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님 당쳠~~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자, 선물 고르세요. 말씀드린대로 제가 내드리는 보기 중에서 하나를 고르시면 그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책 받으실 주소와 이름은 제 서재에서 주인장만 보여주기.. 로 알려주세요.

1. 옥수수빵파랑 / 이우일
2. 어둠의 저편 / 무라카미 하루키
3. 살인자의 건강법 / 아멜리 노통
4. 울 준비는 되어 있다 / 에쿠니 가오리

다 맘에 안드시면 ㅠ.ㅜ 엉엉...
(날개님 방명록에도 남겼는데, 다행히 다 좋아하는 책이라고 하시며.. 현재 고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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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8-25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글에 댓글 남겼어요..^^* 감사합니다..

이리스 2005-08-25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고르신 책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플레져 2005-08-25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축하해요~~ ^^

Laika 2005-08-25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짝짝짝~~(박수부대)

마늘빵 2005-08-25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럴수가... 왜 낮에 한거에요!! 구두님 서재가 인기서재로 되어버린 탓에 3천이 후딱 지나갔다. ㅠ_ㅠ

이리스 2005-08-25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뭘 어떻게 한 건 아닌데... ㅋ
플레져님 라이카님, 다음 이벤트에는 꼭!!

날개 2005-08-25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이 진작부터 찍어놓으신건데... 죄송해요..흐흐~

마늘빵 2005-08-25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오오,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군요.

과연 삼천 힛의 주인공은?  @.@

 아래 댓글에 캡쳐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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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8-25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다가 캡쳐하나요?

이리스 2005-08-25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여기 댓글에 하시면 되어요 ^^

실비 2005-08-25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여기다가 하면 되는거여요? 우아아 내가 먼저다다. 흐흐흐흐

날개 2005-08-25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12992  아직 안 끝났군요..^^

울보 2005-08-25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22993

실비 2005-08-25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쉽게 제가 나가봐야되서.ㅠㅠ
이런 아쉬울때가 ...ㅠㅠ

울보 2005-08-25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처음인사드려요,,

날개 2005-08-25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42995

날개 2005-08-25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72998

두 분 남았군요..^^


날개 2005-08-25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 계셔요?~

날개 2005-08-25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93000

sooninara 2005-08-25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93000

아영엄마 2005-08-25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93000

날개 2005-08-25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00힛을 축하드립니다.. 빵빠바방~~~!!!!^^*

아영엄마 2005-08-25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참.. 잠시 다른 곳에 다녀왔더니 순식간에...^^;; 저도 삼천힛 축하드립니다~~.

sooninara 2005-08-25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 왔는데...역시 날개님^^
낡은구두님..3000 축하드려요

날개 2005-08-25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이랑 수니나라님이 계셨군요..^^

날개 2005-08-25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이 자리를 비우셨나 봐요..^^
여하튼 미모의 낡은구두님 서재가 계속 번창하기를~~~

sooninara 2005-08-25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캡쳐란 말에 눈이 확...이건 조건반사인가??
낡은구두님..처음 인사드려요^^

이리스 2005-08-25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그 사이에 ^^
날개님 / 당첨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수니나라님 /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이벤트는 쭈욱~
아영엄마님 / ㅎㅎ 그러게 말이에요. 또 다음 이벤트가!
울보님 / 반갑습니다~ ^^

야클 2005-08-2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3001

아까비.....T.T

축하드려요~~~  ^^


이리스 2005-08-25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아이코.. 저런. 정말 아까워요. --;

2005-08-25 14: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8-25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고 아이랑 점심먹고 오니 끝났네요,
축하드려요,,날개님 낡은 구두님 축하드립니다,,

Laika 2005-08-25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43005

아~~아~~~ 어제부터 기다리던 플레져님과 저는 결국...ㅠ.ㅠ.

날개님 축하드려요...^^


이리스 2005-08-25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라이카님 / 어흐흑.. -.- 다음에는 꼭!!

