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책 주문하고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고 있던 책배개가 왔어여.
새상품 받으면 나는 그 냄새!
화아~하네요.

배개는 딱 책 두개 크기구요 ,
두께는 책 서너권 정도 되네요.
알라딘 로고가 찍힌 알라딘 배개라는 택이 붙었구요.
역시 메이드인 차이나!ㅋㅋ
창구멍같은 지퍼도 달렸는데 커버를 따로 벗길수 있는건 아니에요.
그니까 쓰다가 숨이 죽으면 솜을 갈아서 쓰라는거죠?
ㅋㅋ
아무튼 딱 팔에 대고 책읽기는 좋은 크기에요.
장서의 괴로움을 아직 읽어보진 못했는데 조만간 꼭 읽어보고 싶은 책!^^
현재 보유한 마일리지 : -2,960 점
그리고 역시 마일리지는 -1,010이었던거 같은데 -2,960 점! ㅋㅋ
마일리지 없다고 적립금 차감 안하고
마일리지를 미리 빼가주시는 알라딘의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
그리고 주문한
미비포유, 소년이온다, 모스 , 십이국기 책이 잘 도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