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잔혹한 이율배반.
언제까지 이어질까.
살아 있는한 어쩌면 끊임없이 반복될테지.
그렇다면 되도록 달콤함 쪽에 서 있으련다.
그래봐야
나는 달콤함이고 너는 잔혹함이야, 따위의 반응이겠지만.
무슨 상관이람, 어차피 '참' 일수가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