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날뛰는 칼이 온 사방을 난도질 하는 이 때!

그래서 우리가  잠시 머뭇거림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세우며 어깨를 안아주는 당신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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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7-01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뭉클했습니다.....

글샘 2008-07-01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종교의 힘을 실감하는 미사였습니다. ㅠㅜ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

마늘빵 2008-07-01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bookJourney 2008-07-02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물이 날 것 같아요 ...

2008-07-05 06: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8-07-05 10:37   좋아요 0 | URL
진짜 오랫만이에요. 저는 말이죠. 인터넷공간에서 전문적인 영역까지 건드리며 밝혀야 하는것들을 속시원하게 밝혀주는 분들을 보면 이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그 시끄러웠던 사건이 님의 작품이라니 그저 감탄할뿐입니다. ^^ 전공분야도 아닌데 진짜 대단하세요. 뭐 원래 공부쪽으로 아주 탁월하신건 알고있었지만 이런 면까지라니 참... ㅎㅎ 이거 온세상에 자랑하고 싶은데 참아야겠죠?

신문광고는 원래 알라딘에서 먼저 시작했더랬어요. 알라디너들 60여명이 광고를 1차로 경향에 내고 이후에 그래24에서도 같이하고 그리고 나서 알라디너들이 그래24나 다른 사이트들에 연대를 제의해서 지금 2차 광고작업이 진행중이예요. 자세한건 아프락사스님이나 승주나무님 서재로 가면 알수 있다죠?

지금 문안 만들기 하고 다른쪽 연대하고가 한창 진행중인데 어느정도 결론이 나면 제가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장마가 이제 끝나는지 어제부터 무더워지네요. 건강조심하시고요. 촛불도 아고라도 일단은 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 건강해야 갈데까지 정말 길게 가죠. 옆지기님한테 안쫒겨나게 잘하시고요. ㅎㅎ

국경을넘어 2008-07-0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군요. 저는 그래24의 광고만 봤네요 -.-;;; 아무래면 그렇지 알라딘이 하지 않을 리가 있을까 싶네요 ^^* 지난 토요일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잘된 집회다 생각하고 모처럼 만에 과거의 폐인들 만나서 술한잔 하고 좋은 자리였는데... 어제는 정말 너무하더군요. 원천봉쇄라... 아무래도 광고를 또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연락주십시오 ^^*