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랑 달걀만으로도 맛난 한끼를? 하는 의구심이 드신다구요? 빵과 달걀 하나만으로도 토스트, 샌드위치, 디저트등 정말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요. 빵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을 위해 뭘하면 좋을까 늘 고민이었는데 제 고민을 덜어주는 요리책!

달걀과 빵은 맛있어!
달걀과 빵만으로 만드는 갖가지 레시피가 가득한 요리책과 달걀을 반숙 완숙 삶는데 도움을 주는 귀여운 애그타이머도 함께 왔어요! 달걀 하나로 근사해지는 애그샌드위치 레시피가 무려 99가지!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 요리에서부터 응용요리, 세계요리, 디저트까지 소개하는 책이에요!

​애그타이머가 넘나 신기해서 달걀 삶아보기부터! 달걀과 함께 물에 넣고 끓이면 익는 정도에 따라 노란 부분이 하얗게 변하는 애그타이머, 생긴 모양도 달걀을 닮아 넘나 귀여워요. 애그타이머가 변하는 모습이 신기해서 아이들과 함께 요리해도 재밌을거 같아요.

달걀과 빵은 맛있어 책에는 달걀 삶기에서부터 쉽게 까기, 자르기등 조리방법들이 사진설명과 함께 잘 나와 있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애그샐러드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라는걸 책에서 알았습니다. 평소 자주 해먹는 샌드위치지만 책을 보며 좀 더 맛있게 만들게 되는거 같아요.

단순한 스크램블드애그만 빵위에 올려도 맛있는 요리! 오믈렛이나 달걀 말이를 빵사이에 끼워도 맛있는 한끼! 삶은 달걀을 그냥 잘라서 빵위에 올려먹거나 빵사이에 끼우거나, 삶은 달걀을 으깨서 마요네즈로 버무려 갖가지 재료들과 함께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거나, 반숙으로 후라이를 해서 빵위에 올려 먹거나 빵사이에 끼워먹거나, 달걀을 반생으로 만들어 빵을 찍어 먹는 등등 달걀 하나만으로 이토록 다양하고 맛난 요리가 가능하다니 달걀의 매력에 점점 더 빠져들게 됩니다. 참 샌드위치하고 남는 테두리빵으로 푸딩 만드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달걀과 빵만 있다면 달걀과 빵은 맛있어 책을 펼쳐서 요리해 보세요.지금 책 주문하면 신기한 애그타이머도 받을 수 있어요(마일리지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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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 이야기일수도 친구 이야기일수도 있는 사랑이야기를 한 사람의 진정한 사랑 찾기 연애 과정을 연작으로 풀어 쓴 소설!

누군가는 운명을 가장한 우연으로 만나 사랑을 하고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연애를 하고 또 누군가는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를 하고 또 누군가는 술자리에서 만난 사람과 연애를 하고 또 누군가는 클럽에서 만나 원나잇으로 연애를 하고 또 누군가는 애인이 있음에도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고! 세상에 수많은 연애담 중에 하나쯤 있을법한 연애에 관한 이야기들을 세아라는 한 여자를 주인공으로 연작으로 풀어 쓴 연애소설! 지금 사랑에 빠져 있거나 혹은 썸을 타거나 이미 사랑은 끝났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도 찾아 올 수 있는 사랑이야기!

남자에게 실연을 당하고도 또 새로운 사랑은 찾아오기 마련! 달콤한 목소리에 반하고, 다정한 손길에 반하고 또 실연을 위로받으며 반하고 누군가의 실연을 위로하며 반하고 아무튼 연애의 감정이란 어느때 어느곳에서 찾아올지 모를 아주 당황스럽지만 설레는 것으로 누구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지 못한채 빠지게 되고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듯이 상처입게 된다. 그래서 누구를 만나도 선뜻 사랑하지 못하고 거리를 두게 되거나 이리저리 재보기도 하지만 결국 빠지고 마는것이 사랑! 그렇게 사랑에 허우적 대면서도 진실한 사랑은 어딘기에 분명 존재한다고 착각하며 사는건 왤까?

