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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64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수업이든 일이든, 
저녁도 못 먹고있다가 밤 늦게 비틀비틀 집에 들어가 
라면에 달걀까지 넣어 끓여내고
아직 안 읽은 만화책이 있나 뒤적이다가 아싸 땡잡았다 하고 꺼내 
비닐을 벗기고 라면 먹으면서 봤다ㅋ 

그런데, 
대체 이 아이들은 감정이 메마른 걸까..
코난이나 하이바라는 탐정이고 어른이니 그렇다 쳐도
나머지 세 아이들은.. 대체.. 
매번 시체를 보고 살인 현장을 보는데 어째서 그리 천진난만한지.. 
심지어 자신들과 잠깐이나마 대화를 하고 식사도 하고 뭐 그랬던 사람들이 
막 코앞에서 죽어가고 죽어있는데!!
이 정도면 심각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기에 충분하단 말이다!! 
그런데 오히려 사건을 찾아다니고 해결하겠답시고 살인 현장을 돌아다니다니...
사실 이 아이들은 사이코패스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리뷰는 밤에 만화책 보며 라면 먹다가 생각났던 것을 끄적거린 결과물이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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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노트 Death Note 12 (2007 코믹스 캘린더 데스 노트 + 단행본 12권 + 다용도 박스) - 한정판
오바 츠구미 지음, 오바타 다케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스포일러 완전 주의하세요~ㅋ)

 

처음 이 만화를 알게 된 건 동생 때문이었다

추리를 좋아하는 나에게 추천해준 만화..

정작 추천해준 동생은 도중에 읽기를 그만두었지만

난 한 번 잡은 것은 결말을 볼 때까지 놓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마침내 완결편까지 구입해 버렸다

처음은 분명 신선했다

사신, 데스노트, 정의 구현..

무엇보다도 신이 되고자 하는 자와 L이라는 탐정의 머리 싸움은 두세 번은 읽어야 이해할 수 있었다

중반은 더욱 치열해지는 머리 싸움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L의 죽음 등..

끝을 알 수 없는 치열함에 입 안이 얼얼한 매콤함을 연상케 했다

분명 11권까지만 해도 그랬다

그런데... 결말은 실망이다...

내가 원하는 결말이 아니라서 그런가..??

1,2화까지 보고 말았던 '썸데이'라는 케이블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왔다

"현실에는 분명히 절절한 사랑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만화에서라도 그런 사랑을 만나길 바란다" (대충 이랬던 것으로 기억)

나 역시 만화에서 그런 것을 바랐는데..

세상에 사신이나 데스노트 따위는 없고 세상의 부조리는 계속 될 것을 알기에

힘이나 살인으로 이루는 정의 따위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데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기에

적어도 만화에서만은 그런 거 무시할 수 있기를 바랐건만..

작가가 너무 현실적이거나 내가 너무 비현실적인 것이겠지..

게다가!! 11권, 아니 12권 초반까지 품위(?)와 냉정을 유지했던 라이토의 그토록 참혹한 죽음이라니!!

참혹하다기 보다는 추함에 더 가까웠다

적어도 L의 사망 이후 단독주인공(사실 니아와 멜로는 주연급 조연에 가깝다고 생각)으로서

그동안 보여준 활약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멋진 죽음을 맞게 해줬어야 하는 것 아닌가..

차라리 L과의 대결에서 그렇게 무너졌다면 덜 억울할 것을...

L도 패배시켰으면서 미카미의 실수 때문에 비겁하고 추한 죽음을 맞는 것은

정말 기분 나쁜 결말이다...

사실 이 리뷰는 완결편에 올린다는 점에서 12권 단 한 권에 대한 리뷰라기 보다는

데스노트라는 만화 자체에 대한 리뷰에 더 가까울 것이다

따라서 내 모든 리뷰를 통틀어 매겼던 가장 낮은 점수 별 2개를 기본으로

초반의 신선함에 별 하나, 중반의 매콤함에 별 하나, 결말의 싱거움(거슬림..?ㅋ)에 별 無...

