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지막 페이퍼를 썼으니,
오늘은 첫 페이퍼를 써야할 것 같은 느낌..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_)>
공연 끝나고 정리하다말고 뛰쳐나가서 종소리에 맞춰 폭죽 터지는 거 구경하고(그 와중에도 '오~ 폭죽에 돈 좀 썼는데?' 이러고 있었..-_-;;)
새벽 1시 반에 다같이 내려와서 치킨집에서 술 마시고 노래방 가고..
네, 저 밤 샜다가 방금 자취방 들어왔어요;;
피곤하다... 김치찌개 먹고 싶다규우..ㅠ_ㅠ
오늘 영 술이 안 받는 건지 아님 요즘 잘 못 자서 피곤한 건지..
그것도 아니면 요즘 계속 술을 마셔대서 간이 피를 토하는 건지..;;
새해 첫 날부터 술 마시고 낮에 자다니.. 올해도 부지런하기는 글렀다..
지금 보니 총 방문자수가 9999명이네요
새해 첫 날에 10000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다니..ㅎㅎ
기분이다, 10000번째 손님, 책 선물 할게요 댓글 남겨주세요~
아, 이럴 줄 알았어. 왠지 등록하고 나면 10000번 됐을 것 같더라니.
제발 그냥 나가지 말고 댓글 달고 가세요!!
만약에 그냥 가버리셨다면.. 10008번째 손님, 댓글 달고 가세요~
제가 왜 이렇게 기분을 내면서 책을 선물하려고 하냐고요??
어제 아르바이트 갔다가 알바비를 더 받았거든요ㅎㅎ
망원경 대여 지원 근무비를 따로 받았어요 헤헤~☆
그러니까 10008번째 손님, 꼭 댓글 달고 가세요!!
이번에는 제가 받아서 근하신년 카드라도 담아 다시 보내려고 하니까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