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이 노트인건가요 다이어리인건가요?
물론 노트죠^^
올해 책읽고 무언가 끄적여서 흔적을 남기자는게 목표인데
벌써 1월이 다 가고 있는데 목표는 어느새 저 멀리 태평양쯤으로 휘리릭~ㅋㅋ
아무튼 넘 이쁜 표지의 노트들을 보니 또 스멀스멀 지름신이 올라오네요,
아니 찜신인가요?
지난해 받아놓고 안쓰고 고이 모셔둔 노트도 있는데 어디루 갔는지 찾을길이 없고,,
이게 책이랑 비스무리 해서 책 속에 묻혀져 책인지 노트인지 분간을 못한다는,,,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또 새로이 내어 놓은 알라딘 노트때문에
피터래빗이랑 산시로랑, 기타등등을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그래도 없는 책으로 담아야 되겠죠!
왠지 노트랑 같은 책으로 질러야할거 같은 그런 기분이,,,
지난번에 사다 놓은 책도 아직 펼쳐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말이죠,
요즘 너무 바빠요,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지만 이상하게 책 펼시간이 별루 없네요,
이것두 다 핑계라죠,
오늘은 기필코 책을 읽고야 말리라,,,
실은 내일까지가 기한인 숙제 책이 있거든요,
아무튼 알라딘 이쁜 노트때문에 또 딴짓거리에 여념이 없는 책방꽃방이었습니다.
참, 무선 유선 어떤 노트가 좋은가요?
저는 끄적거리는 중간중간 낙서도 좀 하는 편이라 무선이 좋기도 한데
줄 맞춰 쓰지 못하니 유선도 좋고,
딱 그 중간인 노트는 없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