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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집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에도 책이 절대로 적은 편은 아니다. 책장을 늘리면 늘릴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책 때문에 이제 책장을 더 확보하는 일은 포기를 하고, 가지고 있는 책을 조금씩 정리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쉽지는 않다. 어떻게 하면 책과 함께 공존할 수 있을까? 이미 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집을 보면서 그 아이디어를 참고하고 싶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나도 책 정리에 대해서 한 수 배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

 

 

 

 

 

 

안데르센 동화 종이오리기

 

종이 한 장으로 여러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은 무척이나 신기한 일이다. 종이는 어디에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일 뿐더러, 가위 하나만 있으면 장난감도 쉽게 될 수 있으니, 그 방법이 무척이나 궁금하다. 평소에 동화책을 좋아하던 터라, 그 주인공들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주변 꼬마들에게 인기만점인 이모가 되지 않을까 싶다.

 

 

 

 

 

눈 모양 종이오리기

 

눈모양은 무척이나 예쁜 모양이다. 결정체의 모양이 모두 다른데, 이런 문양들은 집안 꾸미기에 활용되기도 한다. 차를 내거나, 집안 장식을 할 때 다양한 눈모양 오리기를 알고 있다면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어 꼭 한 번 배워보고 싶다. 겨울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으니 재미있는 취미생활이 될 것 같다.

 

 

 

 

 

 

이게 다 베개때문이다

 

 요즘에 잠을 자고 나면 개운하지가 않고 항상 피곤한 느낌이다. 물론 좋지 않은 수면 습관일 수도 있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베개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편안한 베개를 사용한다면 좀 더 숙면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베게도 물론 좋은 베개이기는 한데, 그래도 좀 더 좋은 것은 어떤 것이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그 과학적인 원리를 알고 실생활에 응용해보고 싶다.

 

 

 

 

 

 

정샘물의 시크릿 뷰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깔끔한 메이컵 강좌다 싶은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바로 정샘물 님의 메이크업 강좌였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이었는데, 그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도움을 얻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 무려 책까지 나왔다니, 꼭 보고 싶다. 아무래도 일반인이 따라하기 쉽고, 어떻게 응용하면 좋을지 팁이 가득 실려있을 것 같아서 무척 기대된다. 더불어 동안 시크릿까지 알아간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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