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에서 폴라로이드로 찰칵.

매우 너저분한 책상.. 역시, 내 책상답다! (마감도 끝났는데 이제 좀 치워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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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6-29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는 턱선 커다란 눈....부럽군요..^^

다연엉가 2004-06-29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예인보다 더 예쁜 낡은 구두님....
이 펑퍼짐한 아지매...다녀갑니다.^^

이리스 2004-06-29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제 다리는 코끼리에 가까운.. ㅠ.ㅜ
책울타리님 / 아잉.. 그렇게 칭찬하시면.. 매우.. 좋잖아요!! ^.^ 펑퍼짐하시긴요.. ㅡ,ㅡ
 


 

 

 

 

 

 

 

 

 

 

 

 

 

 

 

 

 

 

 


 

 

 

 

 

 

 

 

 

 

 

 

 

 

우크라이나 태생의 화가 Andrei protsouk (1961~ )의 그림 두 점이다. 제목은 <rainy day>와 <Falling in love>

무허가 라틴어학원장의 블로그에서 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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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풀풀 날리는 서재에 그냥 쓱 들어와본다.

먼지도 먼지지만 거미줄이 무성하군..  --;

살다보면, 언젠가 볕이 들 날도 있겠고, 비가 퍼붓는 날도 있겠고, 무지개가 뜰 날도...

지금 내 인생에는 아직 비가 내리고 있다.

그렇지만 곧 무지개가 뜰 거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무지개,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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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6-14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무지개가 뜨겠죠....곧...
거의 한달만에 들어오셨네요..어디 아픈신건 아닌지 걱정했답니다. ^^

이리스 2004-06-14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감사합니다... ^^

다연엉가 2004-06-14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살지만 엄청 궁금했구먼요.^^

이리스 2004-06-14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희소식만 알려드리고 살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잘 지내시죠? ^^

물만두 2004-06-1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개, 아니 쌍무지개가 뜨시길...

이리스 2004-06-1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 무지개 뜨면 잔치 한 번 열지요.. ㅎㅎ

쎈연필 2004-06-14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입니다...^^

이리스 2004-06-15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정말 오랜만입니다. ^^ 그래도 이곳, 여전히 정겹고 포근하네요..
 

오늘 저녁, 우리 나라와 이란의 경기를 보러 상암에 간다.

표가 생겨서리..

근데 비가 온다고 하고, 바람도 분다고 하니 걱정은 된다. 하지만 경기가 잘 풀려준다면 ^^

비가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왜 이렇게 비오는 것이 싫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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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5-12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오늘 축구하는줄도 몰랐습니다. 아침프로에 축구선수이름이 거론되는걸 듣긴 했지만...
네, 비온다고하니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셔야겠네요...^^ 화이팅...
 

토요일부터 귀가 아팠다.

정확하게 말하면 귀와 머리가 이어지는 부분, 그 근처가 아팠고 귓바퀴 전체가 아파왔다.

일요일에 좀 쉬었더니 나아지나 싶었다. 그러나 월요일 아침부터 통증은 다시 시작되었고 그 정도는 더욱 더 심해져셔 괴롭기 짝이 없었다.

결국, 오는 이비인후과를 찾았더니 의사 왈 관자놀이근육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염증이 생겼을 것 같으니 일단 염증을 치료하는 약을 처방해주겠다고 하고 약을 다 먹고 나서도 차도가 없으면 다시 진찰 하겠노라고 했다.

살다보니 참 별 이상한 병에도 걸려보는 것 같다.

약을 한 가득 먹었더니 배가 부르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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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5-11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고생이 많으시네요...전, 이비인후과 약을 먹으면 늘 손이 떨리거나 배아프거나 하던데... 꼭 밥 드시고, 약 드세요....그리고, 빨리 나으세요...

프레이야 2004-05-11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비인후과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아이 때문에 간 적은 있지만요. 관자놀이근육이 어쩌다 손상되었을까, 궁금해져요. 약을 한 가득 먹고 배부른 거, 정말 싫죠. 얼른 나으세요. ^^

이리스 2004-05-12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게 아닐까 하는데요.. 쩝.. 약 먹고 어제 오후와 밤은 아프지 않았는데 아침이 되니 다시 또 아프네요. 지금 막 약을 먹었습니당.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