 참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타고 있어요, 임신을 한 아주머니, 눈먼 아저씨, 중절모를 쓴 기타리스트등 성별,인종,나이기 다양한 사람들! 이 세상은 나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사실을 버스를 타고 다니면 절로 깨닫게 될거 같은 아름다운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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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愚民)ngs01 2016-06-10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뿐아니라 덜 성숙한 어른들도 꼭 읽어야 할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책방꽃방 2016-06-10 22:47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어른인 제가 더 많이 배운 그림책이에요!^^
 
부자의 집사 -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들의 작은 습관 53
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4.0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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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화를 보면 부잣집에 꼭 등장하는 집사! 

어쩌면 부자집이 부자가 된 건 집사 덕분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그런데 정작 그 집사는 왜 부자의 집사 노릇만 하는걸까 하고 괜히 딴지도 한번 걸어 본다. ㅋㅋ





부자의 집사들이 기록한 부자들의 투자비결, 소비습관, 인간관계, 금전철학등 아주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한 책이다. 

가만 읽다보면 우리가 늘상 이야기하는 경제에 대한 이야기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이 우리와 다른건 아마도 철저하게 원칙을 지키는 까닭이지 않을까 싶다. 

집사가 곁에서 절대 원칙을 깨트리지 않도록 케어해주니 그래서 더 가능한건 아닐까 하고, ㅋㅋ


투자전략을 들여다보면 절대 사라질것에 대해 투자하지 않으며 과하게 욕심을 내지 않고 승률 10%로 상한선을 긋는다. 

우리는 남들이 권하는것에 귀가 솔깃하게 되는데 부자들은 의심부터하고 가치를 따져서 돈을 쓴다.

그리고 하찮게 여길만도 한 10원짜리에 가치를 두는가 하면 절약이 최고라는 사실을 안다. 

소비원칙에 있어서도 그들은 절대 모험이나 도박을 하기 보다 잘 아는 분야에 투자를 하고 소비한다. 

우리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할부로 물건을 사곤 하는데 살 수 있을때 일시불로 계산하고

땀 흘려 번 돈으로는 절대 사치 하지 않고 번 돈의 10%는 기부한다는 사실이 참 놀랍다. 


부자들이 사람을 사귈 땐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사람을 많이 만날 수록 돈이 따라 붙는다는 사실과

꼭 명함을 주고받지 않아도 되는 인간관계를 진짜로 여기며 결정적인 순간엔 자신의 돈을 쓰고 

직원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늘 가지고 있으며 대접하기 보다 대접받기를 즐긴다는 사실이 또한 의외다 .

금전철학에 있어서 절대 누구에게 돈을 빌려주지 말아야 한다는 등의 우리가 늘 하는 이야기를 부자는 실천하고 있다. 

떳떳한 돈이 아니면 취하지 않고 지갑에 얼마가 있는지 항상 파악하고 있으며 돈보다 소중한 가치를 절대 잊지 않는다. 





부자라고하면 허영심에 가득차고 사치스럽게 쓰고 직원들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아라이 나오유키는 

집사가 되어 부자의 일상을 관찰해 본 후 부자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하게 된 사실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집사가 되어 겪어 본 부자들의 돈에 대한 원칙과 철학을 이 한권의 책에 담아 놓아 책만 봐도 부자가 될거 같은 기분이 든다. 

다만 그들의 원칙과 철학을 흉내만 낼게 아니라 내가 진짜 실천할 수있는 항목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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