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결국 동터오는걸 보고 말았군.
추석연휴라고 해봤자 겨우 하루뿐이지만... 현재로서는 쉴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그러나!
원고 하나를 연휴 중에 써내야 한다. -.,-
마감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챙기지 못한 수업도 챙겨 들어야 하고
어떤 과목은 리포트도 제출해야 한다.
고로, 띵가띵가~ 할 팔자는 못된다는 것. 하지만 영화 한 편 정도는 볼테야. ㅠ.ㅜ
아아... (근데 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아직도 걸려있긴 하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