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정말 잘 활용하고 있어요, 책을 읽다가 인상적인 문구가 나오거나 하면 바로 찍어서 형광펜으로 줄을긋거나 밑줄긋기도 하구요 바로 바로 글을 올려서 다른 분들께도 책 추천할 수있어 참 좋아요,그리고 무엇보다 책을 읽고 같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으니 더 좋은거 같아요, 다만 사진 편집기능이 없어 아쉬운점은 있지만 곧 개선되리라 생각해요, 북플 멋집니다.^^



이벤트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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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03-1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오!저도 뭐 비슷한 스템프이벤트로 적립금 인가..받았다고..하던데..아마도 그거겠죠?
사진 편집기능만 좀 업그레이드 되면 정말 좋겠어요..^^

책방꽃방 2015-03-11 19:00   좋아요 1 | URL
어머 그러셨군요, 축하드려요6^^
알라딘은 소소한 적립금 이벤트가 많아서 좋아요^^

[그장소] 2015-03-11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a 다른분들도 다 받으셨을텐데..
축하인사를 안드리고 갔네요.^^
책방꽃방님도 축하드려요!!♥♥

책방꽃방 2015-03-11 20:40   좋아요 1 | URL
아이구 왠걸요,저는 아직 못받았어요,
다음에 받으라고 미리축하해주시는거죠?^^

[그장소] 2015-03-11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받으셔서 올린것이 아닌가요?^^
그럼..미리 찜 한거라고 셈치세요.^^
저는 당연 받으신분이니 올린걸거라고..
생각했어요. 받은.저는 쓱..입닥고..뭘까요..이런..ㅎㅎㅎㅎ
담엔 꼭..책방꽃방님 받으실거예요.

책방꽃방 2015-03-11 20:51   좋아요 1 | URL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50309_bookple
요기 북플사용후기 이벤트가 있어참여한거에요,^^
그장소님도 참여해보시와요^^

[그장소] 2015-03-11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런거군요..^^고맙습니다.좋은 정보네요.
전..북플만 들어오고 수정하고싶을때만 웹으로 들어가니 그때나..이것저것 한번씩
보거든요..정보에 약해요.고맙습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50302_novel&start=pbanner#co



ㅋㅋ 

어제는 분명 25000원 이상 구입하면 주는 펜이 오늘은 3만원으로 급조정 되었네요,

알라딘이 변덕이 심하군요,ㅠㅠ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50302_novel&start=pbanner#co


하지만 봄에 어울리는 소설 추천하는 댓글 달기는 여전하네요,

그래서 저도 댓글 달고왔어요,

이참에 제가 추천하고 싶은 봄에 어울리는 소설 뽑아봤어요,

















일본 소설중에는 음식과 관련해서 참 따뜻한 이야기가 많아요,

맛깔스럽고 감동을주는 이야기들이 모인 소설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미스터리하지만 뭔가 감동을 주는 로맨스도 가미된 추리소설,

역시 너무 잼나구요^^

















뭔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소설도 좋구요


















가슴찡한 사랑이야기도 좋구요,































우리나라 소설들도 참 좋아요^^




그리고 다음은 알라딘이 추천하는 신간들인데 꼭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네요,














































새로운 책들이 너무 매일같이 속속들이 나오니 

이걸 정말 언제 다 읽을수있을런지,,,

일단 지른 책부터 읽어나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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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식구들이랑 외식도 하고
저녁엔 신랑이 가고 싶어하던 앨피바에도 다녀오고
그렇게 나들이를 다녀왔더니 책이 두권 배달되어 있었어요.
참 이쁜 책이네요.




요즘은 책들이 띠지를 옷처럼 입고 나오잖아요.
좁은 띠지보다는 책의 반 이상을 덮는 띠지가 걸리적 거리지도 않고 좋은거 같아요.
책갈피로 쓰기는 좀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책갈피야 뭐 다른거 쓰면 되죠.ㅋㅋ
아무튼 요런 띠지는 또 벗기는 맛이 있잖아요.
(왠지 글을 쓰고 나니 오글거리는 느낌이...ㅋㅋ)
과연 진짜 책표지는 어떨까 하구요.
기대이상이에요!^^




[국화꽃 향기]는 띠지 벗긴게 더 이쁘구요




[그래도 괜찮은 하루]는 띠지 두른것도 이쁜데 띠지 벗기니 더더 이쁘고 러블리하네요.♥♥♥




어떤책이 손이 먼저 가시나요?
어떤책 읽을까 고르는 재미가 쏠쏠^^




과연 저는 어떤책을 먼저 골라잡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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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2-15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괜찮은 하루에 한표! 토끼 엉덩이 ~♡