물만두 2005-08-25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7

밥먹고 오니 ㅠ.ㅠ

암튼 축하드려요^^


이리스 2005-08-25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이번 이벤트는 밥 때문에 놓치신 분들이 꽤 되는군요. -.-

플레져 2005-08-25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우린 안될 팔잡니다 ㅠㅠ

실비 2005-08-25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났군여. 나갔다왔는데.. 하여튼 추카드려요^^

마늘빵 2005-08-2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뭡니까. 이거. 아 안돼! 저 지금 들어왔는데 그새 끝나다니. 너무해.

panda78 2005-08-25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93020

헉! 벌써 끝났군요... 아..이런 아쉬워라.. ^^;


이리스 2005-08-25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실비님, 아프락사스님, 판다님 / 아쉽더라도 다음 이벤트를 기대해주세용~ ^^;;
 

오늘 힛수를 보아.. 아마도 내일이나 모레 중으로

삼천힛 이벤트가 마감되지 않으려나 생각이 됩니다.

(안되면.. 아.. 안되면.. -.-)

호호호....

마감 임박!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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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4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42946

 


2005-08-24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8-24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를 지금 만들어 놓으심이 어떨지....

마늘빵 2005-08-24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 페이퍼에 하면 되나요? 저거 제겁니다. 찜!! 퉤퉤퉤!

마늘빵 2005-08-24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82950

구두님 순식간에 인기서재 됐습니다. 요 며칠 이정도 투데이는 기본으로 나오는군요. 벌써 절 따라잡으실까봐 두렵습니다.


Laika 2005-08-25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2959

^^


플레져 2005-08-25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에 되면 낭패~ ^^

112962


Laika 2005-08-25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2963
아침에 되면 낭패

플레져 2005-08-25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되면 진짜 낭패 ㅠㅠ

Laika 2005-08-25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2966

이렇게 잠이 안오면 더 낭패..


물만두 2005-08-25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2979

마늘빵 2005-08-25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안돼. 나 이따 나갈건데... ㅠ_ㅠ 구두님 서재 출입금지령을 내립니다!

이리스 2005-08-2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

실비 2005-08-25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다가 캡쳐 하면 되는거죠?^^
 

대체로... 보면 알겠지만 도서에 대한 리뷰는 밑줄긋기로 대신하고 있다.

도서리뷰를 쓰지 않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1. 이미 알라딘에는 훌륭한 아마츄어 리뷰어들이 있다.

2.  솔직히, 그냥 말랑하고 맨들맨들한 리뷰와 칭찬으로 가득한 리뷰는 쓸 마음이 없다. 그런데 정말 내식대로 하자면 걸리는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복잡하다, 때로는 인간관계마저도 걸린다.) 그래서 그런건 그저 나 혼자 보는 공간에 쓰거나 노트애 적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3. 한 때 리뷰쓰는 것이 직업이었던 적도 있고 또한 지금도 어느정도는 그렇다. 편한 이곳에서까지 노동하긴 싫다.

4. 이제는 다른 사람들 리뷰 읽는게 더 재밌을 때가 많다.

5. 화장품 리뷰가 더 재미있어지기도 했다.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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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24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

이리스 2005-08-24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가지 부작용은, 알라딘의 훌륭한 리뷰들을 열심히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뭔가에 홀린듯이 상당한 양의 도서를 장바구니나 보관함에 담게된다는 것이지요. -.-

마늘빵 2005-08-24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화장품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쓸 화장품은 없지만.

이리스 2005-08-2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 화장품 리뷰도 쓰고는 싶지만.. 쿨럭~

마늘빵 2005-08-24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화장품도 쓰시나요. ㅋㅋㅋ 화장품 해봐야 전 스킨, 로션이 전부 다니 머.

야클 2005-08-25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때 리뷰쓰는 것이 직업이었던 적도 있고 또한 지금도 어느정도는 그렇다"
=> 오호~ 프로시군요. 갑자기 제가 올렸던 허접리뷰들이 민망해집니다. -_-;;

마늘빵 2005-08-25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허접리뷰 올리고 있습니다.

