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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성격에 자신감 넘치는 타입

▷ 성격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을 추궁하거나 약속이행 등을 강요하기 전에 우산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볼 줄 아는 마음의 관용을 가진 타입입니다. 엄격함보다는 자상함이 앞서는 타입이지만 결코 상황을 살펴 태도를 바꾸는 사람은 아닙니다. 상당한 현실주의자이며 자신의 사리분별에 절대적으로 자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 결정한 사항은 주위의 동향에 미혹되는 일 없이 밀고나가는 완고함도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때 자기만족적인, 일방적 강요행위로 치닫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음씨가 따뜻한 합리주의자이지만 무신경한 부분도 많은 타입입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해 좀 더 배려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다소 제멋대로지만 현실적으로 상대방을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니까 당신이 매우 평범한 타입이라면 매우 잘 되어갈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자상하고 온화한 타입이라 다루기 쉬울 거라고 안이하게 덤벼들어서는 안 됩니다. 현실에서는 한보도 물러서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사 - 온화하고 매우 소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타입입니다. 다만 이치에 맞지 않으면 조금도 물러 서주지 않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눈을 번뜩이는 기업전사 타입은 아니지만 공사의 균형이 잘 잡혀있어 쓰임새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한 타입입니다. 그 나름대로 키워 가면 좋은 인재가 될 것입니다.

 

어째 장점 말고 단점은 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똑같은거냐고?
내가 좀 무신경할때가 있지? 어떤때는 진짜 무신경해서고, 어떤때는 일부러 그럴때도...
연인이나 배우자 다소 제멋대로? - 음 맞군...
그리고 내가 좀 평범한 타입이니 그나마 가정이 유지되는 거였군... ㅎㅎ
한 번 고집세우면 안 물러서서 주변을 기함하게 만드는 것도 좀....

근데 종교활동은 정말 아니다. 내가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적성대로 못살고 있는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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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8-08-30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적성대로 못 살고 있으신가봐요 큭~ㅋ
저는 저부분이 눈에 띄네요.
'자상하고 온화한 타입이라 다루기 쉬울거라고 덤벼들면 안된다.
현실에선 한보도 물러서지 않는다'
오, 바람돌이님 무쪄~호락호락하지 않다 이거져~^^

바람돌이 2008-08-31 00:45   좋아요 0 | URL
저 자상하고 온화한 타입 맞아요. 입만 안열면요. ㅎㅎ

조선인 2008-08-30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들은 어째 하나같이 고집이 셉니다그려.

바람돌이 2008-08-31 00:46   좋아요 0 | URL
알라디너들은 하나같이 군기반장에 하나같이 고집도 세고... 그래서 좋은걸요. ^^

드팀전 2008-08-31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가 최악이군요...좋은 이야긴 하나 없지만 스스로 좋게 해석하는 길 밖에 없는..ㅋㅋ

바람돌이 2008-08-31 23:23   좋아요 0 | URL
음~~ 어느정도 최악인지 보러가야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