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재활동에 요즘 좀 부실했거든요. 물론 아무도 모르는것 같지만....ㅠ.ㅠ
낮에는 좀 바쁜 계절이라 들어와서 글 읽고 댓글올리기도 좀 힘들고요.
그래서 밤에 열심히 서재활동을 해야 하는데 지금 근 10여일이 넘도록 집의 인터넷이 됐다 안됐다 하네요. 사실 이 페이퍼도 어젯밤에 올렸었는데 작성하고나이 또 인터넷 통신이 끊기는 바람에 몽땅 다 날렸다지요. 하여튼 주로 밤에 글도 쓰고 서재활동을 주로 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집 컴의 문제는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지금 인터넷이 안되는건 컴의 문제는 아니고요. 제가 꽤 오랫동안 하나로 통신을 이용해왔는데 요즘 무슨 공사를 한다네요. 뭔지는 모르겠지만....그래서 됐다 안됐다 할거라더니 진짜로 그럽니다. 문제는 그 됐다는 얼마 안돼고 안됐다가 엄청 길다는 것, 그리고 일주일이라던 기간이 지금 사정없이 늘어지고 있다는 것...
그래서 안그래도 요즘 속도도 많이 떨어지고 가격도 별로 안싸고... 안그래도 통신사를 함 바꿔볼가 싶었는데 기분 나쁜김에 이 기회에 바꿔버릴려고요.
근데 막상 바꾸려고 하니 어떤데가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속도나 가격이나 뭐 아는게 있어야지...쩝~~~
저는 여태까지 하나로를 6년정도 쓴것 같은데요. 한 2년 후부터는 한달에 3만원정도를 냈거든요.
이정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한에서 어디가 괜찮을지 다른 통신사 써보신분들 좀 도와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