이리스 2005-08-25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 쓰지는 못하고요 ^^ 향수 정도는 몇 가지.. 좋아하긴 해요.
야클님 / 에이, 무슨 겸손의 말씀을!!
 
라프레리 루스 파우더 - 56g
라프레리
평점 :
단종


라프레리 루스 파우더를 나는 감히 파우더의 지존이라 하겠다!!

사실, 그간의 내 화장품 사용기는 어디 내밀기 참으로 쑥스러운 그것이었다.

파우더라고 해봐야 무슨 잡지 부록으로 얻어온 것들이었으며 (브랜드도 제각각, 컬러도 제각각)

그런것들을 쓰다가 저가 브랜드 제품(미샤.. 등) 좀 쓰다 말곤 했다.

돈 좀 들여서 사본 파우더라고는 아마도 예전의 코리아나 파우더 정도였다.

저가 파우더의 단점은 입자가 너무 거칠어서 얼굴에 허옇게 뜬다는 점이었고 골고루 퍼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파우더를 얼굴에 콕 찍을 때마다 기분이 상쾌해지기는 커녕 일그러지곤 했던 것이다. -_-;;

아, 그러다가 나는 면세점 쇼핑을 위한 인터넷 서핑에서 이 파우더의 지존이랑 칭할 수 있는 라프레리 루스 파우더님을 만나게 된것이다!!! 여기저기 다 뒤져봐도 모두 칭찬만 할 뿐이었다. 과연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 나는 최대한 다양한 사이트를 뒤졌으나 그 많은 리뷰들에는 칭찬 일색이었다.

잠시 고민을 했다. 가격을 보라!! 그러나, 어떤 분의 리뷰에 이 파우더로 거의 1년을 썼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놓이기도 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일단 이 분 말을 믿어보자는 마음에 구입하기 버튼을 덜컥 눌러버렸다.

이윽고, 드디어 제품이 내 손에 쥐어졌고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한 뒤 톡톡 두드려 발라보았다. 띠용~~ 일단 퍼프도 고급스럽고(당연하지, 비싼거잖아~) 가루 입자는 아주 미세해서 피부에 사뿐히 내려 앉았다.

투명 파우더 치고는 아주 약간이지만 커버력도 있어주시고! 아싸~

라프레리 파우더 구입은 결코 실패가 아니었다. 파우더의 지존! 앞으로도 당신만을 사랑하리~

(지금 알라딘에서 5천원 할인 쿠폰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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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24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화장품으로 성공하세욤. 이번주에도 주급을 받으시길.

이리스 2005-08-2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화장품 방판으로 나가보라는 듯이 들리는 것은. ㅋㅋㅋ

panda78 2005-08-24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근데 저는 실패했어요, 라프레리 색조는 영 안 받더라구요. 색깔도 안 맞고.. 그래서 주위 애들에게 조금씩 줬는데 다들 싫어해서.. ;; 인터넷에 떠도는 호평은 전부 알바야! 그랬었다니까요. 역시 사람마다 다 달라요. (좋았던 건 케사랑 파사랑이랑 헤라 지성용정도?)

이리스 2005-08-24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렇군요. 색조에만 실패하신건가요? 원래 브랜드마다 대표적으로 잘나가는것들이 있잖아요^^ 에구, 마음 상하셨겠다. 돈들여 산 제품인데 안맞아서 낭패를 볼 때가 제일 그렇죠.. 쩝..

panda78 2005-08-24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크림 같은 건 참 좋았는데 워낙 비싸서.. ^^; 여럿 실패한 뒤에 잘 맞는 거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실패한 게 한 두개여야 말이죠.
나눠주고 남은 건 다른 파우더랑 섞어봤는데(그 때 한창 인터넷에 파우더 섞어서 자기 얼굴에 딱 맞는 색 만들기가 인기였거든요) 섞은 것 까지 몽창 버렸다죠. ㅎㅎ
트윈은 질은 좋은데 색이 안 맞았구요. 그 무슨 캐비어 들었다는 크림인가는 딱 한번 샘플 써 봤는데 오- 좋긴 좋더라구요. (푸른색 스킨도 좋았구) 색조에서만 실패한 것 같은데, 기초는 돈 주고 사 쓸 형편이 아니니, 이래저래 라프레리는 제쳐둔 브랜드가 되었지요.

