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집 안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사는 자취생에게
엄마의 방문은 대청소날..??
학원에서 오자마자 청소하느라 힘들었다
나야 적응하고 사는 난장판이어도
엄마가 보기엔 잔소리감이니.. 게다가 엄마 친구 분도 오신다니..
나름 엄마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 정도로 치운 건데
신발을 벗기도 전에 잔소리부터 하는 건 너무하잖아..!!
내가 숙제도 못하고 청소한 결관데..;;;;;
그래도 내가 보기엔 완전 깔끔해졌으니
당분간은 보기(살기??ㅋㅋ) 좋겠군, 흠~
아.. 숙제해야지
오늘 OCN에서 하는 '빈집' 을 보려면 얼른 해야할텐데
30분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