책방꽃방 2015-02-15 13:25   좋아요 0 | URL
ㅋㅋ 저도 그것부터 손이 가더라구여!^^

앤의다락방 2015-02-15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읽으며 노란색! 이라고 마음속으로 외쳤는데 노란색 괜찮은 하루 부터 선택 되었나요? 요즘 띠지는 정말 말씀대로 옷같기도 하고 벗기는(?!) 재미가 있다에 공감합니다^ ^

책방꽃방 2015-02-15 21:29   좋아요 0 | URL
ㅋㅋ 벗겨보셨군요.
역시 눈에서 이쁘고 보기에도 수월한 책이 먼저 손에 잡히네요.
저자의 자전적이야기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책이에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50114_comics&start=pbanner#co


만화 댓글달기 이벤트가 있네요, 

여러분은 어떤 만화가 읽고 싶으신지 댓글 달아보세요^^


저는 만화 정말 좋아해서 학창시절에 즐겨보던 만화를 

어른이 되어서 다시 보고도 좋아서 애장본으로 사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희집엔 만화책이 몇세트 있어요, ㅋㅋ


요거 무지 애지중지하면서 가끔 무료해지거나 우울해질때 읽곤 하는데 

읽고 또 읽어도 좋은 만화라니,,,

책은 사실 읽고 또 읽는게 쉽게 잘 안되는데 만화는 그게 되더라구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만화들은,,,



캔디 캔디


요건 제게 만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 최초의만화라고 해야겠네요,

제가 소장한 만화는 6권짜리인데 그건 없는가봐요, ㅠㅠ

요건 아이들 어릴적에 다시 보고 싶어서 샀다가 

아이들이 더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나요, 

친구들이랑도 돌려가며 읽더라구요,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똘똘 뭉쳐 사는 의지의캔디 이야기!
정말 재미나요^^




신일숙의 아르미안의 네딸들















요거 파멸의 신 에일레스와 아르미안의 여왕의 운명으로 태어난 샤르휘나의 사랑이야기가 

굉장히 로맨틱하고 그런 책이라죠, ㅋㅋ

물론 샤르휘나의 언니들 이야기도 빼놓을수 없어요, 

같은 여왕의 운명으로 태어난 언니가 여동생 샤르휘나를 내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라던지

샤르취나가 금발의 류우칼시바를 끝끝내 자기말로 만들고 마는 이야기라던지

불새의 깃털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게 되는 샤르휘나가 겪게되는 갖가지 이야기들이 

정말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거든요,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려니 또 읽고 싶어지네요, 



강경옥의 별빛속에















그러고보니 제가 판타지한 이야기들을 참 좋아하는듯 하네요, 

요건 외계인을 소재로한 이야기랄까요?

밤하늘 별을 참 좋아하는 제게 참 가슴아프게 다가왔던 만화에요,

참 단조로운듯 한 만화채에 좀 무덤덤한듯 한 캐릭터의 심리표현을 참 잘 하고 있는 만화라죠, 

강경옥 만화가의 작품들이 대부분 심리를 많이 다루고 있어서   좀 심오해요^^



마리 히랑의 붉은 달















요 책은 검색을 했더니 전자책으로 나와있네요, 

반은 여우, 반은 인간인 음양사 아리마사가 정말 매력적인 만화에요, 

물론 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이 붉은 보석이 되는 붉은 고양이 카게츠도 매력적인 캐릭터구요, 

어릴적에 같이 있었던 그 고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리마사와 카게츠의 동거라던지

아리마사를 둘러싼 식신언니들의 이야기와 아리마사와 똑같이 생긴 식신과의 이야기등

여러가지 이야기거리들이 재미나거든요, 

뭔가 초현실적인 이야기지만 무척 인간적인 이야기이기도 해서 재밌는거 같아요, 

처음 만화채가 너무 정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그림도 안정이 되어가고 그래요, 

아무튼 재밌다는거^^



황미나의 레드문















레드문은 언젠가 동네 만화방이 가게를 처분한다고 싸게 팔길래 샀던 만화에요,

한권에 500원씩에 팔길래 얼른 사왔죠, 

요게 20권짜리였던거 같은데 읽어보신분은 알겠지만 정말 재밌어요 ,

물론 초능력이라던지 외계에서 온 캐릭터라던지 역시 판타지한 만화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달을 참 좋아하는군요ㅋㅋ



노다메 칸타빌레
















요건 얼마전에 우리나라 드라마로도 했죠, 

너저분하고 너무 자연친화주의적인 노다메 캐릭터와 

정 상반되는 지휘자의 꿈을 꾸는 치아키의 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운 만화에요,

물론 음악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제가 음악을 좀 좋아하거든요,^^




이시키 마코토의 피아노의 숲
















요것도 음악 만화군요 ,

피아노라는 소재는 제가 어릴적에 배웠던 악기여서 그런지 유난히 애착이 가요, 

요거 아직 완결이 안난건가요?

