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학원 갔다가 알바 가서
물품 담당(어제가 13일의 금요일이더라고요.. 그래서 물품이었나-_-;;)하면서
티켓 1400여 장을 세고(그래도 오늘 근무는 무난히^-^)
피곤에 쩔어 집에 왔답니다
며칠 전부터 시작된 목감기는 오늘 코감기에까지 번져
하루 종일 코가 막혔다 훌쩍거리다를 반복하고
쉼없는 기침과 마른 기침에 정말 목이 찢어질 것 같아요
그래서 로그인시 당첨될 뻔한 위험을 무사히 넘기고
당첨자분의 댓글을 보고 기분을 업시킨 후 자려고 기다리는데
왜 이리 오지 않으세요
얼른 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