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의 내 화려한 계획은 다 어디로간겨! -_-;;

이마트와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장보고, 물건정리 하고,

국 끓이고, 밥 하고, 동그랑땡 부쳤다.

헉헉...

지금, 개판 오분전인 내 방 정리중 ㅠ.ㅜ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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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9-17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혼자 사시죠? 혼자 국 먹고 밥 먹고 동그랑땡 드세요? ㅡㅡa 저도 줘도 되는데... 아까 점심 때 중국집에서 볶음밥 시켜먹었는데. 저녁은 뭐 먹지..

물만두 2005-09-17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만순이한테 끌려가서 트롯트 신동 장기자랑 봤다구요 ㅠ.ㅠ

이리스 2005-09-17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그... 그 프로를 보셨단말입니꺄~ ㅋㅋㅋ

이매지 2005-09-17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계획은 계획일 뿐 ㅋㅋㅋㅋㅋ
저도 국이랑 동그랑땡 좋아하는데 나눠주세요 ㅋ

2005-09-17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5-09-17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럴까여? 이매지님 댁으로 동그랑땡 한 접시하구, 국 한 사발 택배여~ ㅎㅎ
 

기절한듯 자고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몸이 나쁘지는 않다.

어제도 12시 넘어서 잤거늘...

아, 이제 연휴의 시작은 쌈빡하게 영화로 ^^;

<그녀는 요술쟁이> 봐야짓!

그리고 나서 <불량공주 모모코> 본 다음에 <아일랜드> 까지.

으흐흐흐~

# 원고는 언제쓰지? -_-;;; (에잇 몰라.. 내일 쓰지..뭐..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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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9-17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쇼파에 누워서 내리 영화 세개를 봤어요. 아 머리가 어질...

이리스 2005-09-17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켈리님 / 우리 함께 볼까요? ㅋㅋ 저의 원대한 꿈은 멀어져만 갑니다. 이제 방청소 마치고 슬슬 한 편 보려는 중이어요.
아프락사스님 / 으흠.. 그 자세 허리에 좋지 않은데 -.,- 거봐요 머리도 아프공..
 

아싸~

12시간 동안 기절해서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뭔가 좀 먹고 서재에 들어왔다.

그랬더니만.. ㅋㅋ


  알라딘 화장품팀님의 서재 > 마이페이퍼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이벤트 당첨자 발표 > SK CARA 고보습 크림 28,900원 쿠폰 받으실 분~ 
2005-09-16 11:42

SK CARA 하이드로 인텐시브 크림(고보습 크림) 28,900원 할인 쿠폰을 받으실 분을 발표합니다.

당첨자는 이벤트에 한줄 댓글을 올려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하였으며, 9월 16일 오후 6시 이전에 쿠폰을 발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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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쿠폰은 9월 22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당첨되신 분들께서는 사용하신 후 꼭 마이리뷰를 올려주세요~
마이리뷰를 올려주지 않으시면 향후 이벤트 당첨자 선정시 제외되게 됩니다.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할인쿠폰 받으실 분>

**uljuice@freechal.com **진
**bist@hotmail.co.kr **란
**kemewithyou@hanmail.net **정
**k1012@hanmail.net **경
**onhi17@nate.com **희
**h@hotmail.co.kr **옥
**ss@naver.com **선
**tton78@hanmail.net **기
**eatrej@naver.com **정
**un084@naver.com **현

 


오호호~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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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1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이매지 2005-09-17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오 ! 축하드려요 ! ^-^
 
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박찬욱, 류승완, 추상미, 신경숙, 노희경 외 지음 / 씨네21북스 / 2005년 7월
구판절판


사카린 같이 스며들던 상처야
(.....)

안타까움보다 더 광포한 세월아

순교의 순정아

나 이제 시시껄렁으로 가려고 하네

시시껄렁이 나를 먹여 살릴 때까지

허수경의 시 '봄날은 간다'

- 신윤동욱 <한겨레21> 기자 -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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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9-16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퇴근은 하셨나요?

이리스 2005-09-1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넵.. 다행히도.. --;;
쿵.. 하고 쓰러져 자야 하는데 리듬이 다 깨져서 잠이 안와요.
내일 일어나면 온몸이 쑤실듯.. ㅠ.ㅜ

마늘빵 2005-09-16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여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갑니당...

이리스 2005-09-16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좋은꿈!!

마태우스 2005-09-1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경숙만 빼고는 글쓴이들이 다 맘에 드는군요

이리스 2005-09-17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네 ^^
저도 대체로 글쓴이들이 맘에 들어서 샀답니다.
 

아, 오늘도 결국 동터오는걸 보고 말았군.

추석연휴라고 해봤자 겨우 하루뿐이지만... 현재로서는 쉴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그러나!

원고 하나를 연휴 중에 써내야 한다. -.,-

마감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챙기지 못한 수업도 챙겨 들어야 하고

어떤 과목은 리포트도 제출해야 한다.

고로, 띵가띵가~ 할 팔자는 못된다는 것. 하지만 영화 한 편 정도는 볼테야. ㅠ.ㅜ

아아... (근데 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아직도 걸려있긴 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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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9-16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 불쌍해라...

마늘빵 2005-09-16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님 회사에서 너무 부려먹는거 가타욤. 너무해 진짜. 나라면 열받아서 미쳤을지도 몰람. 대단하세욤. 쉬면서 일해야 더 능률이 오르는 법인데.

이리스 2005-09-16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 불쌍히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열받아서 미치다못해 이제는 포기해버렸습니다. --;

울보 2005-09-16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 어쩌나요,,

야클 2005-09-16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 구두 한짝 벗어서 일 많이 시키는 인간 한대 쳐주세요. ^^

물만두 2005-09-16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이리스 2005-09-16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뭐 속상해 해서 해결될 일 아니면 그냥 마음비우려구요. 쉽진 않지만...
야클님 / 그러까요? 퍽퍽퍽~
물만두님 / 이잉...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