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잔혹한 이율배반.

언제까지 이어질까.

살아 있는한 어쩌면 끊임없이 반복될테지.

그렇다면 되도록 달콤함 쪽에 서 있으련다.

그래봐야

나는 달콤함이고 너는 잔혹함이야, 따위의 반응이겠지만.

무슨 상관이람, 어차피 '참' 일수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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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23: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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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10: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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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02: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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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4: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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