이리스 2005-08-24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판다님 케사랑파사랑 색조 계열이 잘 맞으시다면 슈에무라를 권해볼만 합니다. 헤라 지성용이라는것은 헤라 기초라인을 이야기하신 것인가요? 판다님은 지성용이시구나. 참고해놓겠습니다.(진정 판매사원 같구만.. -.-)

이리스 2005-08-24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라프레리 기능성 라인은 정말 눈 튀어나오게 고가죠.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다시 한번! 파우더 섞기, 저도 전에 했다가 다 망친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흐흐흑~

panda78 2005-08-24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러게요. ㅎㅎㅎ
지성용 파우더요. 아주 약간 살구색이 돌고, 블루밍 효과도 꽤 뛰어나서 제가 이뻐했었죠. 거기다 딸려오는 퍼프가 융 퍼프라 너무 부드럽고 좋았거든요. ^^
슈에무라도 괜찮죠. 좀 비싸서 그렇지. ^^(클렌징 오일 때문에라도 끊을 수가 없는 브랜드..;;) 근데 또 시세이도는 파데, 파우더, 트윈 다 안 맞으니 별일이에요.

panda78 2005-08-24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우더섞기 정말 어려워요, 그죠? ㅎㅎㅎㅎ 동지여!

이리스 2005-08-24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싸~ 융 퍼프.. 그거 참 ^^ 한 때 저는 안나수이 파우더 케이스 하고 보라색 그 퍼프에 꽂혀가주구 ㅋㅋ 슈에무라는 클렌징의 지존이지요.. 우후후훗... 저도 시세이도는 다 별로 궁합이 안맞아요. 도리도리~

panda78 2005-08-2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릭실 라인이랑 G라인 립스틱이 저랑 궁합이 짱이라 시세이도 무지 좋아했었는데, 차례로 단종.. - _ -;;; 근데 글로스 타입 립스틱은 여전히 이뻐하며 쓰고 있습니다. ^^ 질은 좋은 거 같아요.
안나수이는 정말 그 케이스때문에 팔리는 듯 해요.으흐흐- 소녀의 로망을 담뿍 담은 그 보랏빛 퍼프는 정말-- (그게 아마 케이스만 사도 꽤 비싸죵? ㅎㅎ)

이리스 2005-08-24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러셨군요. ^^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시세이도는 할머니 브랜드라는 인식이.. (죄송.. 그냥 제 느낌에 그렇다는 -.-)
안나수이 공주풍 거울은 또 어땠구요. 무수한 짝퉁이 돌아다니는.. 그 거울도 큰 맘 먹고 정품으로 샀죠. 금장 파우더 케이스하고 같이. ㅎㅎ

panda78 2005-08-24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저는 짝퉁 거울 갖고 있어요! >ㅂ<

이리스 2005-08-24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아마 그 거울 중의 상당수가 짝퉁이 아닐까요? 그 때 정품사면서 저는 미친척하고 지른거였어요.. ㅎㅎ

마늘빵 2005-08-24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거의 채팅을 나누셨군요. ㅋㅋㅋ 무슨 말인지... 어렵다.

플레져 2005-08-25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은 진짜 모르실거여요 ㅎㅎㅎ
저두 슈에무라 파우더에 한 표! 지금은 바비 브라운 투명 파우더 쓰는데 것두 좋아요. 라프레리는 안 써봤는데... 참고할게요.

이리스 2005-08-25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 네, 어쩌다 보니 거의 채팅이 되었네요. ^^
플레져님 / 저도 바비브라운 좋아해요. 쉐도우 그리고 아이라이너 등 ~

benn 2005-09-26 0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혹시 향은 어떤가요? 제가 화장품 냄새가 조금만 나도 잘 견디질 못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