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결국 동터오는걸 보고 말았군.

추석연휴라고 해봤자 겨우 하루뿐이지만... 현재로서는 쉴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그러나!

원고 하나를 연휴 중에 써내야 한다. -.,-

마감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챙기지 못한 수업도 챙겨 들어야 하고

어떤 과목은 리포트도 제출해야 한다.

고로, 띵가띵가~ 할 팔자는 못된다는 것. 하지만 영화 한 편 정도는 볼테야. ㅠ.ㅜ

아아... (근데 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아직도 걸려있긴 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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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9-16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 불쌍해라...

마늘빵 2005-09-16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님 회사에서 너무 부려먹는거 가타욤. 너무해 진짜. 나라면 열받아서 미쳤을지도 몰람. 대단하세욤. 쉬면서 일해야 더 능률이 오르는 법인데.

이리스 2005-09-16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 불쌍히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열받아서 미치다못해 이제는 포기해버렸습니다. --;

울보 2005-09-16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 어쩌나요,,

야클 2005-09-16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 구두 한짝 벗어서 일 많이 시키는 인간 한대 쳐주세요. ^^

물만두 2005-09-16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이리스 2005-09-16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뭐 속상해 해서 해결될 일 아니면 그냥 마음비우려구요. 쉽진 않지만...
야클님 / 그러까요? 퍽퍽퍽~
물만두님 / 이잉...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