아무튼 그렇거나 어쨌거나 사랑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빠져 나오게 되면 슬퍼하거나 우울해하지말고 분명 어딘가에 있을 진정한 내 반쪽을 찾아 사랑에 빠지기를 망설이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인생이 길어야 100년, 내가 사랑한 첫사랑과 일생을 같이 할 수 있는 기적같은 일이 내게 온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세상에 널린 것이 사랑이려니, 발길에 채이는 것이 사랑이려니 하며 지금 찾아온 사랑에 충실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 그러니 러브스토리의 주인공도 나라는 사실만 잊지 않기를 바란다.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하는 사랑일지라도 혹은 내 실수로 인해 깨져버릴 사랑일지라도 사랑을 하는 그 순간만큼은 진실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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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우중충한 이런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미스터리호러소설!

요즘 한창 이사가 하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이사 호러 미스터리소설이라니... 것두 신빈성있는 있을법한 혹은 실제 있었던 도시 전설 이야기를 바탕으로 둔 소설이라는 사실에 더욱 오싹해지는 소설 이사! 괴담을 참 재밌게 들려주는 마리 유키코라는 작가에게 혹하게 되는 소설이다.

문, 수납장, 책상, 상자, 벽, 끈등 작가의 옴니버스식 호러소설에 이어 덧붙인 해설에 이르기까지 스토리 전개가 무척 짜임새 있으며 온몸이 으스스해지는 소설이다.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일상의 소재를 공포소설의 이야기거리로 만들어버리는 소설을 읽다보면 이사하면서 한번씩은 겪었을법한 내 이야기같아 꽤나 흡입력이 있으며 생각지 못한 소재가 공포가 되어 소름돋게 한다. 만약 이사를 계획중이라면 벽에 구멍은 없는지, 비상문은 잘 열리는지, 옆집에 어떤 사람이 사는지등을 꼭 살펴야할 이유다!

이사할 집을 살피다 발견하게 된 작은 구멍, 누군가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라면서 들려주기 시작하는 이야기, 수납장 상자속 물건들의 비밀, 책상 밑에서 발견하게 된 편지, 잘못 배달된 상자, 가정불화를 겪는 옆집 사람들로 인한 고통 등은 그 이야기의 시작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집중하게 만든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소설속 인물과 함께 악몽에 악몽을 꾸게 되고 이삿짐을 싸야하는데 엉뚱하게도 추억에 잠기며 밤을 새는가 하면 거리뷰를 통해 자신이 사는 집까지 들여다보다게 되는데다 옆집의 벽을 통해 들리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소음의 진위에 깜짝놀리게 된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줄 알았는데 그게 내 이야기가 되는 이런 소설이라니!

각각의 이야기들이 모두 미스터리하고 오싹했지만 이삿짐을 싸며 밤을 새면서도 버릴것과 남길것을 결정하지 못하고 보류하는 나오코의 이야기는 답답함이 오히려 더 오싹함을 느끼게 하는 색다른 호러라는 느낌이 들었다. 오랫동안 들여다 보지 않은 수납장에 쳐박혀 있던 그 상자속에 혹 누군가의 살인의 추억이 담긴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소름 쫘악! 가정폭력의 악몽을 꾸는 하야토의 이야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식을 뒤엎는 결말을 들려주고 무서운 이야기를 들어야 잠을 자는 사야카의 지도서비스의 거리 뷰는 누군가 지금 내 집을 들여다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힘이 있다.

이사에 대한 추억이 호러가 될수도 있는 소설!
‘이런 젠장!‘ 으로 시작해 ‘돌아버리겠네!‘ 를 외치게 되고‘환장하겠네!‘ 로 클라이막스,그리고 ‘소름끼치네‘로 끝나는 해설까지 오싹한 책! 역시 여름엔 미스터리호러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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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며칠 연이어 기분까지 축축 쳐지는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소설을 만났다. 여름, 하면 우선 강렬한 태양이 퍼뜩 떠오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축축하고 꿉꿉한 습기가 함께 떠오른다. 그런 여름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기분으로 읽게 되는 소설!

어찌어찌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일하게 된 민은 임대로 내놓은 빈집을 다니며 잠깐 동안의 짧은 생을 살다가 나온다. 그중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곳은 목수의 손때가 묻은 가구가 진열된 가구점으로 역시 비어 있다. 그리고 그 가구점을 정기적으로 드나드는 또 한사람 수호! 그는 가구점 목수의 아들이다. 만날듯 만나지지 않는 두사람은 서로 교차하듯 그곳에 머물며 서로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지만 암묵적으로 서로를 받아 들이면서 이 여름을 살아낸다.

