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갔었나??" 내지는 "어쩌라고"의 반응을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_-;;

워낙 자주 우울해짐에도(조울증을 의심할 정도로-_-;;) 불구하고 이번엔 우울기가 꽤 길었네요

정말 우습게도 때로는 절 우울하게 만드는 것들이 우울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힘이 되곤 해요

열심히 돈을 모아서 겨울에 영국여행 갈 계획도 세웠어요^ㅡ^

영어를 생각하면 다시 살짝 가라앉기도 하지만;;;;;

이제 전「우울한 나날들」에서 다시「꿈꾸는 나날들」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원래 책 읽고 리뷰 쓸 시간이 없었던 데에다 더 바빠져서 이젠 페이퍼 쓸 시간도 없을 거라는 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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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09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돌아오셨습니다 :)
바쁜 건 좋은거예요
(근데 왜 난 바쁜게 싫지 ㅋ~)

푸른신기루 2007-07-09 23:30   좋아요 0 | URL
저도 바쁜 게 싫어요-_-;;
도망가고 싶다ㅋㅋ

LAYLA 2007-07-09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페이퍼 쓸 시간도 없음 돌아오신 의미가 없잖아요 ~ 바쁘시더라도 페이퍼는...ㅋㅋㅋ

푸른신기루 2007-07-09 23:36   좋아요 0 | URL
의미 없으면 다시 갈까요?? ㅋㅋㅋ
아마 암만 바빠도 페이퍼 쓸 걸요ㅋㅋ
그동안 우울하다고 페이퍼를 못 썼더니 돌아온 저는 쓰고 싶어서 안달났어요ㅋㅋ

홍수맘 2007-07-09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구나. 안 그래도 소식이 뜸해 이 아줌마 걱정하고 있었다지요.
이번엔 [꿈꾸는 날]이 오래오래 가기를 기도할께요.

푸른신기루 2007-07-09 23:37   좋아요 0 | URL
에고.. 본의 아니게 걱정을 끼쳐드렸네요;;
저도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이매지 2007-07-09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빠도 마음만은 여유롭게 :)

푸른신기루 2007-07-09 23:38   좋아요 0 | URL
유후~ㅋㅋ
막 몸까지 여유로워지려고 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