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추석 연휴 돌입이군요.

그런데 저는 왜 이렇게 비장할까요? ^^

오늘부터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이 계실듯....

다들 보름달만큼이나 여유롭고 풍성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우쒸 나부터 아니잖아....

돈은 있는대로 나가고, 몸은 몸대로 고달프고...

그래도 다들 행복한 추석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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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5-09-16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

날개 2005-09-16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차피 치뤄야 할 일!!! 이란 각오로 가능한 즐겁게(?) 치뤄봅시다..^^
추석 잘 보내세요~

물만두 2005-09-16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국경을넘어 2005-09-16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도 잘 보내십시오. 멀리 가시진 않죠? ^^*

바람돌이 2005-09-16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모두 추석 잘보내세요.
저는 다행히도 친정과 시댁이 모두 근처라 움직이는 거리는 아주 아주 짧답니다. ^^

클리오 2005-09-17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다행히 '노동절'이라고 말할만한 휴일은 아닙니다. 둘다 집이 목포인데다가, 시댁이 식구도 없고 교회를 다니시는지라 상을 안차리시거든요... ^^

바람돌이 2005-09-1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다녀오셨나요? 먼길이라 갔다오는데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가서는 뭐 제사가 없으니 좀 느긋하게 명절다운 분위기-노는 분위기를 맛보고 오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