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가 되겠다고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포기해 본적 있으세요? 그렇다면 무레 요코의 삶의 방식을 배워보시길요!

무레 요코식 간편하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언젠가 다른 책을 통해서도 그녀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핸드폰도 없이 살아가는데도 불편함이 없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역시나 마음가는대로 적당히 애쓰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살아가고 있는 그녀. 작가의 연륜정도가 되어야 깨닫게 되는 삶의 방식일지도 모르지만 사람들이 강조하는 것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해먹고 쳐박아두는 조미료나 향신료는 이제 그만, 먹고 자란 걸 해 먹기 위해 제철 식재료를 사고 자주 쓰는 주방 용품이나 그릇만 남기고 처분하고, 남들이 하루동안 먹어야 한다는 물을 먹기보다 차를 마시거나 음식을 통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을 섭취하고 달달한 간식은 자신에게 보상하는 차원에서 회수를 정해서 먹고 청소 규칙을 세우기보다 더러워지면 하고 그대신 쓰레기는 바로바로 버리는등 버릴건 버리고 정리할건 정리하지만 강제적인게 아닌 자발적인 나름 자신만의 방식으로 실천을 해 나갑니다.

전자렌지의 원리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아 남에게 줘버리는가 하면 콘센트에 끼워 충전하고 구석구석 쓸어내지 못하는 청소기가 아닌 빗자루를 쓰고, 자신에게 유용한 물건은 몇십년이 지나도 소중히 여겨 오래 곁에 두고 함께 살아가는 반려묘를 위해 생활환경과 자신의 사이클을 맞추고 여행도 가지 않는다는 그녀, 건강을 위해 무리한 운동을 하기 보다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걷고 일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소식하는등 뭐든 적당 적당히 해 나가며 살아가는 무레 요코식 삶의 방식이 제멋대로 인거 같지만 분명 나름 원칙이 있고 또 합리적으로 여겨지기까지 합니다.

살림을 하면서 늘 좀 간소하고 깨끗하게 살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들을 합니다. 왠지 그래야할거 같은 생각에 버려도보고 나눠줘 보기도 하지만 아까운 생각에 도로 주워담게 됩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거 같은 적당 적당히 하며 편하게 살아가라는 무레 요코의 삶의 지혜에 위로 받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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