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박찬욱, 류승완, 추상미, 신경숙, 노희경 외 지음 / 씨네21북스 / 2005년 7월
구판절판


사카린 같이 스며들던 상처야
(.....)

안타까움보다 더 광포한 세월아

순교의 순정아

나 이제 시시껄렁으로 가려고 하네

시시껄렁이 나를 먹여 살릴 때까지

허수경의 시 '봄날은 간다'

- 신윤동욱 <한겨레21> 기자 -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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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9-16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퇴근은 하셨나요?

이리스 2005-09-1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넵.. 다행히도.. --;;
쿵.. 하고 쓰러져 자야 하는데 리듬이 다 깨져서 잠이 안와요.
내일 일어나면 온몸이 쑤실듯.. ㅠ.ㅜ

마늘빵 2005-09-16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여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갑니당...

이리스 2005-09-16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좋은꿈!!

마태우스 2005-09-1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경숙만 빼고는 글쓴이들이 다 맘에 드는군요

이리스 2005-09-17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네 ^^
저도 대체로 글쓴이들이 맘에 들어서 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