고로 데스노트에 대한 나의 총점은 별 4개가 된다

하아~ 데스노트.. 정말 끝이로구나..

혹시라도 2편이 나온다면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 번 잡았으니 2편도 끝장을 보려는 생각으로 볼지도 모르지만......

내게 즐거움을 주었던 또 하나의 만화의 종결에 아쉬움을 표하며 리뷰를 마친다

 

P.S 거의 끝 장면에 보여진, 데스노트를 처음 주웠을 무렵 라이토의 순진해 보이는 모습은

       죽기 직전의 모습과 비교되어서 내 속에 뭔가 앙금이 되어 뭉쳐져있는 것 같다

       혹시 이런 느낌을 통해 라이토의 잘못이나 타락을 전달하려는 것이 작가의 의도라면,

       너무 약하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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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노트 Death Note 7
오바 츠구미 지음, 오바타 다케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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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라이토,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

데스노트를 버리고 L과 철저하게 하나가 되어 임시의 키라를 찾아다니더니

마침내 그가 촘촘히 짜여진 함정의 그물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그 그물은 어찌나 주변의 인물들을 잘 꾀어들이는지....

게다가 한가지 상황 뿐만 아니라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비책도 함께 가지고 있으니

그 그물은 헤어나오려해도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나오려해도 더욱 조이기만 하는 거미줄이라 하는 것이 낫겠다

그렇지만...

돌아온 사악한 키라의 표정은..... 무섭다!!!

페이지를 넘기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놀라서.

사족이지만,  L 정말 귀엽지 않나요??

특히 이번편에서 참 귀엽게 나왔던데(ㅜ.ㅜ)

많은 분들이 동감하시리라 생각하는데... 그것도 나만의 생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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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펫숍 오브 호러즈 Petshop of Horrors 2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주문을 하고 입금까지 끝내고 나자 첫번째 마이리뷰가 올라왔다

무척 부정적이어서 걱정되었다

'아 괜히 샀나.. 좀만 더 일찍 써주시지..'

별별 생각이 다 났다

귀얇은거 티내는지 나도 모르게 읽기도 전에 비판을 하고 있었다 ㅡㅡ;;;;

그런데 막상 책이 오고 읽어보니

기대치가 무척(!) 낮아서였는지 재미있었다

후회는.. 별로?

다만 내용의 전개가 무척 빠르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별 하나를 제외했다

이 리뷰를 보시는 분들은 이것은 리뷰어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잊지 않고 봐주시길 빈다

무조건 믿으시면 저처럼 됩니다~ㅋ (나의 경우에는 오히려 책이 더 재밌어지긴 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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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 - 특별 편집판, 코난으로부터의 도전장!!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편집판임을.. 왜 몰랐던가..

엄마가 아시면 당장 쫓겨나겠지만(사실 자취 중이라 쫓겨날 수도 없지만)

코난을 전부 다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특별판 빼고)

몇 개만 빼서 짜집기한 건 별로 소장가치를 못 느끼겠단 말이오..ㅜ.ㅜ

자취방에서 집에 놓고온 부분을 보는 재미는 무척 쏠쏠했으나

크흑...ㅜ.ㅜ

그래도 다시 보는데도 재미는 있더이다ㅋㅋ

두 번 이상 못 봐서 그렇지..;;

내용은.. 코난이 일본 만화책임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정도?

사건이 끝나고 해결이 끝나고 무슨 말이 그리 많은지..

'누가 일본 만화책 아니랄까봐 아주 티를 팍팍 내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말이 많다는 것이 아니라,

..............휴~

설명은 힘들 듯 하지만 아마 보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시리라고 생각한다;;

에고...

진짜 딱 한 번씩(1,2권 각각 한 번) 봤는데 사실 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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