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 - 오늘은 오름! 제주의 자연과 만나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이승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주 오름을 계획한다면 갖가지 정보가 담긴 제주오름트레킹가이드 책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주여행을 하게 되면 오름은 한곳정도 오르려고 하는데 늘 어떤 오름엘 가야할지 고민을 하곤 해요. 그럴때 도움이 되는 책을 발견했어요.

제주하면 오름, 종류도 다양한 오름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담아 놓은 책 제주오름 트레킹가이드! 지역별로 제주국제공항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124개의 오름을 저자가 직접 올라보고 갖가지 정보를 담아 놓은 책이에요. 오름에 가지 않고도 오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런 책을 만들어주시다니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 막 제주 여행을 계획중이고 오름 트래킹을 생각하고 있다면 책의 목차를 보고 고를 수 있어요. 제주 각 지역별 오름 코너를 통해 숙박지와 가까운 오름을 선택할 수 있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오름, 억새가 춤추는 오름, 노을이 멋진 오름, 바다를 볼 수 있는 오름, 한달음이면 정상에 오르는 오름등 취향에 맞는 오름을 골라 볼 수도 있어요. 우도의 오름과 제주가 아닌 한라산국립공원의 오름까지 소개하는 책이에요. 누군가 추천했는데 어떨지 궁금하다면 맨뒷장의 찾아보기에서 찾아볼 수 있구요.

오름 트레킹을 위한 준비와 필수로 알아야할 제주어, 오름을 오를때 지켜야할 10계명, 오름 연계 탐방코스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아무런 정보없이 올랐다가 낭패를 본적이 몇번 있어요. 물도 준비하지 않고 올랐다가 목이 말라 힘들었던 적도, 오후 늦은 시간에 올랐다가 날이 어두워져 앞이 보이지 않아 난감했던 적도, 또 쉽게 생각하고 올랐다가 복장과 신발이 불편해서 힘들었던적도 있거든요. 얼마나 높고 어느정도 걷고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거기에 오름에 담긴 이야기등을 알고 간다면 트레킹이 더 즐거울 수 있어요. 무엇보다 교통편이나 위치도 참 중요한데 해발고도와 탐방시간과 찾아가는 방법도 알려주는 참 친절한 책이에요.

첵을 보며 제주오름을 추억하게 되네요. 제주여행하면서 오름이라고 처음 올라보았던 용눈이 오름은 영화 늑대소년의 촬영지로 유명해요. 웨딩사진 커플사진등 사진찍으러 많이들 오더라구요. 눈앞에 펼쳐지는 초록풍경이 넘 멋졌던 용눈이 오름을 다 걷지 못하고 내려와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가을에 진짜 멋진 새별오름은 오르막이 넘 가팔라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정상에 오르면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서 힘들었던 것도 싹 잊게 되요. 억새가 반짝이던 새별오름은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산책하듯 걷기 좋은 드넓었던 따라비오름은 풍차가 돌아가던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겼던 기억이 나요.

이 책의 특징은 오름에 대한 자세한 소개뿐아니라 봄여름가을 오름의 풍광과 주변풍경까지 멋진 사진으로 담아 놓았다는 거에요. 사진을 보니 아직 오르지 못한 오름에 얼른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어떤 오름에 오르면 좋을지 고민된다면 제주오름트레킹가이드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상기온을 어느때보다 실감하는 요즘,
인간만이 잘사는 그런 세상은 어디에도 없음을,
동물들과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할 공동체적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기후 위기를 두고 많은 이들이 화살이 활시위를 떠났다‘고 우려합니다. 이미 심각해질 대로 심각해진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더 늦기 전에 변화해야 합니다.
인간의 이성과 뛰어난 과학은 인류의 자랑입니다. 실제로도 인간의 이성과 과학은 매우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능력을 인간만을 위해 사용해왔다면,
이제는 지구 공동체와 나눌 차례입니다.
- P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화속 명대사 하면 어떤게 떠오르세요? 영화를 몰라도, 어떤 영화에 나온 대사인지도 몰라도 하나쯤 외우고 있는 영화속 명대사 있으시죠?

영화로 보는 인문학 여행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

꿈과 자유를 찾아주는 명대사,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 명대사, 인문학적 통찰력을 길러주는 명대사, 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명대사, 지친 마음을 힐링해주는 명대사,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명대사,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명대사, 내안의 상상력를 자극하는 명대사등 총8파트로 나누어 영화속 명대사를 한권의 책으로 만나게 되는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1000! 그저 단순히 영화속에 유명한 명대사만 담아 놓은 책이 아니라 짤막하게 영화를 소개하고 명대사를 수록하고 있어서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오는 스크린 명언집이에요.

‘지금을 즐겨라!‘
이제는 너무 흔해서 모르는 사람 없을거 같은 흔히 ‘카르페 디엠‘이라고 알고 있는 이 명대사는 영화는 몰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읖조리게 되는 구절이에요. 특히나 요즘처럼 코로나로 내일을 알 수 없는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 와닿는 명대사가 아닐까 싶어요.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같은 장소에서 빙글빙글 원을 그리며 돌아온 것 같아 좌절했어. 하지만 경험을 쌓았으니 실패를 했든 성공을 했든 같은 장소를 헤맨 건 아닐거야.‘
도시의 삶에 지쳐 한적한 농촌의 삶을 느릿느릿 살아가는 모습에 힐링했던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이런 멋진 문장이 숨어 있었군요. 왠지 나만 혼자 뒤쳐진거 같은 느낌이 들고 여태 나는 뭐하며 살았나 후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명대사에요.

‘처음부터 다시 사랑하기 위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우리나라 영화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프랑스등등 세계 각지의 영화를 소개하고 주요 장면의 명대사를 만나보게 되니 몰랐던 영화는 한번쯤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마음에 와닿는 문장은 멋지게 적어서 책상앞에 붙여두고 싶어집니다. 또한 영화속 명대사는 기억하고 있지만 이미 너무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들을 추억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구요.

‘지금 가지 않으면 절대 못 가니까, 지금 알아내지 못하면 절대 모르니까‘

싱스트리트의 영화속에 이런 대사가 있었던가요? 새러운 발견이네요. 이처럼 미처 알지 못했던 영화속 명대사를 발견하게 되는 시네마 명언이 무려 1000개나 수록되어 있는 이 책, 매일 곁에 두고 한번씩 펼쳐보면 좋을거 같아요!

*출판사 협찬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걷기를 좋아하는데 함부르크에서 로마까지 산책하듯 걸었다니 부럽!
시작하며를 읽으며 공감하게 된다.
버스 정류장으로 한정거장도 걸어볼 생각은 않고
걷고 싶다고 말만 하고 있진 않을까?
걷기를 위해서는 딱히 준비물이 그닥 필요치 않다.
필요하다면 걷기 좋은 신발정도!
신랑이 입버릇처럼 늘 55세가 되면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곤 하는데
왠지 그럴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만드는 책!

걷는 게 뭐 대단한 일은 아니지 않은가. 알록달록한 등산조끼나 등산화, 반사 밴드가 달린 야간용 바지는 필요하지 않다. 할 수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은자신을 믿으라는 것이다. 당연하듯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말고 걸어서 이동해보라.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몸을 움직여보라.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고 최대한 활용하라. 자신을 발견하라. 늘어나는대로 쭉쭉 뻗고 발길이 이끄는 대로 가라.
당신이 어디에 살든, 그곳까지 가는 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일단 한번 가보길 권한다. 백 번 설명한들 무슨 소용인가. 당장밖으로 나가 걸어보기를!
- P1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