나올때마다 하나씩 주문해서 보고 있다는,,,

카이의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죠^^



마츠모토 토모의 키스
















그러고보면 일본만화 그림속 캐릭터들은 정말 비정상적으로 길쭉길쭉!

그래서 더 좋은지도,,ㅋㅋ

피아노 선생님을 너무 사랑하는 카에!

선생님과 제자의 밀당이야기도 재밌지만 피아노 연주에 대한 이야기가 매력적인 만화에요,

주변인물들도 참 재밌구요, 



꽃보다 남자















꽃보다 남자라고 하면 우리나라 드라마속 무지 촌스러운 이민호가 떠오르네요,

요 만화는 사실 제가 보려고 산게 아니라 딸아이가 사달래서 사준건데

유일하게 저는 아직 다 못본 만화네요,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울 여동생은 정말 재밌었다고 그러더라구요^^




크게 휘두르며















요건 울 아들이 사랑하는 야구만화!

야구를 너무 좋아하시는 우리 아드님이 보는 만화인데 아직도 완결이 아닌,,,

요 만화 은근 심오한 철학을 담고 있는 만화에요^^




미생



얼마전에 특별보급판으로 샀죠, 

그런데 두권정도 밖에 못읽고 있는 만화책이에요,

드라마보다 더 세밀하게 잘 그려지고 있어서 흥미로운 만화네요, 








이렇게 쭉 나열하고보니 제 만화취향이 다 드러나는거 같은걸요,

제가 정말 초현실적이고 판타지하고 로맨틱한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듯,ㅋㅋ

만화방을 차려도 될거 같은 생각이,,ㅋㅋ

이 이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올해 읽을 만화책 이야기하다가 어째 이야기 전재가 이렇게나,,ㅋ

올해는 닥터프로스트라는 만화를 보고 싶네요, 



요거 1권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심리를 다룬 만화인데 재밌었어요^^











여러분은 어떤 만화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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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다락방 2015-02-0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꽃보다 남자를 첫째 육아하면서 한권씩 아껴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가끔은 만화속의 비현실적인 유치함이나 로맨틱 이런것들이 그리울때가 있더라구요. 미생도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아 만화책 보고 싶네요 ^ ^

책방꽃방 2015-02-04 21:36   좋아요 0 | URL
ㅋㅋ나중에 아이가 크면 그때도 같이 보세요,
또다른 재미가 있답니다.
^^
 

북플 이벤트로 무선 키보드가 온다더니 진짜 왔어요,
앗싸!!!
아무 기대없이 받아서 그런건지 좋네요, 




크기가 보통 키보드 반만한게 앙증맞고 이쁜걸요,
저는 역시 작은게 제 취향인듯^^




불루투스로 연결해서 무선으로 사용할수 있는거라니
얼른 불루투스 연결을 해 봤어요,
그런데 정말 되네요,
물론 처음엔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을 해야했지만요, ㅋ

지금 사실 무선키보드로 자판을 두들기고 있답니다.
사실 핸폰으로 자판을 두들기다 보면 자꾸 오타가 나서
짜증이 날때가 많아요,
아무래도 컴 자판이 더 익숙하기도 해서 그렇겠지만
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어 좋아요,

물론 사진을 올리고 책 검색을 하고 그런건 어쩔 수 없이 폰으로 해야하지만
글을 많이 끄적이게 될때는 아주 유용한거 같아요,

그리구 좀 시끄러운것도 있네요,
ㅋㅋ
폰은 조용히 뭔가를 할 수 있는데 이 키보드는 역시 두들기는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주말 내내 여동생이랑 놀고 곰국 끓인다고 책읽기를 좀 게을리 했는데
오늘은 책읽기에 좀 충실해야겠어요,

16세 천재 소녀가 썼다는 [A씨에 관하여]를 아직 전혀 진도를 빼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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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1-20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ㅎㅎ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용ㅋ

책방꽃방 2015-01-20 07: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