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갔었나??" 내지는 "어쩌라고"의 반응을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_-;;
워낙 자주 우울해짐에도(조울증을 의심할 정도로-_-;;) 불구하고 이번엔 우울기가 꽤 길었네요
정말 우습게도 때로는 절 우울하게 만드는 것들이 우울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힘이 되곤 해요
열심히 돈을 모아서 겨울에 영국여행 갈 계획도 세웠어요^ㅡ^
영어를 생각하면 다시 살짝 가라앉기도 하지만;;;;;
이제 전「우울한 나날들」에서 다시「꿈꾸는 나날들」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원래 책 읽고 리뷰 쓸 시간이 없었던 데에다 더 바빠져서 이젠 페이퍼 쓸 시간도 없을 거라는 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