​민은 가구점에 머물면서 가구를 만들었을 목수의 삶을 떠올리고 눈물을 흘리고 승무원이 살았던 공간속에서 승무원복을 입고 30분동안 그녀의 삶을 살아 보거나 인기척이 없어 비어 있는 집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가족에게 버림 받듯 홀로 남겨진 은희 할머니와 인연을 맺게 되고, 할머니로 인해 의도치 않게 몸이 성치 않은 같은 빌라 동욱을 챙기게 되는등 다양한 사람들의 삶속에 잠시 머물거나 소외되고 홀로 남겨진 사람들을 챙기는 등 보통 사람은 생각지 못한 삶을 살고 있으며 목수의 아들 수호 또한 입대하기전 남은 시간을 우연히 습득한 지갑에서 발견한 타인의 이름으로 살아 가고 있다.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 혼돈 속에서 살다가 쓸쓸하게 죽었던 오직 나만의 거주지, 여름‘

이 소설이 여름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소설속 시간적 배경이 여름이어서이기 보다 다른 사람이 살던 빈 공간에 들어가거나 다른 사람의 이름을 훔쳐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어쩐지 문을 열면 훅하고 얼굴로 밀려드는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와 참 닮아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다. 민에게도 수호에게도 쉽게 꺼내지 못하는 각자의 무거운 이야기가 있다. 그렇듯 무거운 삶속에서도 한발 한발을 내디디며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이라는 곳에서 또 우연인듯 만나 위로받게 되는 인연들!

​‘조금씩 잊고 잊히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그렇다. 우리의 삶속에 수많은 아픔과 고독과 쓸쓸함등은 또 살아가면서 조금씩 잊고 잊히는 것이다. 민이 부동산을 그만두고 나오면서 그동안 머물렀던 공간을 하나씩 더듬어 가는 순간은 바로 잊히기 전의 추억들을 더듬는것과 같은 행동으로 느껴지는 이 소설은 소재도 독특했지만 꽤나 흥미로웠으며 묵직한 여름 장마를 지나가고 있는 지금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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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명작중에 좋아하는 책 있으세요? 가끔 한번씩 들춰보면 괜히 기운 나는 그런 책, 저는 빨강머리앤이 그런 책이에요! 빨강머리앤의 명장면과 명대사가 모두 담겨있는데 좋아하는 작가의 문장까지 만날 수 있는 에세이!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백영옥의 빨강머리앤을 만나는 시간! 빨강 머리 앤이 하는 말의 두번째 책이에요. 빨강 머리앤을 읽으며 뭘 그렇게 할말이 많을까 싶지만 첫장을 넘기면서부터 빠져들게 되는 에세이!

빨강머리앤 두번째 에세이에서는 스페셜 판스티커도 있구요 백영옥 작가의 싸인도 있어요. 요즘 굳즈로 많이 만드는 스티커로 다이어리도 꾸미고 달력도 꾸미고 요모조모로 활용하기 좋아요. 저는 핸드폰케이스에 좋아하는 문장이랑 같이 오려 붙였어요! 볼수록 이뻐요!^^

책장을 펼쳐 아무데서나 읽어도 좋아요. 빨강머리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장면들이 가득하구요 빨강머리앤이 한 명대사들도 가득해요.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빨강머리앤의 대화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백영옥 작가식 해석이 딱 와닿아요. 힘들게 살아온 어린시절이 불행하고 우울할만도 한데 빨강머리앤은 기쁨과 즐거움을 선택하기로 해요. 어떤 불행하고 슬픈 순간에도 기쁨을 찾을줄 아는 빨강머리앤! 빨강머리앤의 고집을 일상의 아야기에 비추어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작가의 문장!

‘인생이란 건 신기하네요. 기쁜 마음과 슬픈 마음니 마두 흘러넘쳐요. 에그맨 아저씨와 핸더슨 선생님이 떠나는건 슬프지만 노아의 웃는 얼굴, 예쁜 눈을 보는 것만으로 즐거운 걸요!‘

앤은 정말 어른스러워요. 자라는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버린건지 몰라도 앤의 말을 들으며 다시금 인생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어릴적엔 그저 발랄한 빨강머리앤이 좋았을뿐이었는데 인생에 단맛 쓴맛을 이토록 긍정적으로 말하는 앤이라니요! 어른인 나는 그동안 인생을 허투루 살았나봐요. 가장 빛나는 별을 보기 위해서는 가장 깊은 어둠속으로 걸어들어가야 한다는 작가의 말 또한 명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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