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어떤 블로그에서

비밀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하는 글을 보곤 한다.

뭐, 이곳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겠지만.

여기에서..

난 비밀 댓글을 좋아한다. ㅋㅋ

대체 이걸 왜 비밀로 달았을까 싶은 글만 아니라면.

비밀 댓글 환영!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08-15 1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5 16: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5 1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5 1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5 1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5 1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5 1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5 1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5 1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08-08-15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놔~ 이럴 줄 알았지,알았어.
이러면 전부 비밀 댓글로 단다니까요, 글쎄. ㅡ.,ㅡ
그렇다면 나는 청개구리가 될테다.

이건 비밀댓글이다!!!!!!!!!!!

이리스 2008-08-17 16:52   좋아요 0 | URL
청개구리, 섹시해서 좋아요~ (반응이 이상 -.-)

세실 2008-08-15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저도 한번 비밀댓글 달아 드리려다....그냥 오픈합니다.
안녕?

하세요~~

이리스 2008-08-17 16:52   좋아요 0 | URL
헤헤헤... ^^

다락방 2008-08-21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비밀 댓글 안달거예요. 후훗
:)

이리스 2008-08-21 13:00   좋아요 0 | URL
쿄호호호호~
 

마감이랍시고 북카페에서 놋북으로 원고쓴다고 앉았다가

딴 짓 하느라 보낸 시간이 더 많았던 오늘.

반성하며 조금 전 집에 돌아왔는데

엄마가 나를 바라보며 므흣한 미소를 짓고 한 마디 하셨다.

"난 너의 비리를 알고 있다."

헉? 뭥미;;; @.@

"에, 뭘요??"

"너, 호스트 바 가고 그러지?"

컥... 이기 무슨...

알고보니 방 정리를 하시다가 또르르르.. 내 가방 어딘가에서 흘러나왔을 호스트바 호객용 명함을 발견하신 것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강남 어느 언저리에서 길을 걷다가 손에 쥐어준 그 명함을 길에 안버리고 가방에 넣은 것이다. 그렇다, 나는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않는 사람이다.

(-_-;;)

엄마는 므흣한 미소로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

명함을 받은 건데 그게 어쩌구 저쩌구 하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엄마의 미소는 그대로였다.

아, 억울해! 진짜 안(못) 가봤는데!!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락방 2008-08-14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명함 한번 받았었는데 안버렸더랬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리스 2008-08-14 23:39   좋아요 0 | URL
락방님 거기는 어딥니;;;;까
ㅋ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8-14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연.....
길에다 쓰레기를 안버리기에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3=3=3=3

이리스 2008-08-15 14:36   좋아요 0 | URL
과연.....

이잘코군 2008-08-15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버린 이유가 분명 있을거야. 그런거야. 그럴거야. ( '')

이리스 2008-08-15 14:37   좋아요 0 | URL
아프야, 한대 맞자! ㅋㅋ

야클 2008-08-15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술 진땅 취해서 재밌게 놀고나면 뒷날 기억이 잘 안날수도.... =3=3=3

이리스 2008-08-15 14:37   좋아요 0 | URL
전 야클님이 아니에횹~ ㅎㅎ

L.SHIN 2008-08-15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하하핫, 그런데 어머니는 왜 므흣하신 걸까요? ^^;

이리스 2008-08-17 16:55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여요...

순오기 2008-08-18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억울하면 명함 들고 찾아가 보세요~ㅎㅎㅎ 어차피 누명을 쓴 마당에 가보기라도 해야 덜 억울하죠!ㅋㅋ

이리스 2008-08-19 15:32   좋아요 0 | URL
으음, 그럴까요? ㅋㅋ
락방님.. 락방님.. ㅎㅎㅎ
 

한쪽 말만 들어서는 알 수 없다더니..

그것 참..

그렇다.

대부분의 경우 어느 한쪽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면

그 한쪽의 이야기만 들은 경우가 많다.

다른 한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

오, 놀라워라.

하마터면 한쪽 말만 듣고 다른 한쪽을 미친x로 알뻔 했지 뭔가.

아직도 이렇게 팔랑거리는 내 귀, 한심해라.

* 적어도 그 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앞과 중간 다 잘라먹고 뒤만 달랑 이야기하며 입 닫는 쪽 보다야 그 상대편이 더 성숙하고 바람직한 인격체로 보인다.


댓글(2)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1. 찬귀팔랑가
    from perfect stranger 2008-08-15 11:05 
      속닥이며 바라보매 나타난 말이 귓구멍을 쫓아간 아래 여기 팽팽한 고막에 귀팔랑의 모습이 있도다 일오 모임 수다중에 이말저말 지니시던 마음의 갓을 쫓고저 아아 오지랖 범위 넓어 눈이 못 올 꼬깔이여 낡은구두님과 웬디양님께 이 시를 바칩니다.=3=3=3=3=3=3=3
 
 
웽스북스 2008-08-15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 팔랑은 저 따라오는 사람 없는데
막 찬 귀팔랑가 이런 어이없는 우격다짐도 하고 그랬었다는 ㅋ

이리스 2008-08-15 14:37   좋아요 0 | URL
우리 그럼 서로 만나서 귀를 팔랑거려 볼까용? ㅋㅋ
 

달콤하고 잔혹한 이율배반.

언제까지 이어질까.

살아 있는한 어쩌면 끊임없이 반복될테지.

그렇다면 되도록 달콤함 쪽에 서 있으련다.

그래봐야

나는 달콤함이고 너는 잔혹함이야, 따위의 반응이겠지만.

무슨 상관이람, 어차피 '참' 일수가 없다면.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08-13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4 1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5 0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5 14: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제법 잘도 견뎌왔다고 생각한다.

아닌척.

오늘의 술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쭉 솔직했다. 솔직하다 못해 민망할정도로.

내가 속내를 열어제껴도 절대로 쪽팔리지 않을 몇 사람 중 한 사람과 함께였다.

우리의 솔직함은 몇번이나 서로를 울컥하게 했으나 그 바탕에는 이해가 있다고 믿는다.

갈수록 타인을 믿는 일이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더 힘들어지는 요즈음

큰 위로가 되었다.

나는 크게 용기를 내어 내가 1년 전의 아픔에서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이 빌어먹을 솔직함을 발판으로 나는 이제 오로지 망각에 기대는 수밖에 방도가 없다.

뼈마디 마디마다 틀어지고 꺾일듯이 아프다.

처절하게 한심했던 내 안일함에 구역질이 날 지경이지만 그래도 그게 나라서,

버리고 돌아설 수 없어서 가까스로 안고 일어선다.

비틀거리지만 괜찮다.

비난의 화살 대신 빙긋 웃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은 살아있는가 보다.

나는, 여전히. 사람들을 사랑한다.

* 유치한 장난도, 놀이도 모두 아픔에서 시작되어 아픔에서 끝난다. 그게 정당하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08-13 0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3 0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